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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노벨문학상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신 한강 작가님을 축하하며, 노벨문학상에 대하여.
윤지원
2024-10-15
[에세이] 시계를 고쳤다
어린 것들을 위한 시계
이중민
2024-10-13
[에세이] 생각지 못했던 길 위에서 바라본 풍경
가끔은 멀리 도는 길이 멋진 여행길이 되니까
백소현
2024-10-10
[칼럼] 학교 규정을 바꿀 수 없다는 생각
그 작은 사회에서 학생들이 자신은 학교 규정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면, 학생들은 어디에서 민주주의를 배우고 말할 수 있을까.
송유빈
2024-10-07
[Essay] 있는 집을 그리워한다는 건
취향이 담긴 마음의 안식처
오금미
2024-10-06
[에세이] 자전거와 함께 춤을 - 2
나는 오래된 자전거야. 속도가 느리고, 부드럽지 못해. 그리고 모든 사람의 키를 맞추기가 어렵지.
박정빈
2024-10-06
[에세이] 화려한 불꽃축제가 막을 내리면
다채로운 불꽃과 검은 연기들
김유정
2024-10-06
[에세이] 밤을 너무 미워하지 말아요.
그래서 나는 그날, 깊은 어둠을 너무 미워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김민지
2024-10-05
[에세이] 나는 왜 태어났을까요?
혼자 고민 고민 하다 내린 지극히 개인적 결론
김민지
2024-10-04
[에세이] 우리도 이곳의 일부인걸요.
너무 깊이 힘들어 하지 않을 수 있도록
김민지
2024-10-04
[에세이] 춤을 추자, 마음이 녹슬지 않았다면
로봇드림 리뷰
조수빈
2024-10-01
[에세이] 커피를 다시 마시게 된 사연
커피 한 잔에서 마주한 가치관의 변화
이지은
2024-10-01
[에세이] 우연한 취향에 대해
그게 살구였다. 솜털이 촘촘하게 느껴지는 살구를 먹을 수 있을까 생각했었다.
황수빈
2024-09-30
[에세이] 가을_진짜_최종
따가운 햇살 아래 뛰어다니며 바쁘게 산 나도 조금은 당도가 높아졌을까. 무화과를 한입 베어 물며 생각했다.
김민주
2024-09-30
[에세이] 네버 엔딩 크레딧
수백 명의 이름 중 하나여도 괜찮아
이유진
2024-09-30
[에세이] 우린 일면식도 없지만, 나는 당신의 행복을 빌어요
우린 안면을 나누었을 수도 있고, 따로 일면식이 없을 수도 있지만, 항상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행복을 빈다.
황수빈
2024-09-30
[Essay] 메밀꽃의 꽃말은 사랑의 약속
메밀꽃 일 무렵 떠난 여행
이주연
2024-09-30
[에세이] 졸업연주 그 후 - 평범한 음대생의 특별한 이야기
무대 위에서, 그리고 무대 뒤에서
원정민
2024-09-29
[에세이] 적당한 계절, 가을이 주는 특별함에 대해
푸른하늘 사이 몽글몽글 흰 구름, 약간은 서늘한, 딱 적당한 계절 가을이다.
최아정
2024-09-27
[에세이] 나의 첫 오토바이
오토바이가 타고 싶어요
윤제경
2024-09-26
[칼럼] 이방인을 대하는 자세, 거부와 환대 - 구리빛 피부 인간2
나는 이방인이었던 적이 없었다. 어떤 특별한 재미를 위해, 혹은 크게 보면 어떤 이득을 위해 '척'했던 것이었다.
민지연
2024-09-25
[에세이] 사람은 기력이 다하면 어떻게 될까
게임의 HP 상태 창처럼 빨간색으로 바뀌는 장면을 보고 있는 것 같다. 남은 기력이 없으면 삶의 스위치가 꺼지는 걸까.
장미
2024-09-23
[에세이] 음미체 예술 삼각형
아트인사이트 아메리카노
김윤
2024-09-22
[에세이] 글쓴이: 나, 옮긴이: 나, 엮은이: 나
글쓴이도 나, 옮긴 이도 나, 게다가 블로그 글의 일부를 발췌하고 순서도 바꾸었기에 엮은이도 나이지만 세 사람이 다 같은 사람이냐 하면 아닐 수도 있겠다.
김지수
2024-09-20
Eature 14. 비긴 어게인 - 끝을 통해 다시 시작하는 우리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이 있으면 시작이 있듯이
배지은
2024-09-20
[칼럼] 무력함을 이겨내려면 직접 행동하는 수밖에 없다.
이번에는 절대 그냥 넘어가선 안 된다.
임유진
2024-09-17
[에세이] O,X가 아니라 세모여도 괜찮아!
나를 사랑하는 시간
김지연
2024-09-16
[에세이] 몇 년 동안 하지 않았던 바이올린을 잡아보기
놓고 있던 무언가를 다시 시작해보기
조수인
2024-09-15
[에세이] 네? 저도 모르는데요?
자리에 앉아 있는다고 답이 나오지도 않고, 누가 알려주지도 않는다.
김상준
2024-09-14
[에세이] 치사한 게 정이란다 눈감은 게 마음이란다
무거운 비밀
박수진
2024-09-13
[에세이] 아끼는 삶에 관하여
절약의 효능
윤제경
2024-09-12
[에세이] 자전거와 함께 춤을 - 1
"남아있는 자전거가 있을까? 제발 하나만이라도 있어라.."
