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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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자연을 디자인하다 - 루이지 꼴라니展
검은 배경, 그 위에 고고하게 떠 있는 새빨간 유선형의 의자. 어디서 많이 본 의자라고 생각했지만 누구의 작품인지는 몰랐다. 의자를 기점으로, 베이직한 디자인의 캐논 카메라, 유려한 라인이 인상적인 미래형 스포츠카의 디자인을 보고 나서 알게 되었다. 이 모든 디자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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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We can design our life - 카림 라시드전
한가람미술관 1층 전관에서 카림 라시드 전이 열리고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회고전을 열었다. 소식을 듣고 두근거리는 맘으로 달려간 예술의 전당. 며칠 전까지만 해도 맑던 날씨가 이 날따라 유독 우중충하고 습했다. 하지만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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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작은 단추 속에 담긴 큰 세상 -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오랜만에 이촌역에서 내렸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사람이 참 많았다. 오늘은 다른게 아니라, 단추를 보러 왔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프랑스 근현대 복식을 단추로 풀어낸 특별한 전시를 진행중이다. 이 전시를 통해 프랑스의 근현대사 뿐만 아니라 당대의 전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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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카림 라시드 전 - Design Your Self
카림 라시드의 작품이 한국에 온다. 디자인은 우리가 사는 세계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디자인이 사람과 세상을 어떻게 더 낫게 만들 수 있을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다. 그런 그의 디자인은 특별하다. 실용적인 디자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널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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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국립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매일매일 손길이 닿는다. 아주 작은 것들이라 눈치 못 채면 그냥 두고 지나갈 것들임에도. 어떻게 보면 그 작은 것들이, 하루의 시작을 열고 하루의 끝을 갈무리하는 아주 막중한 임무를 지녔다. 동시에 우리의 몸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하고, 그렇게 안보이는데 오밀조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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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름의 초입에서 마주한 1930년의 겨울 - 한가람미술관 블라맹크 전
세상이 반짝거렸다. 하늘을 계속 올려다 보고 있으면 눈이 부서져 버릴 것 같았다. 그리고 쏟아져 버릴까 무서워 눈을 바로 뜨기 무서웠다. 파란 바다 같아서. 남부터미널역에서 내려 예술의 전당으로 오면 갑자기 하늘이 넓어진다. 넓은 도로 위에는 그 어떤 그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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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유럽미술의 숨겨진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
사실 야수파의 그림은 다소 낯설다. 결국 나도 몰래, 그림도 취향 따라 입맛 대로 편식을 하게 되는 것인지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그림을 살펴본 적이 손에 꼽는다. 이번에 야수파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의 첫 단독 전시가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고 한다. 야수파와 조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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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유쾌했던, 헤몽 페네 아모르 전
왠지 오랜만에 만난다 느껴지는 만두와 함께, 왠지 오랜만에 전시를 보러 갔다. 장소는 남영역. 전시 이름은 헤몽 페네 아모르 전. 제목부터 사랑이 넘치는 전시회다. 헤몽 페네전을 찾아보며 실제로 그렇게 느끼기도 했고. 하늘도 맑고 날도 꽤나 따듯해졌으므로, 천천히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