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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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소리, 2017 리컴포즈
어제도 달이 참 예뻤다. 둥글고 큼지막하게 뜬 달이 어디를 바라보든 시선 끝에 걸려서, 마음이 둥실둥실했다. 오늘 밤도 달이 참 예쁠 테다. 왜 갑자기 달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달을 바라보고 있으면 음악을 감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일까. 좋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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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봄과 함께 온 사랑스러운 이야기 - 헤몽 페네 Amor ; 사랑 展
유쾌하고 강렬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의 표정, 설령 웃고 있지 않더라도 한껏 사랑스럽게 그려진 포근한 얼굴들. 헤몽 페네의 일러스트는 그렇다. 꽃이 만개한 봄과 같은 풍경이다. 3월을 한껏 느끼게 하고, 무르익어갈 4월과 5월의 따스함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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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차는 왜 계속 달려야 하는가 - 연극 소나기 마차 리뷰
동숭아트센터에서 만났던 작품은 독특하고 실험적인 경향이 강했다. 유독 그런 작품들을 골라 본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기억이 남아있기에 이번 연극도 기대감이 가득했다. 소나기 마차는 조금 낯선 얘기를 들려주려는 것 같았다. 연극 속의 연극, 연극인들의 삶을 담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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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이야기를 싣고 달린다, 연극 소나기마차
공상집단 뚱딴지의 새 연극이 등장했다! 이전에 공상집단 뚱딴지의 연극 맘모스 해동을 정말 인상깊게 보았기에, 이번에도 자연스레 시선이 갔다. 늘 개성적이고 묵직한 작품들을 데려와 결코 잊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집단. 실험적이면서도 대중적이고, 정말 뚱딴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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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켈란젤로와 함께 걷는 예쁜 공간- 헬로미켈란젤로전
하늘이 맑고 예쁜, 추운 공기도 기분 좋게 느껴지는 그런 날이 있다. 다행히 이 날이 딱 그랬다. 알바도 끝났고, 학원은 쉬는 날이라 알차게 지내고 싶은 날이기도 했다. 친구와 색다른 곳을 한번 가보고 싶어서 찾아봤던 헬로 미켈란젤로전! 어린이대공원 근처에 위치한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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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헬로, 미켈란젤로! - 능동어린이회관에서 만나는 미켈란젤로
모네부터 클림트까지, 최근 컨버전스 아트를 볼 일이 많았다! 보고 올 때마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부한 감각에 푹 빠져 왔더랬지. 그리고 이번에는 미켈란젤로의 작품과 미켈란젤로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지난 8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바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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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스타워즈 온몸으로 느끼기! / 스타워즈 로그원 특별전
하남 스타필드에서 진행중인 스타워즈 로그원 특별전! 관람객이 직접 캐릭터가 되어 임무를 수행한다, 는 독특한 컨셉을 보며 얼마나 신이 났었는지. 일주일 전부터 미리 로그원 영화를 보고 사전 조사도 철저히 했더랬다. 그리고 기다리던 토요일. 만두와 함께 하남 스타필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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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상처투성이 운동장, 아프고 따듯한 그 곳
소녀와 소년이 있다. 사람들은 조금 이상하게 본다. 남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당장의 폭죽놀이 같은 것들에만 집중하는 소년이나, 지극히 예민하고 섬세한, 늘 배가 아픈 슬픈 소녀나. 소녀와 소년은 특이하면서도 그렇지 않다. 세상과 온전히 섞이긴 힘들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