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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5필리어로 여성의 삶을 엿보다
-제목: 5필리어 -기간: 2018.02.21~ 2018.03.04 -주최: 소극장 산울림 -주관: 아트판 -연출: 김준삼 나에게 오필리아가 다시금 재조명 되었던 것은 한 노래 덕분이었다.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중략)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
by
장수서 에디터
2018.02.14
리뷰
공연
[Preview] '5필리어'로 들어보는 오필리어의 이야기
<산울림 고전 극장>은 3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산울림 소극장의 첫 레퍼토리 기획프로그램으로, "소설, 연극으로 읽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2013년 1월 첫 문을 연 이래로 총 23편의 작품이 공연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2018 산울림 고전 극장에서는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영국의 극작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오셀로의 식탁>
by
지윤 에디터
2018.02.13
리뷰
공연
[Preview] 그대 이름이 아닌 내 이름 : 연극 < 5필리어 >
누군가가 호명하여, 이름을 붙여주는 ‘그대의 이름’ 대신, 내가 이야기 하는 ‘내 이름’이 들려오길, 간절히 바란다.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Frailty, your name is woman)." 아버지를 죽인 삼촌, 삼촌과 결혼한 어머니, 문제적인 상황에서 햄릿은 저렇게 탄식한다. 햄릿의 고뇌를 위해 셰익스피어가 쓴 한 문장은 400여 년이 지난 지금, 아포리즘의 대표적인 예시로 소개
by
김나윤 에디터
2018.02.13
리뷰
전시
[Preview] 셰익스피어를 만나다 - 연극 '오필리어'
# 고전소설을 연극으로 읽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하나의 상식으로써, 스토리는 더듬거릴지언정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 중 '햄릿'의 인물 '오필리어'를 주제로 펼쳐지는 극단 산울림의 연극. 같은 스토리를 두고도 어떻게 제작하느냐에 느낌이 사뭇 달라지는데 섬세하면서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한 연극으로 보여주는 스토리는 어떨까. 원작을 잠깐 떠올려보
by
그녀윤양 에디터
2018.02.13
리뷰
공연
[Review] 당신이 생각하는 사랑은 정해진 모습인가요? - 연극 소네트
당신이 생각하는 사랑은 정해진 모습인가요? 앞서 프리뷰에서도 밝힌 것처럼 ‘소네트’는 한 여자 주인공의 삶 속의 사랑들을 4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연극이다. 더군다나 본 연극은 셰익스피어 ‘소네트’에 기반을 두어 만들어졌다고 하길래 흔히 생각하는 로맨스물의 연극이겠거니 하고 생각했다. ‘소네트’는 르네상스 시대 때 유행하던 정형시를 뜻하지만 셰익스피어는 주
by
이정숙 에디터
2018.02.12
리뷰
공연
[Review] 꿋꿋한 사랑 이야기, 소네트
아름다운 것들이 잠깐 빛을 발하면 어떤가,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18번이 말했듯이, 인간이 숨 쉬고 무언가를 볼 수 있는 한 그대는 이 시 속(혹은 기억과 감정 속)에서 영원히 살아갈 것이다.
[Review] 꿋꿋한 사랑 이야기, 소네트 최근에 필자는 요리를 즐긴다. 최근에는 된장국을 즐겨 하는데, 요리할 때마다 정말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 두부를 자르고, 감자를 또박또박 자르고, 먹을 사람들을 생각해서 된장을 물에 푼다. 손톱도 잘 들어가지 않았던 딱딱한 재료들이 보글보글 소리를 내면서 떠오르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무것도 아니었던 재료들
by
손진주 에디터
2018.02.12
리뷰
공연
[Review] 셰익스피어를 만나다, 소네트
오랜만에 찾은 소극장 공연이라 괜히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이었다. 몇 없는 나의 소극장 경험은 아주 매력적으로 기억되기 때문이다. 이번 <소네트> 역시 자그마한 극장에서 관객들이 배우의 표정과 호흡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서 진행되었다. 극을 보는 내내 슈만의 연가곡 ‘여인의 사랑과 생애’를 떠올렸다. 그가 한 여성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결혼하며
by
정나원 에디터
2018.02.10
리뷰
공연
[Review] 모든 문제가, 그리고 셰익스피어가 담겨있는 _ 연극 '소네트'를 보고
"모든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 시작 소극장의 정의란 무엇인가. 만약 그것이, 아직 다듬어지기 이전의 '소작'을 담는다하여 그런 이름을 달고 있는 것이라면, 이번 필자가 다녀온 산울림 소극장의 이름은 '대극장'이 되어야 마땅했다. 그만큼 그 작은 극장이 담고 있는 작품의 크기는 큰 것이었다. 사실 연극의 시작만 하더라도 알지 못했다. 우선 그대의 감정은
by
손민경 에디터
2018.02.09
리뷰
공연
[Review]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임을, 음악극 - 소네트
2018 산울림 고전극장 <소네트> CREATIVE 틈 지난 2월 2일, 소극장 산울림에서 공연되고 있는 CREATIVE틈의 음악극 "소네트"를 관람하였습니다. 셰익스피어 작품들을 재해석한 "2018 산울림 고전극장"의 두번째 작품인 "소네트"는 셰익스피어의 여러 소네트들을 "미숙"이라는 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에 담아낸 음악극입니다. 미숙의 삶과 사랑이야기
by
위나경 에디터
2018.02.09
리뷰
공연
[REVIEW] 연극 SONNET,산울림 고전극장
산울림 무대에 올리는 레퍼토리 기획프로그램 <산울림 고전극장>에서 셰익스피어 기획 무대를 올리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연극으로 돌려낸 무대는 과연 어떤 즐거움을 줄까, 어떤 의외성을 보일지 기대가 되었다. 이번 선정된 다섯작품 중 소네트가 유일한 음악극이라기에 더욱 기대를 했던 것이 사실이다. 연극을 보고 온 지 일주일이 지났다. 기억을 더듬어 조목
by
박유민 에디터
2018.02.09
리뷰
공연
[Review] 나의 사랑학, 연극 SONNET
사랑이란 것은 그 모양이 다양하고 또 시시각각 바뀌어서, 때론 그 달콤함에 가슴이 터질 것 같다가도 일순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악마처럼 변해버린다. 도무지 파악할 수 없는 이 정체불명의 감정을 우리는 언제나 궁금해한다. 도대체 사랑이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내리기란 쉽지 않겠지만, 설령 그것이 일반화될 수 없는 것일지라도 자신 나름의 정리를 해
by
염승희 에디터
2018.02.08
리뷰
공연
[Review] 연극 '소네트'와 책 '그건 혐오에요' [공연]
그 말이 누군갈 아프게 한다고 계속해서 말하겠습니다.
음악극 특성상 누군가에겐 산뜻하고 누군가에게는 뮤지컬이 떠오를 것이며, 누군가에게는 그냥 계속 말로 하면 되지 노래로 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관객들 모두 20대의 풋풋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기분 좋은 미소로 배우들의 열연을 감상했다. 친구와 투닥 거리기도 하고 좋아하는 이성에게 무작정 들이댄다. 그러다 거절당한 후 어쩔 줄을 몰라
by
유지은 에디터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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