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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lage를 따라서] 부드럽고 달콤한 꽃, 무화과
무화과에 관하여
김유라
2024-03-27
[에세이] 기분(氣分)
이왕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살아가는 거, 조금만 더 밝고 반짝이는 기운으로 살아보면 어떨까. 다가올 세상을 기대하며 발 동동거렸던 어릴 적 나처럼 말이다.
김민주
2024-03-23
[에세이] 뛰고 싶으면 뛰어, 걷고 싶으면 걸어
그들을 넉넉히 품고도 넘쳐나는 넓은 대지 그리고 하늘이 있다.
신지예
2024-03-22
[에세이] 첫 독서 모임 진행하기
친한 친구들과 독서모임을 시작했다.
신지이
2024-03-22
[에세이] 시간을 느끼는 저마다의 속도
모두에게 주어진 제일 공평한 자산 시간. 시간의 상대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최아정
2024-03-21
[칼럼] 앎의 힘은 무지의 약을 능가하는가
'심리학 붐'으로 보는 현대 사회가 우리에게 주입하는 불안의 일종
오송림
2024-03-18
[에세이] 마음을 부정하지 않겠다는 다짐
이건 일종의 연가
이다영
2024-03-17
[에세이] How about You (2)
나의 실수.
이중민
2024-03-17
[에세이] 홀씨여도 괜찮은 우리들
다들 잘 하고 있어!
김지연
2024-03-17
[에세이] 만남과 헤어짐
매일 이별하는 영어 선생님
김윤
2024-03-16
[칼럼] 청소년소설 등장 배경에 대해
철학적 배경, 문화적 배경
신채은
2024-03-11
[에세이] 있잖아, 나는 너를 본 적이 없다.
거의 매일 꿈을 꾼다. 이상하게도 너무 자주 꾼다. 어릴 땐 누구나 매일 꿈을 꾸는 줄 알았다. 그래서 내겐 밤이 너무 신비로웠다. 낮의 밝고 따뜻한 기운이 저물어 전혀 상반되는 신비로운 밤의 그늘. 달빛이 없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밤. 그래서 더욱 세상을 자유로이 날아다닐 수 있는 밤.
황수빈
2024-03-10
[에세이] 3월 1일의 밤공기 - 밤을 새운다는 것
언제쯤 내일이 있는 삶에 적응할 수 있을까?
이호준
2024-03-08
[에세이] 남반구 바다에서 한 마리 연어가 되었다
이 거대한 자연 안에서 한낱 귀여운 인간은 굳이 몸에 힘을 줄 필요가 없다
신지예
2024-03-06
[에세이] 취향을 붙드는 유난의 여정
눈으로 즐기는 명분 없는 즐거움
유수현
2024-03-05
[에세이] 집사람이 결혼했다
인생 2부를 먼저 시작한 내 소중한 친구에게
조수빈
2024-03-03
[에세이] 강원도 감자의 슬기로운 인턴생활 시작
생애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박도훈
2024-03-02
[에세이] 화훼마을
화훼마을을 바라보다
윤지원
2024-03-02
[칼럼] 온라인 속 유령들의 공간
어린이라는 유령
양자연
2024-03-01
[에세이] 대학생인 나에서 졸업한 나로 거듭나기
온 마음을 다해 진흙투성이 길을 질주하기
최수영
2024-03-01
[에세이] 비슷하지만 건강하게, ep.3 채식주의자로 살아가기
육식 섭취를 줄이고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실천해나가는 한 채식주의자 내지 지향자의 이야기
정윤지
2024-03-01
[Essay] 그릇 넓히기
조용하고 치열하게
이주연
2024-03-01
[에세이] 나의 스물일곱, 아무쪼록 행운을 빌어 줘!
결국 졸업이 와버렸고, 나는 완벽한 백수가 되었다.