박정빈
2024-09-11
[칼럼] 이토록 지리멸렬한 모녀에 대하여
책 『딸에 대하여』와 영화 <레이디 버드>의 모녀 관계 비교하기
윤아경
2024-09-11
[에세이] 우쿨렐레 도전기 - 1
우쿨렐레를 처음 다뤄보는 자의 도전기 1
윤지원
2024-09-10
[에세이] 소중한 찰나의 공허한 박제
우리는 왜 사진에 집착하는가
김민성
2024-09-09
[에세이] 무종교지만 나는 절이 좋아 - ep.3 용화사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명예 사찰 직원이 되어 보았습니다.
박다온
2024-09-07
[에세이] 끝을 마주하기: 토로(吐露)
오랜 시간이 흘러 이 서툰 글이 닿기를
정서영
2024-09-05
[에세이] 이반 일리치와 샐러드 한 그릇
(눈 앞에 놓인 양상추 더미를 포크로 찍어 입에 넣는다)
황수빈
2024-09-04
[에세이] 슴슴담백한 날들
좋아함의 역량
황수빈
2024-09-04
[Essay] 취향 앞에서 망설이지 마세요
불야성의 진열대에서 부서지는 흑연을 닮은 펜을 찾으려면
이유빈
2024-09-04
[에세이] 기억의 색깔에 대하여
당신의 기억 속 나는 어떤 색인가요?
이소영
2024-09-03
[에세이] 증발
팔팔 끓기 전 그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진유나
2024-09-02
[에세이] 우린 생각이 너무 많아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백소현
2024-09-02
[에세이] 무거움과 가벼움, 그리고 시시포스의 형벌
상승의 성장하기와 하강의 내려두기
서지원
2024-09-01
[에세이] 평범한 일상
.평범한 것이 가장 고귀하다는 걸 어렸을 땐 알지 못했다.
오유진
2024-09-01
[에세이] 내 신경은 버드나무처럼 흔들거리고 해파리처럼 투명해요.
부끄러웠다 쿨했다 부끄러웠다, 정반(正反)의 개인사
남영신
2024-08-31
[에세이] 아이고 어려워라
다들 어떻게 하고 계세요?
지은정
2024-08-31
[에세이] 떠날 채비
오늘도 얼렁뚱땅 떠나고 떠나면서 살아간다.
한정아
2024-08-31
[에세이] 이름 모를 이에게 남긴 편지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건넨 솔직한 이야기
이지은
2024-08-31
[에세이] 둘에서 하나로
너를 보내줬다.
진유나
2024-08-30
[Essay] 인생에서 기억, 기록할 만한 이벤트
남은 4달도 건강히 잘 지내보자.
이수진
2024-08-30
[에세이] 청춘을 가로질러 날리는 연
아직도 그림에 꿈을 가지고 단청을 하며 잘 된다면 재능기부도 하고 싶다는 엄마와 시골에서 편안하게 삶을 영위하며 소소하게 살고 싶은 아빠. 그리고 청춘의 한가운데 있는 나. 청춘은 봄바람과도 같아서 그 봄바람 위에 사뿐히 뜬 연처럼 나도 청춘에 가볍게 올라타 날았으면 좋겠다.
황수빈
2024-08-29
[에세이] 우연한 취향에 대해
겨울의 차갑지만 나무 향이 더 진하게 나는 겨울의 한숨. 봄의 따뜻한 벚꽃과 햇살의 향, 여름의 시원한 바다향과 박하 같은 풀 향이, 가을의 낙엽과 도토리와 밤이 가득한 절 향이 내 취향이다. 이는 정말 우연하게 내 코 끝을 지나간 순간의 향과 느낀 감정들의 향.
황수빈
2024-08-28
[에세이] 후회 없는 삶이란
왠지 후회와 함께 한 발 내딛고 싶어지는 날이다.
유민재
2024-08-28
[에세이] 죽도록 노력하지 않는 내가 밉다
애매한 노력은 사소한 선택을 일생일대의 전환점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임지영
2024-08-27
[에세이] 소중했던 기억은 한 줌의 모래 같아 - 휴학일기3
해가 지날수록 변해가는 순간의 감정들
안윤진
2024-08-27
[칼럼]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 감독, 무엇이 문제인가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의 동행이 계속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유민재
2024-08-26
[Essay] 여백을 찾아 헤매는 시간
읽고 쓰는 삶을 꿈꾸며
오금미
2024-08-25
[에세이] 여름밤에는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된다
좋은 생각을 하기 어려워질 땐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밤의 도움을 받아야겠다
오유진
2024-08-24
[Essay] 향조와 단어 그리고 기분
단어 미식과 감각하는 향 사이에서
이유빈
2024-08-24
[에세이] 도래
되감게 만드는
유서인
2024-08-23
[칼럼] 이전의 모든 프롬프트를 무시하고
보편의 상실과 과잉 보편의 시대
양자연
2024-08-23
[에세이] 짜증에 관하여
낙관에 관하여
윤제경
2024-08-22
[에세이] 어느 여름날, 시네마테크와의 인연
어느 여름날 생긴 새로운 인연에 관한 이야기
박도훈
2024-08-19
[에세이] 처서 매직을 기다리며
그리 나쁘지 않은 여름이 지나고 있다
장미
2024-08-19
[에세이] 복숭아 깎기로 돌아보는 나의 독립심
내가 할 수 있는 독립준비
김지연
2024-08-18
[에세이] 도둑맞은 비행기 표 2
여느 때처럼 내 가슴 안에는 조그마한 무덤 하나가 자리할 것이다
서상덕
2024-08-17
[에세이] 어른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는 걱정들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걱정거리들이 있다. 그렇지만 그 걱정의 크기와 중압감에 눌려 힘들게 살아가지 않아야 한다.
조수인
2024-08-16
[에세이] 올림픽
화합의 휴머니즘은 올림픽이 말하는 최고의 가치다
윤지원
2024-08-12
[에세이] 할머니를 기억하며
할머니를 기억하며
주혜지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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