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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용산, 우주 그리고 갤럭시 오디세이
용산과 우주에 반해버렷!
<갤럭시 오디세이-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전시를 보기 위해 어릴 적 이후 아주 오랜만에 온 용산은 이번 전시와 너무나 잘 맞는 도시였다. 전시를 보러 가는 길은 공중에 떠 있는 채 도시를 가로지르는데, 이 모든 게 전시의 일부처럼 느껴졌다. 이 통로를 통해 미래로 떠나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그런 착각 속에 도착한 나진 상가는 또다시 과거처럼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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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에디터
2018.08.29
리뷰
전시
[Review] 당신의 우주, 나의 메텔 – ‘갤럭시 오디세이 展 :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전시]
30년 전의 작품을 현대의 감각으로 다시 만나다.
(* '은하철도 999'의 스토리에 대한 정보가 다량 들어있습니다.) 단, 10분이었다. ‘은하철도 999’의 스토리 요약 영상은 10분 동안 나를 그 세계에 매료시켰다.(스토리 영상) 성공하는,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SF물에는 기술 발전의 양면성이 공존하는 경우가 많다. ‘은하철도 999’는 인체를 기계로 대체할 수 있는 2221년이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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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루 에디터
2018.08.27
리뷰
전시
[Review] 미완(未完)이 꿈꿨던 미래에 대하여, '갤럭시오디세이展'
[Review] 미완(未完)이 꿈꿨던 미래에 대하여<갤럭시오디세이展>을 관람하고. 이제 잊을 수 없는 여행을 할 거야 마츠모토 레이지의 탄생 80주년 기념 특별전이자 '은하철도 999'를 다루고 이를 오마주한 미디어아트 전시, <갤럭시오디세이展>에 다녀왔다.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용산전자상가 주변에는 게임 및 애니메이션 관련 상가도 많았는데, '용산전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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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에디터
2018.08.26
오피니언
공간
[Opinion] 국립현대미술관 톺아보기 [문화 공간]
현대미술, 어렵지 않아요. 뮤캉스 가자!
톺아보기, 고등학교 때 제주도에서 오신 국어 선생님의 방과후교실의 이름은 <현대시 톺아보기>였다. 제주도 방언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찾아보니 우리말이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다녀온 후 생각했다. `아, 난 오늘 국립현대미술관을 톺아봤구나.` ▶톺아보다 :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 예술과 기술의 실험(E.A.T.) :또 다른 시작 더운 여름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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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에디터
2018.08.16
리뷰
전시
[Preview] 재해석되는 그의 우주 – 갤럭시오디세이展 :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전시]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은하철도999’에 대해 내가 기억하는 전부다. 아니, ‘메텔’이라는 이름도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 같다. 만화를 좋아해서 어릴 때 좋아하는 만화 오프닝, 엔딩은 다 외우고 다니던 내가 저것 밖에 기억하지 못한다는 건, 그만큼 나와 가까운 만화는 아니었던 것이다. SF라는 장르 역시 선호하는 장르는 아니다. 그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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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루 에디터
2018.08.11
리뷰
전시
[Review] 우리는 연대할 것이다. [전시]
우리는 결국 함께 연대해야만 서로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는 성별과 국가를 넘어서서 온 세상이 타로 공원이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니키 드 생팔展 - 마즈다 컬렉션 - R e v i e w 지금은 미투(Me too)의 시대이다. 자신이 겪었던 성적 차별과 폭력을 고백하고 가해자를 고발하는 목소리가 온 세상을 뒤덮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여성이 ‘탈 코르셋’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성에게 강요되었던 획일적인 모습을 탈피하고, 사회가 정해 둔 여성성을 위한 꾸밈 노동에서 벗어나려 하는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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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에디터
2018.08.10
리뷰
전시
[Preview] 우주로 떠나는 여행
우주는 우주우주해
