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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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스타워즈 로그원 특별전 - 스타필드 하남에서!
스타워즈를 처음 본 게 12년 전이다. 어떤 시리즈였는지 너무 예전이라 기억나진 않지만,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은 기이하고 강렬한 세계관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 영화를 본 이후로 그 세계관을 이것저것 알아가면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에 푹 빠졌었다. 그러던 와중 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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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 알폰스 무하전
예술의 전당은 가는 날마다 추운 것 같다. 멋진 작품을 보기 위해서 이 정도의 시련은 감수해야 되는 모양인지 자꾸만 추웠다. 알폰스 무하전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얼마 전, 12월 초부터 시작한 전시이기 때문인지 소식을 듣고 꽤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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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아프지만 소중한 사랑, 연극 상처투성이 운동장
포스터가 새하얗다. 소녀도, 소년도 새하얗다. 차가운 겨울 같기도 하고 따듯한 봄 햇살 같기도 한 포스터였다. 첫 눈에 반해서 들여다보니 웃는 낯이 참 예쁘다. 인생은 무결한 것이 아니라 고통과 부상의 기억으로 이루어진 것이란다. 상처투성이 운동장이라는 이름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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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전 - 예술의 전당
몇 년 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알폰스 무하 전시를 본 적이 있었다. 그 때는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고, 사실 그의 어떤 작품을 보았는지 기억이 마냥 아른아른하다. 맹하게 굴러다니는 기억 아래 단 한 가지 반듯한 것이 있다면 '예뻤다'는 것일까. 우아한 여인, 그 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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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싸이코패스가 고양이를 죽였다 - 연극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해도 빨리 지기 시작했다. 춥고, 어둡고. 심지어 비도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가을비라기에는 조금 더 겨울 같은 느낌의. 추운 날씨에 사람들도 굳이 나가고 싶지 않은 것인지, 혜화는 의외로 한산했다. 저녁 여덟시, 선돌극장. 싸이코패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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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눈을 뗄 수 없는 기묘한 블랙 유머, 연극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스산한 제목이다. 포스터도 기묘하다. 자기를 죽인 자를 찾겠다는 양 번뜩하고 불이 들어온 고양이의 파란 눈. 고양이의 눈에 기록된 그 날들의 진실은 무엇인지. 과연 누가 싸이코패스이고, 왜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인지. 서늘한 가을 저녁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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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책가도 - 사진에 담긴 책장, 책가도에 담긴 삶
책가도는 생각보다 묵직하고 두터웠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이상할 것도 없지. 책장을 가득 담은 책 아니던가. 책장을, 책을 꼭꼭 눌러담아 만든 하얗고 소담한 책. 책 속에는 임수식 작가의 시선으로 담은 가지각색의 책장이 고스란히 놓여 있다. 여러 사람들의 서재를 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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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덴마크 디자인전 - 의자 덕후의 심금을 울리다
덴마크 디자인전. 오랜만에 정말정말 가고 싶은 전시가 생겼다. 북유럽 디자인의 본고장 덴마크에서 직접 데려온 디자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 전에 북유럽 디자인전 했을 때 못간게 정말 아쉬웠는데 이렇게 또다른 전시를 만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뻤다. 같이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