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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마음이 피곤해 세상을 사랑하고 싶지 않다 [영화]
9월, 장국영을 기억하며
感情所困 無心戀世 ‘마음이 피곤해 세상을 사랑하고 싶지 않다.’ 2003년 4월 1일, 거짓말처럼 장국영이 세상을 떠났다. 매 해 만우절이면 많은 이들이 거짓말 같던 그의 죽음을 떠올린다. 아직도 전문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장국영은 유서를 통해 당시 그의 연인이던 당학덕에게 460억 원 가량의 유산을 남겼다. 그리고 그의 유서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긴 것으
by
김우식 에디터
2017.09.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영원한 나의 이상형, 장국영 [문화전반]
내가 가장 사랑했던 배우 장국영에게 보내는 연서이자, 나의 영원한 이상형 장국영에 대하여.
할아버지는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하셨다. 대가족이었던 어린 시절, 리모컨은 우리 집의 가장 어른인 할아버지의 것이었다. 리모컨이 할아버지의 것이라고 해서 불만이 가득하지는 않았다. 우선, 나는 집에 있기 보다 집 밖에 있는 것을 좋아하던 말괄량이였고 만화 보다는 아이들과 술래잡기 하는 것에 더 빠져 있던 아이였다. 그러다 보니 거실에 놓인 TV는 자연스레
by
김나영 에디터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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