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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우리가 맥머피를 응원하는 이유 - 혐오의 시대 #2
두려움이 낳은 분노는 혐오라는 폭주 기관차의 연료가 되고, 자기 의심없는 정의감은 기차의 브레이크를 제거한다.
우리는 지금 혐오의 시대를 살고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우리 안에 혐오를 만들어 낼까? 대부분의 경우, 그 시작은 편견에서 비롯된다. 허나 모든 편견이 반드시 혐오로 이어지진 않는다. 여기엔 두 가지 조건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중 하나가 ‘두려움이 낳은 분노’다. 영화 <스타워즈>의 유명한 말마따나 두려움은 분노를 낳고, 분노는 증오를 낳고, 증오
by
이중민 에디터
2021.10.30
리뷰
공연
[Review] '독창 혹은 독선' -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내한 공연
[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내한공연 ] &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독창 혹은 독선 사람은 살아온 환경이나 배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생각과 각자의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그 어떤 물체를 보고도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심지어는 같은 사람일지라도 그 당시의 상황적 변수들에 따라 생각하는 방식이 달라지기도 한다. 가령, 흔한 예시로 물이 반쯤
by
선인수 에디터
201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