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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대들의 '알 수 없는' 찰나는 언제였나요? [문화 전반]
'플라멩고'와 영화'메종 드 히미코'는 나의 큰 잔상을 남긴 '알 수 없는'순간들이다.
1년간의 휴학을 마치고 복학했다. 스페인에서 보았던 플라멩고 춤과, 제주도에서 만났던 세네갈 전통 음악 밴드의 공연, 또는 집에서 혼자 봤던 사진 작품들의 잔상이 강하게 남아 미학과 전공 수업을 듣기로 하였다. 미학과에서 아름답게 춤을 추는 법이나 사진을 인상깊게 찍
by 양유경 에디터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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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anoi)의 아름다운 도피처: 갤러리와 오페라 하우스
하노이에 첫발을 내딛자마자 동시에 느끼는 설렘과 혼란스러움. 논(non: 뜨거운 햇빛을 막기 위한 삼각형 모양의 모자)을 쓴 거리의 상인들과 형형색색의 열대과일은 베트남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확인시킨다. 하지만, 끊임없는 경적소리를 내는 오토바이들과 길거리에서
by 양유경 에디터 2017.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