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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나는 누구인가 [도서]
생각이 너무 많은 최송희를 위한 이야기
정식으로 처음 기고하는 글이라 떨린다. 글은 많이 써왔지만, 뭔가 공식적인 곳에 글을 올리는 것은 거의 처음인 듯하다. 그동안 책을 좋아한다.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릴 때부터 엄마가 밤늦게 책 보지 말고 불을 꺼버리면, 몰래 달빛으로 책을 봐서 눈이 나빠졌
by 최송희 에디터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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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서 시작
나는 꽤 오랫동안 우울증으로 고생한 사람이다. ‘한’사람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요즘 들어 이 우울증이 꼭 고생을 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평온하기 때문이다. 재작년만 하더라도, 집에만 박혀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도 못 만나는, 안 만 난는게 아니다. 나는
by 최송희 에디터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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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골드 마인, 그리고 나
벨벳 골드 마인. 그동안 아껴봤다기라기 하기보다는, 사실 무기력해서 핸드폰을 많이 했던 것같다. 나는 핸드폰을 줄이니까 훨씬 행복해졌다. 핸드폰을 할 때는 그냥 아무것도 없이 누워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제 무슨 일이 생기면 노트북으로 하는 습관을 들이니까 훨씬 내 삶
by 최송희 에디터 201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