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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삶과 죽음 사이를 조각하는 알베르토 자코메티, 그는 좋은 사람인가? [시각예술]
예술가들의 외도, 그곳에서 느끼는 교훈
인간이 걸을 때 자신의 몸무게를 의식하지 않고 가볍게 걷는다. 거리의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무게가 없다. 어떤 경우든 죽은 사람보다도 의식이 없는 사람보다도 가볍다. 내가 보여주려는건 바로 그것, 그 가벼움의 본질이다. - 알베르토 자코메티 (1910-1966) 자코메티의 예술세계 자코메티는 예술가 아버지 밑에서 자라는 과정에서 어렸을때부터 예술감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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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아 에디터
2018.03.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르 그랜드 힙합 페스티벌 리뷰(2) [공연예술]
한국사에서 가장 크고, 뜨거웠던 힙합 공연! 그 현장을 전한다
르 그랜드 힙합 페스티벌 리뷰(1) 링크! 지난 2월 24일, 국내 공연 역사상 최고의 라인업을 내세운 르 그랜드 힙합 페스티벌(이하 르 그랜드)이 그 막을 올렸다. 홍보 및 아티스트들의 입국 과정에서 발생했던 수많은 잡음에도 불구하고 르 그랜드는 화려한 무대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필자는 스탠딩 구역에서 공연을 지켜봤다. 25000명의 환호성이 가득
by
류형록 에디터
2018.03.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2018 문화산업 4.0: 일자리 페스티벌에 다녀오다. [문화 전반]
나는 문화예술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에 빠져 갈피를 못잡고 있었다. 그러던 중, '2018문화산업 4.0: 일자리 페스티벌'에서 작지만 명확하고 적당한 자극을 받아 다시 내가 가고자 했던 목적지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내가 요즘 가장 집중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이 사랑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이다. 이러한 것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너무 막연한 정보와 미래에 대한 고민 때문에 '불안함'에 휩싸여 갈피를 잡지 못하는 때가 오곤 한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만 하다가, 답이 없는 수많은 질문
by
윤소윤 에디터
2018.03.13
칼럼/에세이
칼럼
[충청 브루어리 여행 5] 플래티넘 크래프트 맥주 Platinum Craft Beer
한국에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충북 증평군 플래티넘 크래프트 맥주 Platinum Craft Beer K POP, 욘사마, EXO, 런닝맨, 난타, 겨울연가, 태양의 후예, 불고기, 김치, 갈비.. 한국 패션, 한국 드라마, 한국 음식…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한류(韓流)입니다. 한국에서 제작된 컨텐츠가 해외에서 인기리에 소비되는
by
오윤희 에디터
2018.03.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회색인간’, 가장 서늘한 상상력 [문학]
ID '복날은 간다'의 주인공 김동식 작가의 '회색인간'
인터넷 커뮤니티를 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ID ‘복날은 간다’의 글을 접한 적이 있을 것이다. 외계인의 등장, 인류가 모두 인조인간인 사회, 어느 날 건물 꼭대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의 출현과 같은 이야기를 담은 글들은 올라오자마자 삽시간에 곳곳의 커뮤니티와 홈페이지로 퍼지곤 했다. 꾸준하게 올라오던 300개 가까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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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에디터
2018.03.1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르 그랜드 힙합 페스티벌 리뷰(1) [공연예술]
한국사에서 가장 큰 규모의 힙합 페스티벌 탄생. 허울뿐인 '소문난 잔치'였을까, 명성에 걸맞는 '축제'였을까?
