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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극동의 클래식 메카, 도쿄 ②
지난 1월 20일 클라우디오 아바도(1933-2014)의 부음이 들려왔다. 20세기말과 21세기초 최고의 명지휘자로 군림했던 아바도의 타계는 저물어 가는 거장들의 시대를 선포한 장엄하고도 서글픈 만종(晩鐘)이었다. 글머리를 아바도의 부음으로 대신한 까닭은 지난 10월 도쿄를 찾은 이유가 실은 아바도를 보기 위함이었기 때문이다. 당초에는 아바도가 루체른 페스
by
최서진 에디터
2014.02.03
문화소식
공연
동물원 클래식
[우리는 이 세상을 하나의 동물원이라 생각한다.]
예매링크 (클릭)
by
박형주 에디터
2014.01.29
문화소식
공연
클래식 기타 콰르텟 피에스타 VS 보티첼리
클래식 기타 콰르텟 피에스타 VS 보티첼리/ 부제 - Between Calm And Passion/ 일시 - 2014년 2월 13일 (목)/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관람시간 - 100 분/ 기본가 - 일반석 3만원
클래식 기타 콰르텟 피에스타 VS 보티첼리부제 - Between Calm And Passion 일시 - 2014년 2월 13일 (목)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 미취학 아동은 공연입장이 불가합니다.관람시간 - 100 분기본가 - 일반석 3만원주최 - (주)봄아트프로젝트, (주)아트앤아티스트문의전화 - 02)737-0708예매하기
by
박형주 에디터
2014.01.13
칼럼/에세이
칼럼
극동의 클래식 메카, 도쿄 ①
[칼럼] 극동의 클래식 메카, 도쿄 ①/ 글 - 김승열/ 편집 - 최서진/ 나에게 일본의 수도 도쿄는 음악의 도시다. 그 곳에는 아시아 땅에서 상상할 수 없는 서양고전음악의 향연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그것도 세계적인 거장들이 주도하는 질펀한 명곡의 향연이 연중 쉴 새 없이 도쿄의 다양한 연주회장에서 매일 밤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 도쿄에서 음악의 세례를 처음 받은 것은 2006년 10월 13일 금요일 밤 산토리홀에서였다. 당시 73세의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무대를 나는 그날 밤 도쿄 산토리홀에서 목격했다. 소프라노 라헬 하르니쉬가 부른 모차르트의 콘서트 아리아 세 편과 말러의 교향곡 6번 ‘비극적’이 이 날의 프로그램이었다. 베를린 필을 이끌고 도쿄를 찾은 지 6년 만의 일본 방문이었으니 당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는 대단했다. 그것도 위암 투병에서 불사신처럼 살아돌아온 이후의 첫 방일 공연이었기에 의미가 배가된 무대였다. 그 날 밤 아바도가 이끈 모차르트와 말러의 명연을 관람하면서 나는 문득 다음과 같은 생각을 했다. 아바도도 좋고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도 좋지만 그 이전에 빼어난 음향과 호화로운 설비를 갖춘 산토리홀 같은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을 일본인들은 어떻게 1980년대에 내놓을 수 있었던 것일까 하고
나에게 일본의 수도 도쿄는 음악의 도시다. 그 곳에는 아시아 땅에서 상상할 수 없는 서양고전음악의 향연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그것도 세계적인 거장들이 주도하는 질펀한 명곡의 향연이 연중 쉴 새 없이 도쿄의 다양한 연주회장에서 매일 밤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 도쿄에서 음악의 세례를 처음 받은 것은 2006년 10월 13일 금요일 밤 산토리홀에서였다.
by
최서진 에디터
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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