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화가와 작품, 르누아르에서 데미안허스트까지!

글 입력 2014.06.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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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위대한 화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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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에서 데미안허스트까지' 전시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3,4전시실) 에서 6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장가능하여 8시면 문을 닫는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료는 성인 1만 3천원/ 학생 1만원/ 유아 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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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인 사람이라도 모두다 알만한 화가들의 작품이 한데 모여있다. 최고의 근현대 미술 거장 53명의 오리지널 작품이 무려 104점이나 있다니, 특별한 전시이다.

인상파 클로드 모네와 르누아르


입체파 파블로 피카소와 조르주 브라크


​야수파 앙리 마티스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와 르네 마그리트


파리의 화가 마르크 샤갈과 마리 로랑생 ​


팝아트의 앤디워홀과 로이 리히텐슈타인


컨템포러리 대표작가 뱅크시와 줄리앙 오피 등

19세기 인상파부터 현대미술까지​...



이러한 작품들은 서울에서만 전시된다는 것.
누구나 다 아는 작품인데, 전국에서 모두가 볼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니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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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허스트는 YBA의 대표작가이자 현대 가장 인기있는 아티스트 중 한명으로 제목부터 기대가 커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988년 런던의 대학에서 데미안 허스트와 동료 학생들은 [꼼짝마]전을 열어 엄청난 이슈가 되었다.

당시 미디어의 주목으로 젊은 영국 작가들이란 뜻의 YBA라 불리게 된 이들은 유명 컬렉터 찰스 사치가 작품들을 모두 사들이면서 승승장구한다. 충격적이고 냉소적이며 허무주의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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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라면 누구나 아는 대표적 인상주의 화가이다. 6.jpg

인상주의 : 1874년 독자적인 그룹전으로 인상주의 화가들은 그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빛의 회화'라고 불리기도 하는 인상주의는 빛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색채의 묘사를 다뤘고마네, 모네, 피사로, 르누아르가 대표적이다. 이후 쇠라의 점묘법으로 시작된 신인상주의나, 고흐의 후기 인상주의도 이름을 떨쳤다. 이와 관련된 소개는 지난 오르세 미술관 전 포스팅에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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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 : 초현실주의는 프로이트의 자유연상법과 꿈의 분석에 기저를 둔 미술사조다. 초현실주의는 꿈, 의식속의 이미지 같은 논리가 미치지않는 영역의 것들을 표현했다. 대표작가로 살바도르 달리, 막스 에른스트, 호안 미로, 르네 마그리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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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 : 1950년대 유행하던 추상표현주의는 1960년대 이후 급속도로 퇴색되었다. 앤디워홀, 클래스 올덴버그,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의 상업적인 화가로서의 경력이 있었던 팝 아티스트들은 상업적인 화가로서의 경력이 있었던 팝 아티스트들은 대량 소비시대의 산물에 경애를 표현하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소재를 위트있게 다루었다.




- 찾아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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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700



남부터미널역세어 내려 대중교통을 또 이용하는 것이 좋다.
500-5,405,406,N61 등이 있다.










(출처 : 검색포털 외 )
[하예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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