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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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하나의 공연으로 수 만 가지의 생각을, [공연]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2018 갈라쇼 후기
어릴 적 연주하던 아름다운 기억을 되새기며 연주를 들었다. 시작과 동시에 그 소리를 듣자마자 놀란 것은 생각보다 많이 구슬픈 소리여서이다, 흔히들 플루트의 음색을 아름답고 물 위를 뛰놀며 곱디고운 것으로 표현하기에 나도 실제 소리는 잊은 채 그에 익숙해져있던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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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는 [문학]
'남미가정식' 리뷰
남미 음식을 처음 먹었을 때가 기억이 난다. 약간 한국식으로 변형한 것이지만, 대학가 주위에 터를 잡은 ‘도스마스(Dosmas)’라는 부리또 집이 있다. 싸고 양도 많았으며 특유의 맛에 중독되어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빠짐없이 먹었다. 그리고 학교를 벗어나서 일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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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붓을 든 '폭탄'머리와 함께하는 위로와 환희 [문학]
어린 시절에 그림을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미술에는 젬병이다. 그렇다고 다른 거를 다 잘한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적어도 어려서나 지금이나 어떤 것이든 내 미술실력보다는 뛰어나다. ‘미흡’을 받았으니. 수채화학원과 화가 할아버지가 계신 윗층 집을 다녔는데도 왜 이럴까. 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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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행(travel)적인 삶까지의 깔끔하지 않은 고찰 [여행]
가독성 떨어짐 주의
# 헤세의 여행 세계에서 통용되는 어떤 제도에 속하는 것을 선택지에서 아예 제외시킨 후, 공부의 수단으로 어릴 때부터 고대하던 세계여행을 계획 선상에 올렸다. 일상에서 온전하게 가지기 쉽지 않은 고행을 통한 고찰의 시간을 위해. 그리고 다른 문화 등 여러 것들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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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숨쉬기 화이팅 -< 5필리어 > [공연]
소네트 이후,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신진 극단 별로 재해석 한 부분을 보는 게 더 좋아져서 5필리어도 빠지지 않고 보게 되었다. ‘누구나 읽어본 적은 있지만, 제대로 읽어본 적 없다는 고전. 읽어보고 싶었지만, 아직 못 읽은 고전, 평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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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2018년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공연]
2017년 7월 1일 예술의 전당에서 클래식 앙상블 ‘디토’의 10주년을 맞아 열린 갈라 콘서트 ‘디토 파라디소’의 티켓을 예매했다. 살면서 바이올린을 처음 잡아본 지 얼마 후의 일이다. 이 날은 디토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바이올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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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또 다른 축제,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공연]
세계인의 축제 중 하나인 올림픽이 9일 평창에서 개막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행사로 변모되어 상당히 안타깝지만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매한가지일 것이다. 나는 빙상 종목 보는 것을 즐기는 터라 이번 동계올림픽엔 더 관심이 간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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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소네트'와 책 '그건 혐오에요' [공연]
그 말이 누군갈 아프게 한다고 계속해서 말하겠습니다.
음악극 특성상 누군가에겐 산뜻하고 누군가에게는 뮤지컬이 떠오를 것이며, 누군가에게는 그냥 계속 말로 하면 되지 노래로 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관객들 모두 20대의 풋풋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기분 좋은 미소로 배우들의 열연을 감상했다. 친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