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오피니언도서/문학 [Opinion] 풋사랑이 이끈 이상과 현실이 맞물린 곳 '애러비' [문학] "내가 만약 바자회에 간다면 누나를 위해 뭔가 들고 올게요." -제임스 조이스 '더블린 사람들 ' 수록작 中 '애러비' 시작은 낯선 감정에 의한 것이었다. 소년의 몸은 낯선 그녀의 이름에 반응해 멍청한 피를 끌어모았고 그의 발걸음은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자취를 훑었다. by 이호준 에디터 20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