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
[Review] 손색없는 연극 '손 없는 색시'
매일 무언가를 끊임없이 감각하며 살아있는 손에 대해 당신은 얼마나 깊이 느껴보았는가? 아픈 가슴도, 사랑하는 이의 육체도 언제든 뻗으면 느껴낼 수 있는 감각기관. 손이 부리는 마법에 대해, 그리고 그것이 한순간 없어진 상황에 대해 멈추어 생각해보게 만드는 귀중한 시간을
by 김정미 에디터 2018.05.07
-
[Preview] 인형극으로 엮어낸 창조적인 서사 '손 없는 색시'
인형은 어릴 적부터 봐왔던 친숙한 존재다. 친구와 작은 손으로 인형놀이를 할 때는 자연스럽게 우리 생각을 투영하여 이야기를 엮어내기도 했다. 지금에야 문득 궁금하다. 어린시절 우리는 왜 실제 몸이 아닌 작은 인형에 나의 생각과 감정, 느낌을 투영하여 노는 것에 친숙했을
by 김정미 에디터 2018.04.22
-
[Review] 머물 곳 없는 삶, 떠도는 땅
Synopsys 미스타 노는 빚에 쫓기는 인물이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땅을 팔아 빚을 갚기 위해 20년 만에 고향에 돌아왔다. 하지만 장례의 마지막 밤, 고향 마을에선 온갖 불길하고 모호한 사건들이 벌어져 미스타 노를 궁지로 몰아간다. 빈소에서 마주친 후배는 돈을 빌려
by 김정미 에디터 2016.02.28
-
[Review] 환상의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리뷰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가 2016년 국내에서 신년음악회를 열었다. 지난 1월 20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경쾌한 음악을 선사한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덕분에 다른 해보다 희망찬 느낌을 신년에 선물 받은 느낌이다.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는 1990년 문을
by 김정미 에디터 201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