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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고백에 대한 단상 : 김수영 '죄와 벌' 그리고 사이먼 도미닉 '정진철' [문화 전반]
김수영 '죄와 벌' 그리고 사이먼 도미닉 '정진철'에 담긴 고백에 대하여.
고백은 참 어렵다. 특히 그것이 자신의 가장 밑바닥에 가라앉은 슬픔과 상처에 대한 고백이라면 더욱 그렇다. 다시는 마주하고 싶지 않은 기억을 꺼내어 본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누군가에게 고백한다는 것은 상당한 용기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필자는 시인을 좋아한다. 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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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조선의 여성은 누가 죽였나 ② [문화 전반]
여성들이 남성들과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동등한 인격체로서 존재할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오길 바라며.
* 조선의 여성은 누가 죽였나① 에서는 <왕씨가 목매어 죽다. 원나라 王氏經死 元>를 통해 조선의 지배계층이 열녀 이데올로기를 어떠한 방식으로 이용하여 여성들에게 폭력을 가했는지를 살펴보았다. 삼강행실도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삼강행실도가 제작된 지 약 580년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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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조선의 여성은 누가 죽였나 ⓵ [문화 전반]
열녀 이데올로기는 과거 여성을 억압하는 수단이었다.
삼강행실도는 조선 세종 때 우리나라와 중국의 충신, 효자, 열녀의 이야기를 모아 만든 일종의 윤리서적이다. 효자도, 충신도, 열녀도 총 3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삼강행실도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많은 사람이 삼강행실도를 단순히 윤리책으로만 알고 있으나, 자세히 들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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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경복궁 : 과거와 현재, 그 사이를 걷다 [전통예술]
경복궁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의 흔적을 살펴보다.
경복궁 광화문 경복궁,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궁궐이자 관광 명소로 유명한 문화재입니다.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위해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복궁에 가면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남기는 사람들을 곳곳에서 찾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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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일드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 당신을 미니멀라이프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문화 전반]
일명 '버리기 변태' 마이의 미니멀라이프, 그리고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법이 담긴 드라마.
미니멀라이프란 절제를 통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적은 물건으로도 만족과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방식을 말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받은 편지 한 장도 쉽게 버리지 못하는 타입인지라 미니멀라이프가 마냥 대단하게만 느껴집니다. 없어서는 안 될 물건만 남겨두고 불필요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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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시詩로 그리는 나의 봄 [문화 전반]
다양한 형태의 봄을 시로 느껴보다.
온통 무채색이던 거리에 초록색 싹이 돋기 시작했다. 어느새 봄이다. 봄이란 어떤 계절인가? 학교에서 배운대로 답하자면, 생명력이 자라나며 활기가 가득한 계절이다. 하지만 누군가 '나의 봄'에 대해 묻는다면 쉽게 정의하지 못할 것이다. 스물세 번째 봄을 맞이하며, 시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