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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SF 뮤지컬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나>
뮤지컬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나>의 제목은 순간적으로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떠올리게 한다. 그래서 제목만 보면 절절한 로맨스를 이야기를 기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앞에 붙은 SF 뮤지컬이라는 글자를 보면 이 이야기는 평범한 러브 스토리를 담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듀공아” SF 뮤지컬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나> Preview 인공지능의 시대_ 우리는 어디에서 살아갈 것인가 SF 뮤지컬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나>의 제목은 순간적으로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떠올리게 한다. 그래서 제목만 보면 절절한 로맨스를 이야기를 기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앞에 붙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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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빈 에디터
2019.03.09
리뷰
도서
[Review] 세계 각국 여성들의 목소리가 담긴 <우먼카인드>
지구 안팎으로 활약하는 여성들의 이야기. 그리고 에코페미니즘에 대한 의문.
womankind Vol.6 지구인으로 살아가기 우주와 여성 어린 시절, 음악과 함께 나의 지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분야는 천문학이었다. 도무지 설명할 수 없지만 암흑 같은 밤하늘을 밝히는 별의 아름다움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노란빛을 띤 달을 처음 보고 나선 그것의 정체가 무엇인지 찾아봤다. 우주 상공에 떠있는 달과 지구에서 바라본 달의 모습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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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은 에디터
2019.03.02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세계의 끝에서 시작되는 것 _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
현실 속 판타지를 선사하는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
Overview 언젠가 언니가 내게 말해주었다. 가장 최후에 잊히는 기억이 음악이라고 말이다. 언니의 말에 무척 동의했다. 잊고 있었던 기억이었는데 그때 그 노래로 그날의 분위기, 향, 옆에 있던 사람들의 표정들까지 생각나기 때문이다. 음악과 관련된 기억들을 곰곰이 생각하니 수만 개가 넘는 것 같았다. 그중 가장 따뜻하게 저장된 음악과 기억이 있다.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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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현 에디터
2019.03.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세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다 [기타]
마블(Marvel)이 변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영화 제작사, 마블(Marvel).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와 같이 이름만 대면 아는 이 히어로들은 모두 마블의 캐릭터이다. 미처 나열하지 못한 히어로도 남아있으니 실로 대단할 따름이다. 이런 마블이 가진 가장 강력한 힘은 마블의 세계관이다. 일명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MCU라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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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에디터
2019.02.22
리뷰
도서
[Review] 다시 만난 세계, 다시 만난 FILO [도서]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 No.6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와 함께 영화를 다시 사랑해보는 건 어떤가요? 이번 <FILO>를 받았을 때 나도 모르게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명곡 ‘다시 만난 세계’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시선 속에서 말은 필요 없어~ 멈춰져 버린 이 시간~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그려왔던 헤매임의 끝~” 얼마나 신났으면 그랬을까.
by
심지은 에디터
2019.02.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도서]
완벽한 세계의 씨앗으로 살아남는 법
“씨앗이란, 한마디로 ‘옳은 것’이다. 과육의 맨 가장자리가 벌레 먹고 썩는다 해도 씨앗을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물론 비난해서도 안되고. 왜냐하면 씨앗의 의지는 가장 훌륭한 과실을 만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p.172 그러나 정말 씨앗을 비난하지 않을 수 있을까? 박지리 작가의 장편소설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명백히 불공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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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혜 에디터
2019.02.11
리뷰
전시
[Review] 갈라진 화면 사이의 새로운 세계 [전시]
피카소와 큐비즘 전, 다녀오다
피카소와 큐비즘, 전시 다녀오다. 전시는 입체주의의 탄생부터 소멸에 이르기까지, 총 5개의 섹션을 통해 연대기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다. 한 가지 흥미로웠던 지점은 큐비즘이라는 전시 이름에 걸맞게 큐비즘의 탄생부터 다룰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세잔의 원시미술부터 출발했다는 점이다. 입체주의가 수백 년동안 견고하게 유지되던 아름다움과 형태의 두꺼운 법칙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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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령 에디터
2019.02.07
리뷰
전시
[Review] 낯설지만 새롭고 신선한 [전시]
쉽게 이해할 수 없기에 더 가까이서 살펴보게 되고, 생각하며 고민하게 된다
미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캔버스에 남겨진 생생한 붓 자국과 섬세하게 그려 넣어진 디테일을 들여다 보기를 좋아하고, 각양각색의 작가들이 펼쳐내는 세계를 엿보는 건 늘 즐겁고 새롭다. 유럽 여행을 하면서 방문했던 많은 미술관에서도 그랬다. 모니터 속 색감으로는 결코 구현되지 않는 원작의 색감, 미술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그 걸작들을 직접 마주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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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에디터
2019.02.07
리뷰
도서
[Review] '선택'에 대한 무게감 <고아이야기>
<고아 이야기>를 통해 본 삶과 선택의 무게
“비밀과 거짓말, 배신과 열정, 마지막 장까지 단숨에 읽어 버렸다.” 나를 <고아 이야기>로 이끈 추천사다. 독일, 세계대전, 서커스 등 어두움을 내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키워드는 이 책을 읽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게 했지만, 크리스티나 베이터 클라인의 추천사를 보고 한 번 도전해보자 하여 접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추천사와는 달리 <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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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에디터
2019.02.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어린 왕자로 본 번역의 세계 [도서]
어린 왕자 속 장미는 정말 '오만'했을까?
"어떤 위대한 번역가라 해도 작가가 쓴 문장보다 좋은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어떤 위대한 학자라 해도 작가가 쓴 문장보다 나은 의미를 담은 문장을 창작해 낼 수 없습니다. 번역은 그야말로 작가가 쓴 의미를 찾아가는 고된 노동인 것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여러 출판사의, 여러 '어린 왕자'를 읽어보았지만, 그 책들을 보며 번역의 문제가 있다는 생각
by
유다원 에디터
2019.02.05
리뷰
도서
[Review] 나는 너, 너는 나.
도서 <고아 이야기> 리뷰
-Review- 도서 <고아이야기> 오랜만에 몰입해서 재미있게 읽은 책을 만났다. 어쩌면 이 책은 처음부터 나를 슬프게 할 모든 요소를 다 갖추고 있었던 것 같다. 전쟁, 여성, 비극. 책과 영화, 공연 장르를 따질 것 없이 항상 꿋꿋하게 살아가는 여성 등장인물들은 나를 그들과 함께 울고 웃게 만든다. 줄거리와 구성, 결말 등 책을 평가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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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린 에디터
2019.02.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세계로 싹트는 사랑과 갈등, <장거리 사랑> [도서]
국경과 문화는 점점 허물어지고 있고 사회적 현상은 다양해지고 있다.
오늘날 ‘장거리 사랑’이라는 독특한 사랑을 하고 있는 새로운 가족 형태가 등장했으며 이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한 지붕아래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거나 서로 다른 나라에 살고 있지만 가족의 모습을 취하고 있는 등 국가 간 경계를 넘어선 장거리 사랑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족 형태는 한 지붕아래에서 같은 민족끼리 사는 것이 당연했던 기존의 ‘가족’개념에서
by
김량희 에디터
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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