지난 2월 24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르 그랜드 힙합 페스티벌(Le Grand Hip-hop Festival)이 열렸다. ‘건국 이래 최고의 라인업’이라는 수식어답게 수많은 월드클래스 힙합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랐다. 지코, 씨잼 등 실력파 국내 래퍼들부터 투체인즈(2Chainz), 미고스(Migos) 등 본토에서 온 정상급 래퍼들
by
류형록 에디터
2018.03.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눈 덮인 종목 : 바이애슬론 [문화 전반]
대한민국에서 비인기 종목 선수로 살아간다는 것
바이애슬론 Biathlon :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병행하는 이색적인 종목. 개인 종목에서 거리는 20km이며, 도중 네 곳에서 5발씩 모두 20발을 쏘게 된다. 대충 이런 식의 트랙. 사격장에서 사격하고 보통 4바퀴를 돈다. 1. 설원의 마라톤, 정교한 사격. 사냥꾼들의 투박한 사냥 문화가 예술, 경기, 올림픽으로 자리 잡기까지 스칸디나비아반도의
by
오세준 에디터
2018.03.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예술이란 무엇인가? 길고 지루한 질문에 대하여 [영화]
영화로 되새겨보는 '진짜 예술'의 의미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예술이란 무엇인가? "예술이란 무엇인가?" 한때 이 질문에 꽤 심각하게 매달렸던 때가 있었다.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지만, 이 질문은 당시 '예술'이라는 막연한 실체에 대한 동경, 호기심, 그리고 어떤 풀리지 않는 답답한 마음이 한데 엉긴 질문이었다. 며칠은 도서관에서 '예술'코너 '디자인'코너 두 군데를 왔다 갔다 하며 한 쪽
by
이서연 에디터
2018.03.0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Today's hot single - Pray for me [음악]
블랙뮤직과 아티스트
현재 우리는 블랙뮤직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03/01 날짜에 채워진 빌보드 The hot 100을 보자 Drake, Kendrick, Post malone, Migos, Cardi B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로 채워졌다. 힙합, 알앤비의 수많은 장르로 우리 삶이 채워졌다는 의미이다. 그 중 한 싱글을 통해 두 아티스트를 다뤄보고자 한다.
by
이민규 에디터
2018.03.06
문화소식
공연
(~03.18) 2018 두번째달 '판소리 춘향가' [콘서트, 대학로 TOM(티오엠) 2관]
따뜻한 봄에 만나는 로맨틱한 콘서트, 두번째달 국악프로젝트 '판소리 춘향가'
2018 두번째달 '판소리 춘향가' - 에스닉퓨전밴드 X 소리꾼 - 따뜻한 봄에 만나는 로맨틱한 콘서트 두번째달 국악프로젝트 '판소리 춘향가' <기획 노트> 유럽의 민속악기들과 함께 다양한 시도를 하는 두번째달의 음악은 새롭지만 낯설지 않다. 국악프로젝트 '판소리춘향가' 또한 전통적인 판소리의 원형을 그대로 살리면서 자칫 평면적이라고 느껴질 수 있는 형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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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NSIGHT 에디터
2018.03.02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나의 취향, 나의 시선, 나의 오리지낼리티
취향을 가진 인간 대학에 갓 입학한 스무 살 무렵, 내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어른’은 바로 선배들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만 그때는 고작 몇 학번 차이나는 선배들이 왜 그렇게 딴 세상 사람처럼 느껴졌는지, 어른이란 저런 모습일까, 하고 막연한 동경을 품었던 것 같다. 특히 멋져 보였던 사람들은 자기만의 ‘취향’을 가진 선배들이었다. 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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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진 에디터
2018.03.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드라마 속 전통적 여성상과 남성상의 파괴 - 드라마 미스티를 통해 보다 [문화 전반]
최근 금요일과 토요일 밤 시간대를 제대로 책임지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김남주 주연의 '미스티(misty)'이다. 미스트는 우리가 화장품의 종류로도 잘 알고 있는데, 사실 안개를 의미한다. 따라서 미스티는 그의 형용사 형태이고, '안개 낀', 좀 더 의역하자면 알 수 없는 이라는 뜻이다. 제목에 걸맞게 네 남녀와 그 측근들의 권력과 사랑 사이에서 묘한 긴
by
송아현 에디터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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