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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꿈도 너랑 같이 꾸면 더 재밌으니까 [영화]
셀린느와 줄리처럼, 놀이하듯 같은 꿈을 꾸게 될 친구를 찾아서
어느 순간부터 영화를 보는 행위에 무뎌져버린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유명한 감독의 신작이 나오면 반사적으로 극장에 가고, 별점을 매기고, 장면들을 뜯어보며 여긴 이래서 좋았고, 여긴 이래서 별로였다하며 떠들어댔다. 사실 <셀린느와 줄리 배 타러 가다> 또한 같은 맥락에서 보러 가게 된 것이다. 지난 9월 30일, 프랑스 누벨바그의 거장 자크 리베트 감독의
by
김시은 에디터
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