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신춘문예 단막극제

글 입력 2014.03.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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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신춘문예 단막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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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간 : 2014년 3월 19일~3월 25일 오후 3시-9시

공연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러닝타임 : 50분 (이후 10분 인터미션)

공연문의 : 02-952-1770

연령 : 만 12세 이상


3시 - 조선일보 "사랑하기 좋은 날" 작/김도경, 연출/반무섭

4시 - 서울신문 "전당포" 작/김아로미, 연출/박장렬

5시 - 한국일보 "오늘의 저격수는 딸기맛 초코바를 먹는다" 작/김원태, 연출/성준현

6시 - 동아일보 "욕조속의 인어" 작/김경민, 연출/주요철

7시 - 한국희곡작가협회 "정말이야" 작/이은솔 연출/문삼화

8시 - 경상일보 "갑론을박" 작/황성연, 연출/이현정

9시 - 부산일보 "드라마" 작/최보영 연출 : 이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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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새봄을 맞이하는 3월, 19일(수)부터 25일(화)까지 1주일의 기간 동안 한국연극연출가협회(회장 김성노)가 “2014 신춘문예 단막극제”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문학계가 신춘문예 선정작 발표로 한 해를 시작한다면, 연극계는 그 중 희곡 부문의 당선작들을 공연하는 신춘문예 단막극제로 봄을 알린다.
 
 
[기획의도]
 
 
이번 단막극제는 경상일보, 동아일보, 부산일보, 서울신문, 조선일보, 한국일보, 한국희곡작가협회 등 총 7개 언론 및 기관에서 당선된 7편의 신작 희곡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연극연출가협회는 이 7편의 신작에 회원으로 재직 중인 7명의 중견 연출가들을 배분하여,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다. 각 연출가가 모든 희곡을 꼼꼼히 분석한 후, 자신의 색깔에 가장 맞는 작품을 고르는 방식으로 매칭이 정해졌다.
 
 
[아티스트 소개]
 
 
7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매일 7편의 연극이 릴레이로 공연한다.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각 작품당 약 한 시간, 총 일곱 시간동안 쉴 새 없이 무대가 채워진다. 그 순서는 3시 조선일보 <사랑하기 좋은 날>(김도경 작, 반무섭 연출), 4시 서울신문 <전당포>(김아로미 작, 박장렬 연출), 5시 한국일보 <오늘의 저격수는 딸기 맛 초코바를 먹는다>(김원태 작, 성준현 연출), 6시 동아일보 <욕조속의 인어>(김경민 작, 주요철 연출), 7시 한국희곡작가협회 <정말이야>(이은솔 작, 문삼화 연출), 8시 경상일보 <갑론을박>(황석연 작, 이현정 연출), 9시 부산일보 <드라마>(최보영 작, 이윤주 연출) 등이다. 
 
 
[기타정보]
 
 
□ 한국연극연출가협회는 200여명의 연출가들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이다. 연극예술의 창단 발전을 기하기 위한 연출가들의 위상정립과 복리 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하며, 연극 연출가 육성, 연극 연출가 국제교류, 연극 연출에 관한 출판, 연극 연출가 관련 각종 공연 관계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공연하는 신춘문예 단막극제 외에도 아시아연출가전, 한국연극 100년 시리즈 등을 매년 공연한다.
 
□ 이번 축제는 한국연극연출가협회의 노력에 더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문예진흥기금의  “공연예술행사지원” 부문의 지원을 받아 진행진다. 또한 이번 축제는 평론가 그룹 “공연과 이론을 위한 모임”이 함께한다. 일곱 명의 평론가가 각 작품에 드라마트루기로 참여해, 신인 작가 – 중견 연출가 – 이론적 뒷받침이라는 세 방향의 균형을 맞춘다.






[서예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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