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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극단 떼아르뜨 봄날의 그리스 비극 "안티고네"
오랜만에 만난 극단 떼아르뜨 봄날 "극단 떼아르뜨 봄날"의 연극은 기억 속에 유쾌하게 남아있습니다. 이 극단을 처음 만난 것은 연극 "심청"을 통해서 였는데요. 우리가 아는 심청이 아니라, 젊은 처녀를 제물로 넘기는 일을 하는 선주의 죽음에 관한 연극이었습니다.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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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손재명 듀오 콘서트 리뷰] 봄날,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가 흐드러지다.
벚꽃이 흐드러지는 봄철.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김재영과 손열음의 듀오 콘서트를 만날 수 있었다. 김재영과 손열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였으며 각각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오던 중에 이번 연주회에서 함께 연주하게 되었다. 김재영은 13살에 서울 시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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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임현정, 침묵의 소리
다음달 2월 4일, 로맨틱하고 열정적인 피아노 연주회가 열린다. 바로 임현정의 독주회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것이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EMI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발매하면서 뉴욕 타임즈, BBC 뮤직, 텔레그라프와 같이 전 세계 곳곳에서 숨막히는 연주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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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과학하는 마음, 다양한 관점 그리고 단조로움
연극이나 영화, 소설을 읽기 전 필자는 첫 부분 이후에 펼쳐질 사건을 기대한다. 발단 부분에서는 인물들이 등장하고,사건의 실마리가 암시된다. 발단 부분이 지나면 사건이 전개된다. 이런 사건과 분위기가 극에 달할 때, 독자나 관객들은 몰입하기 마련이고, 사건의 클라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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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과학하는 마음 - 어떤 마음으로 과학에 임해야할까?
대한민국 연극대상 수상작의 5년만의 재공연 2011년 대한민국 연극 대상 수상작이 5년만에 재공연된다. <과학하는 마음- 숲의 심연>은 2006년부터 제12언어연극스튜디오에서 꾸준히 공연해온 일본 극작가 히라타 오리자의 "과학하는 마음" 시리즈의 마지막 버전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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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국립국악관현악단] 2016 마스터피스 :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다
모짜르트는 익숙하지만 김기수는 잘 모르는 우리 국악은 어쩐지 낯설다. 중학생 때 음악 교과서에서 배웠던 것은 주로 서양음악이었던 것 같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 수행평가 중의 하나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듣고, 특정 파트가 묘사한 동물을 맞추는 것이다. 수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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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거장을 다시 만나다, 국립극장의 2016 마스터피스
국립관현악단이 한국 창작음악의 거장들에게 오마주를 바친다. 오는 25일 금요일, 국립극장에서는 "2016 마스터피스" 연주회가 열린다. 영어로 마스터피스(영어: Masterpiece)는 걸작을 의미한다. 어떤 작품의 향연이 펼쳐지길래, 마스터피스라는 이름으로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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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현대성이 가미되어 다시 태어나다, 'wake up 햄릿'
셰익스피어 서거 400년을 맞이한 올해 올해는 연극의 아버지 셰익스피어의 서거 400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어느때보다도 활발하게 그의 작품 작품이 무대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그의 작품 중 특히 '햄릿' 공연만 13개 정도가 이미 공연되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