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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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앤서니 브라운 展
7월 3일 일요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하는 앤서니 브라운 전시에 다녀왔다. 앤서니 브라운은 영국의 유명한 동화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리너웨이 상을 받은 [Gorilla(1983)], [Zoo(1992)], [Willy's Picture(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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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앤서니 브라운 展
앤서니 브라운 전 앤서니 브라운은 1946년 영국 태생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삽화가로, 우리나라에도 여러 그림책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0년 그림책 작가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의 상인, 일러스트부문 안데르센상을 받은 바 있다. 독특한 스타일과 순수한 그림체를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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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알레산드로 멘디니 展
아직은 새해가 어색하던 1월 3일에, DDP 디자인 전시관에서 진행된 알레산드로 멘디니 전에 다녀왔다. 현대 미술 전시는 여러 차례 가본 적이 있지만, 산업 디자인 전시는 처음이라 기대도 반, 잘 이해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데서 오는 걱정도 반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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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밀란 쿤데라의 외침,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에 대하여 [문학]
인간의 삶이란 오직 한 번만 있는 것이며, 모든 상황에서 우리는 딱 한 번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과연 어떤 것이 좋은 결정이고 어떤 것이 나쁜 결정인지 결코 확인할 수 없을 것이다. 여러 가지 결정을 비교할 수 있도록 두번째, 세번째, 혹은 네번째 인생이 우리에게 주어지진 않는다.
단정적으로 말해, 나에게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어려웠다. 그럼에도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오래도록 지니고 간직하고 싶은 몇몇 문장들을 만났기 때문이다. 영원한 회귀의 신화는 부정의 논법을 통해, 한번 사라지면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인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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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알레산드로 멘디니 展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와인 병따개 커플 세트> 알레산드로멘디니 展 기간 2015.10.9.금요일~2016.2.28.일요일 시간 화~일 10:00~21:00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주최 Atelier mendini, 서울디자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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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앵무새 죽이기"의 전작이자 후속작, 하퍼 리의 "파수꾼" [문학]
작가는 잔인하다. 편견을 낱낱이 파헤치며 스카웃의 영웅이자 독자들의 영웅이었던 애티커스 핀치의 실체를 까발린다. 그는 원래부터 그랬으니 편견을 가진 네가 잘못이라 말한다. 50년 만에 날린 작가의 뒷통수는 꽤나 충격적이다. 진 루이즈가 느낀 배신감을, 독자들 또한 느꼈으리라. 굳이 알고 싶지 않았던 사실을 알려준 하퍼 리의 신작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앵무새 죽이기>와 <파수꾼> 영문판 자그마치 50여 년만에, 하퍼 리의 신작이 발표되었다. <파수꾼(영문명: Go Set a Watchman)>이 바로 그것인데, 특이한 점은, 이 작품이 <앵무새 죽이기>보다 먼저 쓰여졌으며, <앵무새 죽이기>의 뒷이야기를 다루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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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책 읽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문학]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인 기준으로 일 년에 평균 9.2권의 책을 읽는다고 한다.(2013년 통계자료) 2008년에는 11.9권이었던 것이 매년 가파르게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월' 평균 6.6권의 책을 읽고, 일본은 6.1권, 프랑스는 5.9권의 책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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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시각예술]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처음이었다. 홍상수 감독을 좋아했던 어떤 언니를 알고 있다. 외교관 임관을 앞두고 있던 그 분이 홍상수 감독을 좋아한다며 수줍게 이야기하던 그 모습을 기억한다. 그녀는 꿈의 문턱에 발을 내딛고 있었고, 그래서 그녀는 싱그러웠다. 그녀의 모습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