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립현대무용단 - 사람이 지속되는 시간 "11분"

글 입력 2014.03.2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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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립현대무용단 - 사람이 지속되는 시간 "11분" 


11분.jpg



공연기간 : 2014년 4월 15일 - 4월 20일

공연시간 : 평일 오후 8시 / 주말 오후 5시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관람료 : R석 40,000원 / S석 30,000원

공연문의 : 02)3472-1420 


국립현대무용단 기획공연 <11분>
 
2013년 초연 당시 매회 매진을 기록했던 국립현대무용단의 <11분>,
2014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국립현대무용단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 
라이브 재즈 음악, 신선한 무대연출 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5명 안무가의 춤.
누구나 공감하고 경험하는 사랑이라는 소재를 신체의 모든 감각을 사용하여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표현하는 <11분>은 관객들로 하여금 오감을 짜릿하게 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영화감독 김태용이 던지는 화두: ‘사랑이 지속되는 시간, 11분’
 <만추>, <가족의 탄생>으로 유명한 김태용 영화감독이 새롭게 드라마투르그로 참여,
세계적인 소설가 파올로 코엘료의 <11분>에서 영감을 받아 영원하지 않아서 더욱 아름다운,
사랑이 지속되는 11분이라는 주제를 안무가들에게 던졌다.
그는 사랑에 대한 결론 혹은 반성이 아닌 사랑이 지속되는 어느 한 시점의 단편을 현실적으로,
물직적으로 그리고 과감없이 말하고 표현해보기를 제안했다.
 
출연
김보람, 지경민, 최수진 등 기존 안무가 외에 2014년 일본 요코하마 댄스컬렉션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김보라, ‘댄싱9’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던 류진욱이 합류하여
관객들에게는 다양하면서도 인생의 정상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다섯 안무가의 열정적인 안무 및 춤을 보여줄 것이다.  
 
무대
이미 넓은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K-Jazz Trio의 조윤성(피아노), 황호규(베이스),
이상민(드럼)이 다시 한번 <11분>에 참여하여 어느 라이브 재즈바에서도 볼 수 없는
음악과 현대무용의 결합을 보여준다.
이제는 한국이라는 무대가 너무나도 좁을 5명의 안무가와
3명의 음악가예술적 협업으로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안무가 및 무용수 소개] 
김보람: 서울예술대학 무용과 졸업/ 현)Amniguous Dance Company  대표
김보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졸업/ 현) Art project Bora 대표
류진욱: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졸업/ 현) EDx2 무용단 
지경민: 중앙대학교 무용과 졸업/ 현) 고블린파티(Goblin Party) 단원
최수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현) Soojinchoi Dance Company director 







[서예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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