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용산의 골목과 야외 공간에서 만나는 8팀의 퍼포먼스
《윈드밀 에어 WINDMILL AIR 2026》, 10월 17–18일·24–25일 개최
- 2024년 시작된 윈드밀의 야외 퍼포먼스 프로그램, 올해 6개월간의 장기 프로그램으로 확장
- 시각예술과 연극부터 스트리트 댄스, 서커스, 민속놀이까지—서로 다른 장르와 형식의 8팀이 펼치는 야외 퍼포먼스
- 퍼포먼스 공간 윈드밀을 비롯해 마포·용산 일대의 거리와 야외 공간을 이동하며 만나는 작업들
용산구 원효로의 퍼포먼스 공간 WINDMILL(윈드밀)은 오는 10월 17–18일과 24–25일, 마포·용산 일대에서 야외 퍼포먼스 프로그램 《윈드밀 에어 WINDMILL AIR 2026》을 개최한다.
김은한, 김이중, Balancing Balanced X 64J(김지연, 손옥주, 박상현), 아트프로젝트 그림(남유현, 박현규, 신혜수), 우리노리(이계영, 조승호, 이정민), 이민재, 페미플로어(윤상은, 주혜영, 이민진, 유지영), 605(류경호) 등 8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시각예술, 연극, 무용, 서커스, 민속놀이 등 서로 다른 출발점에서 비롯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모든 작업은 별도의 필수 티켓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윈드밀 에어 WINDMILL AIR》는 공연, 움직임, 음악 등 다원예술이 도시의 야외 공간과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부터 매년 가을 윈드밀과 그 주변에서 진행돼왔다. 정해진 무대와 객석을 벗어나 거리와 공원, 건물의 입구와 골목 등 일상적인 도시 공간을 퍼포먼스의 장소로 삼는다. 관객은 작업의 시간과 장소를 따라 동네를 걸으며 서로 다른 형식의 작업을 만난다.
올해 《윈드밀 에어 WINDMILL AIR 2026》은 기존 가을 주말에 집중됐던 프로그램을 웜업 시리즈, 10월 본 행사, 리뷰·리플렉션으로 이어지는 6개월간의 장기 프로그램으로 확장했다. 6월부터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10월 본 행사에서는 8팀의 작업이 원효로와 마포 일대의 여러 장소에서 펼쳐진다.
참여자들은 거리와 건물, 공원과 골목 가운데 각 작업에 맞는 장소를 선택하고, 그곳의 환경과 조건을 작업의 일부로 활용한다. 관객 역시 하나의 공연장에서 작품을 차례로 관람하는 대신, 직접 다음 작업의 장소를 찾아 이동하며 자신만의 관람 동선을 구성할 수 있다.
- 행사명: 《윈드밀 에어 WINDMILL AIR 2026》
- 일시: 2026년 10월 17일(토)–18일(일), 24일(토)–25일(일)
- 장소: 윈드밀 및 마포·용산 일대 야외 공간
- 참여: 김은한, 이민재, 김이중, Balancing Balanced X 64J, 아트프로젝트 그림, 우리노리, 페미플로어, 605
- 관람: 무료 / 자유 관람
- 행사 안내: https://www.instagram.com/windmill.perform/
- 홈페이지: https://windmillperform.org/Upcoming-Event
- 사전신청: https://forms.gle/Db6BLqtRG9ZSYbabA
- 문의: team.windmillperfor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