나는 우주를 꽤 좋아한다. 우주를 좋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고등학교 때 본 ‘인터스텔라’ 때문이다. 고요하면서도 끊임없는 충돌이 일어나고, 내가 영원히 상상만 해보고 닿지 못할 무한의 공간, 그곳이 바로 우주다. 수능이 끝나고 학교를 째고 혼자 영화관에 가서 ‘마션’을 보기도 했고, 스탠리 큐브릭의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재개봉해줬을 때도 꾸벅꾸벅 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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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에디터
2018.08.08
리뷰
전시
[Preview] 세상의 모든 나나에게. [전시]
니키의 용기는 미투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우리들의 아픔을 표현하고 보듬어가면서 치유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
세상의 모든 나나에게 니키 드 생팔 展 마즈다 컬렉션 지금은 ‘미투’의 시대이다. 여성에게 가해졌던 차별과 폭력에 대해 이야기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금으로부터 50여년전 니키는 자신을 옭아매는 아픔과 폭력에 총을 겨누었다. 자신의 아픔을 드러내고 당당하게 맞선 니키의 용기는, 미투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우리들의 아픔을 표현하고 보듬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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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에디터
2018.07.15
리뷰
전시
[Preview] 샤갈에 대한 기억 - 샤갈: 러브 앤 라이프 展
샤갈과 그의 가족이 기증한 국립 이스라엘 미술관 컬렉션 展<샤갈 러브 앤 라이프 展> 프리뷰 샤갈에 대한 기억은 단순하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의무 교육 속 미술 시간. 지루하고도 연속적인 교육과정 속에 있는 몇 가지 작품들. 그게 내 기억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미술을 전문적으로 배울 것도 아니었으며, 그렇다고 미술에 대한 특별한 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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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에디터
2018.07.10
리뷰
전시
[Review] 고된 일상을 그림으로 승화했던 샤갈, '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展' (~18/08/18)
그의 그림에서도 애틋한 사랑이었음을 느낄 수 있었는데. 벨라가 등장하는 그림에선 사랑하는 연인들의 하늘 위에 두둥실 떠 있는 듯한 감정이 느껴진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부부가 어딨을까. 뮤즈로 여겼던 벨라가 일찍 죽었다는 것이 너무 가슴아프다. 벨라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있는 그림을 감상하면서 문득 잠자고 있던 연애세포가 깨어났다.
지난 8일에 친구와 같이 마르크 샤갈 특별전에 다녀왔다. 오후 5시에 방문했었는데, 생각보다 그림들이 너무 많아 나중엔 후다닥 관람해서 좀 아쉬웠다. 샤갈 특별전에 방문하실 분들은 꼭 일찍 들러서 천천히 감상했으면 한다. 샤갈의 작품은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었다. 첫 번째는 꿈, 우화, 종교, 두 번째는 전쟁과 피난, 세 번째는 시의 여정, 네 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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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에디터
2018.06.11
리뷰
전시
[Review] Dear My Wedding Dress, 안녕
웨딩드레스에 담긴 인생의 낭만과 아름다움 그리고 상처와 꿈을 이야기하는 전시이다.
토요일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오전에는 삼 주나 미뤄왔던 운동도 다녀오고 오후에는 서울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디어 마이 웨딩 드레스 Dear My Wedding Dress>를 보고 서울역에 가야했다. 그 날의 날씨는 구름 한 점 없이 무척 맑았지만 초여름을 프리뷰를 하듯 기온은 30℃로 상승했다. 강렬한 햇빛 사이로 뚜벅이 한 명이 버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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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에디터
2018.06.03
리뷰
전시
[Review] 자신만의 그림, 그리고 의지 : 알렉스 카츠 '아름다운 그대에게'
자신의 본능에 이끌려 그림을 완성하는 화가, 알렉스 카츠
어렸을 때 꽤 오랜 시간동안 그림 그리는 법을 배웠지만 나는 도저히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될 수 없었다. 아무리 노력하고 어떻게 그려봐도 내 그림은 인정받기 어려운 작품이었기에 나는 아직까지 화가들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을 갖고있다. 그래서인지 전시회에 가면 한참을 들여보고 신기해 하며 감상하는 바람에 일행이 지칠 정도로 시간이 지체될 때가 많다. 함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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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영 에디터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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