김소형
2024-03-01
[에세이] How about You (1)
나의 첫 번째 영화 이야기 part.1
이중민
2024-02-29
[칼럼] 예술인 복지정책 (2), 대한민국에서 예술인으로 살아가기
2023~2027, 「제1차 예술인 복지정책 기본계획」살펴보기
최세희
2024-02-29
[칼럼]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미성숙의 미학
그런 게 어른이라면, 나는 영원히 아이로 남겠습니다
백나경
2024-02-29
[에세이] 봄이 오는 소리는 요란하다
가끔은 위험하고
조수빈
2024-02-28
[에세이] 언젠가 꼭 살고 싶은 집
때가 오면 차곡차곡 내 안에 쌓아둔 문장들을 꺼내 아름다운 집을 지으리라.
최은지
2024-02-27
[Essay] 오리 한 마리와 매트리스, 홀로 남은 자취방
어느 현대인이 푹신한 매트리스로 변모하는 행위
이유빈
2024-02-23
[Sillage를 따라서] 커피향 추천기
커피향 추천기
김유라
2024-02-20
[에세이] 온전한 무해란 없을지라도 - 영화 '괴물'
얼마나 큰 격변이 있어야 세상은 순수함을 회복할 수 있을까. 이미 불가능해져 버린 일일 수 있겠으나, 이런 이야기가 계속 생겨난다는 것이 아리도록 기쁘다. 태초의 정수를, 그 순수한 비밀을 엿보는 이야기가 계속 피어났으면 좋겠다.
정해영
2024-02-20
[칼럼] 사소한 것들이 합해져서 하나의 삶을 이루었다
막달레나 세탁소에서 상처받은 여성과 소녀들에게
이지혜
2024-02-19
[에세이] 2년 휴학생은 왜 호주 교환학생을 갔을까
머나먼 길을 미로처럼 돌고 돌아서 만난 환상의 오아시스. 호주에서 새로운 여정의 기록을 이제부터 시작한다.
신지예
2024-02-19
[에세이] 사랑이 아닐 수 없는 것
그래서 미련으로 남고 싶었다
장미
2024-02-19
[에세이] 내 생일로 떠올려 보는 '새로운 경험'에 대해서
어른이 되어가는 나
김지연
2024-02-18
[에세이] 다정과 오지랖
적당한 다정은 무얼까
백소현
2024-02-15
Eature 10. '웰컴투 삼달리' 나도 누군가의 돌아올 곳이 되기를
오늘을 버티고 내일을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내 사람들
배지은
2024-02-15
[에세이] 설날 갈비찜에서 찾은 '제사'의 의미
명절 음식과 명절 노동, 그리고 제사의 의미
강현아
2024-02-12
[에세이] 집 나간 주장을 찾습니다
적절하게 사고하기
박수진
2024-02-09
[칼럼] 자가당착의 미스치프를 통해 바라본, 예술이란 무엇인가?
'예술이란 무엇인가'에서 '어떻게 예술을 해야 하는가'로 전환하기
민지연
2024-02-08
[에세이] 최선의 나를 심는 농사
뉴질랜드 여행에서
정해영
2024-02-08
[칼럼] 만남은 교육에 선행한다.
예비교사가 생각하는 학교, 교육, 교사
송유빈
2024-02-04
[에세이] 무명씨 모임
덕수궁에서 그 애랑 걷고 싶다
조수빈
2024-02-04
[에세이] 글쟁이
글을 쓰는 건 언제나 재밌다.
윤지원
2024-02-03
[Essay] 아침을 보러 갔다
동쪽으로 튀어!
이주연
2024-02-02
[Essay] 다이어리 입주민을 맞이하는 자세
정신을 차리니 어느새 복작거리는 다이어리
이유빈
2024-02-02
[에세이] 우리가 원하는 걸 항상 가질 순 없겠지만
그 고통을 통해 뭐라도 얻는 척하면서 극복하고 나아가자, 언제나 그랬듯이
김지수
2024-02-01
[에세이] 그러다가, 죽어버리고자 한다
언제부터 죽음이 축복으로 느껴졌을까. 왜 나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고자 할까.
