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for Valentine 바딤 네셀로브스키 솔로 피아노, 알렉스 시피아진&한지연 듀오
글 입력 2014.02.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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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for Valentine 바딤 네셀로브스키 솔로 피아노, 알렉스 시피아진&한지연 듀오기간 : 2014.02.14 ~ 2014.02.14시간 : 20:00장소 : 서울 | 올림푸스홀요금 : R석 : 70,000 원 S석 : 50,000 원문의 : 02)941-1150공연소개JAZZ for VALENTINEVadim Neselovskyi Solo pianoAlex Sipiagin&Francesca Han Duo세계적인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발렌타인데이JAZZ for VALENTINE2월 14일, 초콜렛과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날 발렌타이데이! 2014년 발렌타인데이가 더욱 특별해질 수 있도록 재즈 공연기획사플러스히치는‘JAZZ for VALENTINE’이란 제목의 스페셜 공연을 마련하였다. 240여 명 가량만 관람이 가능한 아담한 사이즈의소극장 게다가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유명한 올림푸스홀에서 세계적인 유명한 재즈 뮤지션 두 팀을 동시에 만나게 된다.첫 무대: 바딤네셀로프스키 피아노 솔로 콘서트게리 버튼 밴드의 피아니스트, 2010년 몽크컴퍼티션 작곡 부분 우승! 2010년 마티알솔랄 피아노 콩쿨 준우승!현 버클리 음대 피아노 교수를 맡고 있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바딤네셀로프스키! 프레드허쉬가 직접 솔로 피아노 앨범의프로듀싱을 맡을 만큼 그는 탁월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표현력 그리고 놀라운 작곡 솜씨를 지닌 솔로 피아노의 새로운 전설이라고할 수 있다. 오후 8시부터 70분 가량 진행될 첫 무대는 피아노 솔로 콘서트로 2013년에 발매된 솔로 앨범 의 수록곡을 중심으로진행된다. 아시아에서 이루어지는 그의 첫 솔로 피아노공연이자 첫 내한공연이다.두번째 무대: 알렉스시피아진& 한지연 듀오바딤네셀로프스키이의 솔로 공연에 이은 두 번째 무대는 현재 뉴욕에서 가장 각광받는 트럼펫터와 그가 사랑하는한국 피아니스트의 듀오 공연이다. 작년 내한공연을 갖기도 했던 밍거스 오케스트라, 밍거스 빅밴드의 트럼펫터이자 데이브홀랜드 빅밴드의 수석 트럼펫터를 맡고 있는 알렉스시피아진! 그는 러시아 출신으로 탁월한 테크닉과 표현력으로 뉴욕 재즈의 인정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백인 트럼펫터로 마이클 브렉커, 곤잘로루발카바를 비롯한 미국의 대표적인 실력파뮤지션들과 활동하고 있다.그런 그가 뉴욕에서 만난 여성 피아니스트 한지연에게 반해 오랫동안 피아노와 트럼펫 듀오 공연을 요청해왔다.그 첫 결과물이 바로 오는 2월 14일 무대에 오른다. 알렉스시피아진과 한지연의 자작곡 그리고 스탠다드, 클래식, 팝의 커버곡들이 그들만의 버전으로 재해석될 예정이며 이날 공연은 라이브 앨범으로 제작된다.특별한 공간 올림푸스홀이번 공연은 선정릉역에서 위치한 올림푸스홀에서 열린다.플러스히치는 이곳에서 2011년부터 비제이아이어, 티그랑 하마시안, 지오바니미라바시, 밥티스트트로티농 등 다수의 재즈 솔로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 2013년 볼프강무스필&래리그레나디어, 써니 킴 & 벤 몬더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듀오 공연을개최하였다. 특히 악기 본연의 어쿠스틱 사운드와 잔향이 뛰어나 연주자와 관객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축복된 공간이다.2014년 발렌타인데이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줄 이번 공연을 위한 최고, 최적의 장소가 아닐 수 없다.[한은지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