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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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줄리&줄리아 2009 [영화]
요리는 기본적으로 온기를 동반한다. 그것은 수치 따위로 정의되는 물리적인 따뜻함 일수도, 준비하는 사람 내면의 훈훈함 일수도 있다. 어쨌거나 요리의 열기는 아늑함을 선사한다.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요리의 열기는 급격하게 식어버린다. 헤어 나올 수 없는 아늑함은 요리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베푼다는 건 행복하다. 필자는 받는 사람보다 베푸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베푸는 대상은 어떤 이유에서든 자기가 아끼는 사람일 수밖에 없다. 아끼는 사람을 위해서 베푸는 행위는 자체로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중에서도 유독 요리는 애틋함을 담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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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카피 공부 :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도서]
저자이자 전설적인 카피라이터 핼 스테빈스. 자신의 오랜 카피를 책에 담았다. 군더더기 없이 핵심을 찌르는 1,060개의 문구는 한 권의 책이 되었다. 1957년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된 책은 카피의 정석으로 자리 잡았고 60년 동안 수많은 광고인들에게 마르지 않는 영감을 주었다.
“Since 1957, 60년간 사랑받은 카피 쓰기 바이블” 김소월의 <엄마야 누나야>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엔, 마지막 행은 ‘엄마야 누나야 강변에 살자’였다. 어법상으로는 더 정규적이지만, 김소월은 개작에서 조사 ‘에’를 뺐다. 사소한 차이는 시의 완성도에서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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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레이버데이 Labor Day [영화]
탈옥수와 싱글맘의 열렬한 사랑을 사춘기 아들의 시선으로 지켜보는 이야기.
"온전한 인간을 너비처럼 반으로 갈라 둘로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우리는 각자 반쪽짜리 인간인 셈일세. 그래서 자신의 또 다른 반쪽을 끊임없이 찾게 되는 것이라네. 원초적 상태에서 인간은 완전하고 온전한 존재였으니까. 그리고 그 온전함을 추구하려는 욕망, 완전해지려는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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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눈 덮인 종목 : 바이애슬론 [문화 전반]
대한민국에서 비인기 종목 선수로 살아간다는 것
바이애슬론 Biathlon :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병행하는 이색적인 종목. 개인 종목에서 거리는 20km이며, 도중 네 곳에서 5발씩 모두 20발을 쏘게 된다. 대충 이런 식의 트랙. 사격장에서 사격하고 보통 4바퀴를 돈다. 1. 설원의 마라톤, 정교한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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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POP:하이팝_'대중'하고 '예술'
POP ART. POPULAR ART. 대중예술. 대중예술에 대한 첫인상. 대중이라는 워딩은 본래 친숙함을 표방하지만, 예술을 수식할 때는 달라지는 것 같다. 어렵고도 어렵도다! 예부터 '대중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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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얼라이브_천재의 공간 : 레테와 레오나르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전생의 존재를 믿게 한다. 그는 레테의 강물을 마시지 않은 걸까? 레테를 인식한 최초의 인간이라 그를 수식하고 싶다. 그만큼 레오나르도의 업적이 뛰어나다. 전생을 기억하더라도 업적은 범재의 수준에는 이루기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