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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Review] Have a nice Lazy Day! –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지루한 일상에 '게으른 하루'라는 인사를 건네 보자
스페인 출신 예술가 하비에르 카예하(Javier Calleja)가 예술의전당을 찾아왔다. 이번 특별전은 10점 이상의 신작을 비롯하여 회화, 드로잉, 조각 등의 전반적인 작업을 살펴볼 수 있어 여름철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나들이로 안성맞춤이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구슬같이 크고 투명한 눈망울이 특징적인 캐릭터들이 우리를 반긴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
by
김영원 에디터
2024.07.27
리뷰
전시
[Review] 눈이 큰 아이와 함께한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이곳에 예술은 없다"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리뷰
비가 세차게 내리는 7월의 어느 날, 하비에르 카예하의 특별전을 관람하기 위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으로 향했다. 하비에르 카예하는 아시아가 사랑하는, 세계 미술 시장에서 경매가를 갱신한, 현재 가장 주목받는 스페인 말라가 출신의 작가이다. 국내에서는 '눈이 큰 아이' 작가로 알려져 있다. 눈이 큰 아이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그린
by
최서영 에디터
2024.07.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는 그들과 작별하지 않아야 한다 [영화]
우리는 작별하지 않기 위해, 눈과 귀를 열어 보고 들어야 하는 것이지 않을까?
아무것도 없던 땅에 하나, 둘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점점 이곳으로 모이고 하나의 마을이 형성된다. 남자와 여자, 아이와 노인들은 물고기를 잡고 농사를 지으며, 하늘 아래 남부러울 것 없는 평화와 행복을 누리며 살아간다. 하지만 마을의 행복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탱크가 불쾌한 기계 소리를 내며 마을을 짓밟고 군인들은 사랑과 추억으로 가
by
박도훈 에디터
2024.07.25
리뷰
전시
[Review] 이곳에 예술은 없다 -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하비에르 카예하의 전시는 그 무엇보다도 캐릭터성이 강렬하게 메시지를 던지고 있었다.
'No Art Here'. 이곳에 예술은 없다. 전시의 제목이자 대표작의 이름이기도 한, 'No Art Here'은 그 자체로 굉장히 모순적이다. 예술작품을 만들고, 전시를 하면서 예술은 없다니. 그럼 그것들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처음 하비에르의 작품을 마주했을 때 들었던 느낌은 '귀엽다' 그리고 '가볍다' 였다. 전자의 경우 그림 속에 그려져 있는
by
윤영서 에디터
2024.07.25
리뷰
전시
[Review] 자유스러움을 말하는 -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예술이 아닌, 자유스러움을 표현하는
ⓒ Javier Calleja Courtesy of NANZUKA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 '이곳에 예술은 없다' 전시회가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처음 카예하를 접했을 때 느낀점은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다.'이다. 과연 카예하가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이 캐릭터를 통해 우리들에게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는 무었일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전시회를
by
고다현 에디터
2024.07.25
리뷰
전시
[리뷰] 예술은 없고 상상력만 남았다 -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이곳에 예술은 없다.
“No Art here”, 스페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 하비에르 카예하(Javier Calleja)의 대표작(No Art here, 2019)과 동명인 이번 전시회의 제목이다. 이는 전시회의 제목치고는 다소 아이러니하다.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에서 ‘이곳에는 예술이 없다’라는 문구를 사용하다니, 그렇다면 그의 작품들은 예술의 범주에 들지 않는 것인
by
원정민 에디터
2024.07.24
리뷰
공연
[Review] 눈으로 말하는 -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조심스럽게 고찰해보는 하비에르 카예하의 작품 세계
하비에르 카예하. 스페인 말리노 출생의 스타작가이며 글로벌 브랜드와도 왕성히 협업하며 활동 영역을 전 세계로 넓히고 있다. 세계를 유람중인 그의 이번 목적지는 바로 한국. 7월 12일,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하비에르 카예하의 특별전 '이 곳에 예술은 없다 (No Art here)'가 개최되었다. 예술의전당의 설립 취지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도발적인
by
김한솔 에디터
2024.07.2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말 없는 꽃 (A flower is not a flower) - 세상의 모든 별종들에게 [공연]
<말 없는 꽃>은 아름답게 핀 꽃의 이면을 다룬다. 윤 안무가는 20대에 당한 교통사고 때문에 전신 탈모라는 신체적 증상을 갖게 되었다. 그런 그녀가 겪었던 사회적 인식과 차별, 상처와 같은 감정들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작품 세계에 반영되었고, 이번 작품 또한 이러한 주제 의식을 담아내고 있다.
우리 사회에는 별종들이 산다. 딱히 정의할 수 없는, 모두 각자의 사연을 안고 살아간다. 모두가 다 다른 별종이지만, 우리는 소수성을 가진 타인은 배제시키고 의도적으로 그를 변색시키기도 한다. <말 없는 꽃>은 아름답게 핀 꽃의 이면을 다룬다. 윤 안무가는 20대에 당한 교통사고 때문에 전신 탈모라는 신체적 증상을 갖게 되었다. 그런 그녀가 겪었던 사회적
by
이다연 에디터
2024.07.23
리뷰
전시
[리뷰] 기대 이상, 그보다 좋았던 전시 -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무해한 위로는 언제나 힘을 준다.
오랜만에 다시, 예술의전당을 찾았다.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에 방문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공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공간이다. 전시를 보러 왔다. 이번에는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을 보기 위해, 한가람 미술관을 찾았다. 하비에르 카예하는 큰 눈망울과 더벅머리, 그리고 살짝 올라간 입꼬리를 가진 사내아이를 자주 그리
by
김규리 에디터
2024.07.22
작품기고
The Artist
[Labtyrinth] 즐거운 작업을 진행하는 단계별 지침서 - 3. 대상을 정하고, 그리기
그리고자 하는 이미지를 화면에 어떻게 옮기는 것이 좋을까? 닮게 그리기 등 본인에게, 그리고 대상에게 잘 맞는 방식을 찾아보자!
안녕하세요! 저번 글에서는 대상을 작업의 워밍업 단계인 드로잉의 재료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어지는 이번 글에서는 대상을 그리는 방식과, 그것을 적용시켜 그린 그림에 대해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대상을 그리는 방식에 대해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방식은, [실존하는 대상을 그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방법이기도
by
윤소영 에디터
2024.07.20
리뷰
전시
[Review] 예술이 아닌 예술 -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이곳에 예술은 없다
하비에르 카예하는 스페인 출신의 아티스트이다. 그의 첫 대형 단독 전시는 ‘이곳에 예술은 없다 (No Art Here)’라는 한 문장으로 축약할 수 있다. 그는 예술이 가지고 있는 기존 틀을 넘어 색다른 예술의 새로운 모습을 전시에 담아냈다. 전시에서 동그란 눈의 아이들을 여럿 볼 수 있었다. 작품 속 캐릭터들은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며 때로는 모여
by
김예은 에디터
2024.07.20
리뷰
전시
[리뷰]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 이곳에 예술은 없다
정답도 해설지도 없는 전시회, 하비에르 카예하의 세계로
톡 하고 튀어나올 듯한 큼지막한 눈동자. 사과보다 열 배는 더 큰 얼굴. 웃는 듯, 울먹이는 듯, 씰룩거리는 입술. 하비에르 카예하(Javier Calleja)의 특별전 ‘이곳에 예술은 없다’에서 만난 친구들은 이런 얼굴을 띠곤 했다. 스페인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하비에르 카예하(Javier Calleja)가 국내 첫 대형 단독 전시를 야심차게 열
by
신지예 에디터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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