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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藝鄕(예향)ROAD < 춤길여정 >
2014년 한 해의 마무리를 향해 가는 12월, 열두 폭의 마지막 장을 장식해 준 藝鄕(예향)ROAD < 춤길여정 >은 앞으로도 관심 두고 지켜 볼, 한국 전통줌의 매력을 보여준 공연이 되어 주었다. 대형 미술관, 전시관의 기획 전시도 좋지만 우리나라 고유의 미를 살린 이런 공연이 보다 더 사랑 받을 수 있길, 춤과 여인, 그 속에 여정을 더한 이야기가 앞으로도 살아 숨쉴 수 있길, 백재화 님의 춤길여정이 앞으로도 변치 않길 바라며 여기서 후기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춤과 여인, 그 속에 여정을 더한 이야기 藝鄕(예향)ROAD <춤길여정> 처음 접해보는 한국무용 공연이라는 기대감 때문인지 몸과 마음을 보다 더 정갈하게 하고 관람하러 간 藝鄕(예향)ROAD <춤길여정>은 전통춤의 소중함과 깊고 아련한 감정을 가슴에 담아둔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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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와이즈발레단 - 호두까기 인형
어른 아이여도 괜찮아, 와이즈 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후기 서른이 넘었지만 아직도 동화를 좋아하고 에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나에게 (특히 지난 주 디즈니 유니버시티를 읽고 서평을 남길만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만난 <호두까기 인형>은 아직도 마음만은 순수한 아이로 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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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반디니&끼아끼아레타 내한공연 후기
아르헨티나의 음악을, 이탈리아 음악가의 연주로, 다시 한국 조곡으로 만날 수 있었던 이번 공연은 중남미와 유럽 그리고 아시아, 세 대륙을 한번에 만난 느낌 가득한 공연이었다. 이번에 처음 만난 듀오 반디니&끼아끼아레타지만, 앞으로 내한 공연을 오는 이들을 매번 만났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금요일 밤을 마무리 지었던 11월 14일. 공연이 끝나고 사인회가 있었지만 소심한 성격이라 사인을 받는 대신 마음 속으로 인사를 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였다.
이탈리아인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의 한(恨)에 빠져 들다 10대 시절, 카세트 테이프가 늘어져 엉겨 붙어 질릴 정도로 즐겨 듣던 음악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홍콩 꽃미남 배우 여명이 부른 ‘사랑한 후에’ 였다. 완벽하지 않은 한국어 발음이라 할 지라도 그의 아련한 외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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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무악오페라단 2014 정기공연- G.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리뷰] 무악오페라단 2014 정기공연- G.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독립을 한 후 ‘집에서 가까운 예술의 전당에 자주자주 가야지.’ 라는 나의 다짐은 이제서야 실행에 옮길 정도로 게으른 변명과 핑계로 엉켜져 있던 가을,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의 초대로 오랜만에 예술의 전당을 찾았다. 이번에 초대 받은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