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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자유롭지만 고독하게 frei aber einsam [문화 전반]
자유롭지만 고독하게 frei aber einsam
회색빛깔의 음악을 들려주는 낭만주의 대표적 작곡가 브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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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교복의 티를 벗고 갓 대학에 입학해서 설레던 대학교 1학년의 봄. 돋아나는 새싹들이 옅은 찬바람에 고개를 내밀고, 떨어지는 벚꽃이 어깨를 두드리던 그 봄. 나는 그 내음에 취해 끝을 알 수 없었던 짝사랑에 빠졌다. 나보다 나이가 많았던 그 사람은 멋진 손으로 기
by 신유정 에디터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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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너랑 꼭 똑같은 사람 만나 [문화 전반]
때론 시보다 가락까지 더해진 노래 가사가 더 심금을 울리기도 한다는 사실. 달콤하고 간질간질한 음에 반전으로 속 터지는 가사부터
굿을 추천해주고 싶은 가사 속 주인공까지. 나쁜 남자 혹은 나쁜 여자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헌정한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둘러보거나 뮤직 앱의 공개앨범들을 보면 기분이나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음악 추천 목록들을 볼 수 있다. 벚꽃이 한창인 요즘은 ‘봄바람에 몸을 맡기며 듣는 음악’ 혹은 ‘벚꽃을 걸으며, 사랑의 설렘을 담은 곡’이라든지, 봄비에 어울리는 ‘빗소리가 따스하게
by 신유정 에디터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