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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너의 결혼식은 나쁜 영화일까? [영화]
영화는 어른 연애의 지침서 같았다.
나는 영화선택에 있어서 허세가 있는 편이다. 상업영화를 싫어한다고 하면서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마블 영화들을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고, 독립영화를 보면 이해하기 어렵다고 느끼면서도 다른 독립영화를 찾아본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평점을 꼭 확인하고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by 김소현 에디터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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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름의 끝에서, 기쿠지로의 여름 [영화]
계절의 결에 어울리는 영화가 있다.
아무 이유 없이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 나에겐 기쿠지로의 여름이 그중 하나였다. 무성한 연꽃잎 사이에 두 남자가 있는 포스터와 히사이시 조의 Summer가 이 영화의 OST라는 이유만으로 영화를 선택하기엔 충분한 이유였다. 이 영화를 여름에 꼭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by 김소현 에디터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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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소확행보다 더 확실한 행복, 아멜리에 [영화]
오늘의 행복을 내가 직접 만들어보자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말이 등장하기 전부터 난 소확행을 즐기던 사람이었다.’이 정도 대학에 이 정도 외모에 이런 가족들과 친구들을 가진 나는 행복해!‘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었고 날씨가 좋으면, 길 가다가 예쁜 귀걸이를 보면, 남자친구의 애교 있는 한마디를
by 김소현 에디터 201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