김윤수
2024-01-31
[Essay] 비단잉어 구슬을 글줄에 꿰어보면
할머니 기억이 세상에 더 많이, 더 오래 남기를 바라며 쓴
신성은
2024-01-30
[에세이] 6인용 식탁, 4개의 의자
식탁으로 가자, 허기로 포장된 공허를 채우자
양자연
2024-01-29
[Essay] 나의 마음을 진단하는 1월의 요가
올해 요가를 다시 제대로 시작해 보자 다짐한 뒤 한 달이 훌쩍 흘러버렸다. 그동안의 요가는 나에게 무슨 의미로 다가왔을까.
이수진
2024-01-29
[에세이] 비슷하지만 건강하게, 비건 ep.2 음식이 나를 만든다.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면, 변화된 생각이 필요하다. 비슷하지만 건강하게!
정윤지
2024-01-28
[에세이] 비슷하지만 건강하게, 비건! ep.1 고기 대신 채소를 먹기로 했다.
고기 대신 채소를 먹기로 했다. '비(슷하지만)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정윤지
2024-01-27
[에세이] 시간이 흐른다
나만 멈춰있는 것 같지만, 내 시간도 흐르고 있다.
윤지원
2024-01-27
[에세이] 오랜만에 그 책을 다시 꺼내 보았다
시간은 모든 거짓된 것들을 사라지게 하고 빛바래게 하고 그중 진정한 것만을 남게 한다.
이중민
2024-01-27
[에세이]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시간이 흘러도 똑같은 고민으로 돌아가는 나. 그 고민을 대하는 태도에는 어느 정도 진척이 있었지만 그 진척은 다른 면에선 퇴보이기도 했다.
황수빈
2024-01-27
[Essay] 벚꽃 엔딩
봄의 의미
이유빈
2024-01-26
[에세이] 당신 곁에 서서 - 예언자를 읽고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김인규
2024-01-25
[에세이] 슬픔의 후에 -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인규씨에게
서상덕
2024-01-22
[에세이] 숫자로 돌아보는 2023년 연말결산
나만의 1년 회고 방법
강현아
2024-01-22
[에세이] 생각이 많아. 그리고 엘리베이터
현재 나의 위치는 어디에 있나요? 지금 이 순간, 지도 앱을 켜봐요.
강하연
2024-01-22
[Sillage를 따라서] 수백가지 분자의 향, 커피
커피에 관하여
김유라
2024-01-21
[에세이] 새롭지 않은 것에 대한 목표
청산하지 못한 과거와의 조우
장미
2024-01-21
[에세이] 여행이 주는 일상의 환기
여행과 나
김지연
2024-01-21
[에세이] 나는 새해 첫날이 싫다
파도를 이기고 헤쳐나가야 할 때도 있지만 파도에 내 몸을 맡기고 잠자코 따라가야 할 때도 있다.
황연재
2024-01-20
[에세이] 나는 이렇구나
낯선 듯 익숙한 내 모습
김유진
2024-01-19
[칼럼] 떠난 사람이 남은 사람에게 불러주는 노래
이미 떠난 아티스트들이 미래에 남겨진 우릴 위해 묵혀두었던 곡 같아서 괜히 곱씹게 된다.
김지수
2024-01-18
Eature 09. '썩은 핑크의 법칙' 애정에도 수학 공식과 같은 비율이 정해졌더라면
누군가를 사랑하는게 무서우면서도 사랑하고 싶은 나, 정상인가요?
배지은
2024-01-16
[에세이] 2024년은 너무 무거워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수진
2024-01-16
[에세이] 비행기의 그림자를 본 적 있나요
길에서 주운 것들이 만드는 이야기가 있다
조수빈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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