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당신] 취향을 빌려서 하는 자기소개

2021-04-05 14: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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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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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youbymine
    • 저는 저만의 취향을 갖는 것, 찾는 것 모두에 갈망이 있고, 동경도 있어요! 그래서 저의 취향을 찾는 데 시간을 많이 보내곤 하였답니다. 자신만의 취향을 찾는 것, 그리고 갖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어쩌다 갖게 된 혹은 찾게된 것들도 있겠지만요!ㅎㅎ
      그래서 제게는 저 자신의 취향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취향도 참 소중해요. 어떤 사람이든지, '자신만의 것'은 각자에게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인데 그것을 글로든, 대화로든 '나눈다'는 것은 참 따뜻한 일이면서도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경원 에디터님의 이번 글을 따뜻함과 감사함의 마음을 가지고 찬찬히 읽어 보았어요. 하루를 열심히 산다는 느낌이 중요한 이유의 흐름에서 커피가 꼭 필요하다는 것에 정말 많은 공감이 갔어요!ㅎㅎ 부적 같은 음악 플레이리스트가 있다는 것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경원 에디터님만의 소중하고 진실한 취향이 담긴 따뜻한 글, 정말 감사드려요. 경원 에디터님의 글 덕분에, 저도 앞으로 저만의 취향에 대한 글을 꼭 한 번 써 보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ㅎㅎ 앞으로의 글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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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원
    • callyoubymine제가 이 글감을 선택했던 이유이기도 하지만, 저 역시도 취향에 대한 많은 갈망과 동경을 가지고 있어요! 같은 동경을 가진 분이 읽어주셨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분 좋네요ㅎㅎ 그런 취향에 대한 동경을 나눌 수 있는 글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취향을 나누는 일의 어려움까지 생각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사실 어렵다기 보다도 조금 부끄럽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항상 SNS에 올릴만큼 멋들어진 취향만 있으면 좋겠지만, 저는 그렇게 멋진 사람은 아니거든요 ㅎㅎ 대신 좀 솔직한 글을 써보고자 했는데 공감도 해주셔서 저도 반가웠어요! 취향에 대한 글을 쓰시면 꼭 읽으러 갈게요! 저에게도 너무 재미있는 글이 될 것 같아요 ㅎㅎ 좋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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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디
    • 글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지점이 많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ㅎㅎ
      저도 고독한미식가 영상보면서 하루 마무리하는 게 낙이고 조용히 2000년대 음악 듣는거 좋아해요!! 덕분에 다비치 마이맨 지금 들으면서 댓글 남기구 있어요!ㅎㅎ
      큰 모험이나 사건이 있어야만 재밌게 사는 건 아니라는 말이 와닿아요. 저는 이리저리 휘둘리는 편이라, 나도 뭔가 대단한걸 해야하나..고민했던 적이 많아요.
      그래서인지, 작은 일상에도 눈여겨 보면서 자신의 취향이 무엇인지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저는 노래를 들을 때 멜로디에 더 귀를 기울이는 편인데, 진짜 가사가 좋은 음악은 잊지 않으려고 메모해두고 있어요! 경원 에디터님에게 와닿았던 가사의 노래에 대해서도 또 글을 통해 소개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경원 에디터님의 글에는 진솔함이 묻어나는 것 같아요
       '글이 참 예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예쁜 글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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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원
    • 채디채디님이 남겨주신 답글을 보고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저 역시도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람이기도 해요. 취향을 발굴하는 이유도 오히려 너무 잘 휩쓸리는 사람이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 안에서도 제 것을 지켜보고 싶은 욕심? 혹은 고민 같은 것에서 시작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런 고민의 과정들 역시 채디님이 발견해주셨기 때문에 부족한 제 글에 공감해주신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사에 대한 글을 써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노래에 대한 글을 쓰는게 좀 어렵게 느껴졌는데 요즘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며 힌트를 얻고 있습니다 ㅎㅎ 제 글을 진솔하고 예쁘다고 해주셔서 기분 좋아요. 감사합니다! 칭찬을 마음에 담고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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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llsun
    • 익숙함은 제일 쉽게 제 기분을 나아지게 만드는 것 같다는 말이 와 닿는 글이었어요. 저도 제게 익숙한 무언가를 정말 좋아하고 그 속에서 안정감을 찾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저에게 익숙한 것을 누군가에게 보이는 건 어려운 일이에요. 너무 오래 봐 온 친구들이라 그런 걸까요. 가끔은 너무 작고 보잘 것 없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경원 에디터님의 글은 제게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작아도 전부 제 일부를 채우는 친구들이고, 소중한 제 취향이니 주눅 들 필요가 없다고 말이에요. 따뜻한 메시지가 전달되고, 그만큼 경원 에디터님도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해 준 글이었습니다.
