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런던마임축제 월드프리미어 초청작! 3회 전석 매진! 

 

가끔 이상하면서도 왠지 익숙한 세계로 옮겨지는 느낌처럼, 공연자의 세계인 무대 뒤로 

관객을 이끌었다가 무대 위로 돌아오며 기쁨과 놀라움, 고민들을 관객들과 소통한다. 

그를 괴롭히고 방해하는 내면의 생각들, 의심과 꿈, 망상들이 홀로그램을 통해 

점차 눈으로 보여지면서 공연은 절정에 이른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 생각들과 먼지같은 작은 꿈들을 보여주는

 ‘에릭 더 프레드’는 공연과 영상으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공연이다.   

세상에 가장 위험하면서 재미있는 광대!!! - Eddie Izzard  

그가 표현 할 수 있는 가장 열정적인 광대! - The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