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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거대한 외계의 언어로 하나 될 때 - 2026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공연]
MY SOUND, MY PLANET
배명훈의 소설집 『안녕, 인공존재!』에 수록된 「음악의 진화」를 살펴보면, 음악을 언어로 쓰는 외계 종족이 나온다. 선형적인 텍스트 대신 복잡한 화음과 선율의 구조 자체를 언어로 쓰는 것이다. 때로 음악을 들을 때, 가사도 없는 음악을 듣다 뜬금없이 눈물이 나거나 격정적으로 변할 때가 있지 않은가? 종종 어떤 영상적 이미지나 감정을 섬세히 전달하는 음악을
by
양예지 에디터
202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