       글을 읽고나니 에디터님이 더욱 궁금해졌어요. 솔직함이 묻어 있는 문장들이 전부 다정해서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꼭 햇빛 잘 드는 카페에서 맛있는 음료를 마시면서 에디터님과 대화하는 기분이었달까요. 제게, 그리고 사람들에게 경원 에디터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따뜻하면서 단단한 글들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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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원
    • fullsun제 글, 더 나아가 저에게서 따뜻함을 발견해주셔서 감사해요. 저에 대한 이미지가 햇빛과 카페, 맛있는 음료로 묘사 된다니 어쩔 수 없이 기분이 좋네요 ㅎㅎ 제가 모두 아주 좋아하는 것들이기도 해요. 보통은 함부로 단언하고 결론 짓는 제 습관 때문에 글이 너무 모나지는 않은가 걱정을 하면서 쓰고는 해요. 위로나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기엔 제 자신이 너무 부족하지는 않은가 생각하고요. 대신에 최대한 솔직하게 글을 쓰려고 하거든요. 그나마 자신있기도 하고, 누군가는 제 솔직함에서 무언가를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좀 무책임하죠?ㅎㅎ 그럼에도 그 안에서 기꺼이 많은 것들을 발견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정말 기뻐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단단한 글, 꼭 많이 노력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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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 저는 이렇게 누군가의 관심사항이나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 되게 재밌더라고요. 그게 꼭 내 취향, 관심이 아니더라도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 사람의 인생에 풍덩 뛰어드는 기분이에요. 경원 에디터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에디터님의 인생을 일부 체험한 것 같아서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궁금한 사항도 더 많아지는 것 같고 위 질문들에 대해 더 자세한 얘기를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ㅎㅎ
      말씀하신 고독한 미식가라는 드라마에 흥미가 생기네요. 어떤 사소한 것에 가치를 불어넣는 사람의 이야기라니, 너무 매력적이잖아요! 남들은 보잘 것 없다 생각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자극이 많이 되더라구요. 제 모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서 '나는 지금 내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걸까?' 하는 질문을 던져보게 된달까요. 나중에 한번 봐야겠어요! 더불어서 저도 첫 전시를 갔을 때 경원 에디터님과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 지라 이런 점에 대해 더 얘기를 나눠본다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봐요! 전 19년 말에 첫 전시를 가봤는데 그 때가 정말 삶의 큰 변곡점이 된 것 같아요. 이 날 이후로 정말 폭발적으로 이런저런 전시를 다녔답니다. 지금은 살짝 쉬는 중이긴 한데 조만간 또 전시를 찾으러 갈 것 같아요 ㅎㅎ
       좋은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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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원
    • 푸른하늘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취향에 대한 이야기를 제가 좋아하는 이유도 에디터님과 같아요. 그 사람의 인생에 풍덩 뛰어드는 기분! 제가 쓴 취향들이 너무 소소해서 그런 느낌을 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기꺼이 발견해주신 것 같아서 기쁩니다 ㅎㅎ
      고독한 미식가를 좋아한다고 얘기를 많이 하고 다니는데, 그런다고 흥미를 가져주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슬펐거든요ㅜㅠ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되게 매력적인 이야기거든요! 그냥 음식 먹는 이야기가 아닌, 사소한 진지함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저와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 전시가 있으셨다니, 그 이야기도 정말 궁금해요! 제 경험상 사람들은 참 비슷하면서 동시에 참 다르더라고요.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제 글에 많은 궁금증과 흥미를 가지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읽어주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쁘네요ㅎㅎ 에디터님의 이야기에도 항상 귀기울이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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