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주목 받는 2인극 -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 괴물

2인극 페스티벌에서 검증된 작품, 극단 M.Factory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작품!
글 입력 2016.01.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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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 괴물>


극단 M.Factory


 M.Factory 공연예술창작소는 연출가, 극작가, 작곡가, 안무가, 기획자, 음악감독 등 창작진만으로 구성된 공연예술 창작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연예술창작소이다. 나아가, M.Factory는 공연예술 대중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함께 연극, 뮤지컬, 무용극 및 공연예술 전반의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단체이다. M.Factory의 M은 'Making'을 뜻하며 '우수한 콘텐츠를 만들어보겠다'는 일념 하에 세계 속에 우리를 알리는 무궁무진한 창작콘텐츠를 개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창작소이다.



작품 소개


 2016년 극단 M.Factory에서 정기공연으로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을 준비했다. <진홍빛 소녀>는 2015 제 15회 2인극 페스티벌 공식 참가작으로 고아원에서 자란 두 남녀의 사랑을 뼈대로 삼고 있다. 그 위에 스릴 있는 사건으로 살을 채운 작가 한민규의 구성력과 장면이 전개될 때마다 하나씩 비밀을 풀어나가듯 밝혀지는 방화사건의 진실, 두 남녀 사이의 관계를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밀도감 있게 풀어간 이지수 연출가의 연출력이 흥미진진했다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작품상,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린다. 
 <잠수괴물>은 2014 제14회 2인극 페스티벌 공식 참가작으로, 연극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 스토리텔링의 역할도 충실히 해낸 작품으로 희곡상을 수상하였다. 이처럼 이 두 작품은 2인극 페스티벌에서 검증된 작품으로, 극단 M.Factory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포스터.jpg
 

2개 작품 연속 공연


 뮤지컬 <잠수괴물>의 러닝타임은 60분, 연극 <진홍빛 소녀>의 러닝타임은 60분이다. 두 작품 모두 2인극 페스티벌 공식참가작으로 선정되어 공연을 올린 작품이기에 본 공연에 있어 이 두 작품을 어떻게 동시에 공연할 지에 대한 고심을 한 끝에, '2인극 페스티벌'의 시스템을 유지하며 극단 M.factory만의 2인극을 나란히 선보이자'라는 결론을 내렸다. 관객들에게 서로 장르마저 다른 강렬한 2인극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강점이며, 2개의 공연을 중간 인터미션 시간에 무대 전환을 함으로써 동시에 선보여 작품도 알리고 2인극 페스티벌도 더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의도도 가지고 있다.


공연 개요 



공연명 :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
공연일시 : 2016. 01.05 (화) ~ 01.17 (일)
          평일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3시 (월요일 공연없음)
공연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3관
티켓가격 : 일반 30,000원 , 학생 20,000원
러닝타임 : 135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한민규
연출 : 이지수
출연진 : 잠수괴물 - 김동찬, 장정학, 김영택, 임요셉
        진홍빛소녀 - 신소현, 김형균, 나경민
제작 : 극단 M.Factory
홍보·마케팅 : 한강아트컴퍼니
후원 : 2인극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예매 : 공연예술센터 02-3668-0007 www.koreapac.kr
       인터파크, 옥션티켓, 예스24티켓, 대학로티켓닷컴
공연문의 : 한강아트컴퍼니 02-3676-3676, 02-3676-3678



진홍빛 소녀

진홍빛소녀 3.JPG
<연극 진홍빛 소녀>


기획의도


 현 사회에는 불편한 진실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작품 속의 사회라는 것은 모두 선한 가면을 쓰고 있지만 그 안의 진실은 인간이라 형언할 수 없을 정도의 '악'이 공존하는 형태다. 이러한 사회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다른 '악'이 될 수밖에 없다. 결국 사회는 또 다른 괴물을 만들어 낸 것이다.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죄를 짓는 것이라면..어떻게 할 것이냐' 방관 또한 죄가 되고 심판 또한 죄가 된다면, 근원적 문제는 어디로부터 오는가.. 라는 심도 깊은 질문을 던져보며 그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여지를 남긴다.


시놉시스


 15년 전 51명의 사상자를 낸 방화사건의 공범자였던 '혁'은 자신의 죄는 밝혀지지 않은 채 단란한 가정에서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평온히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15년 전의 방화사건 공범자였던 무기징역수 '은진'이 귀휴 중에 자신의 집에 찾아든다. 은진은 15년 전의 사건에 있어서 혁이 자백하지 않으면 그의 아이를 죽이겠다는 협박을 하지만 혁은 기억이 남에도 불구하고 죄를 말하지 않고 도리어 은진을 제압하려고 하나 자신이 다치고야 만다. 은진은 혁을 결박한 채 심문하기 시작한다. 혁과 은진의 15년만의 만남은 고아원에서 지냈던 끔찍한 악몽으로 펼쳐지는데..



잠수괴물

잠수괴물 3.jpg
▲<뮤지컬 잠수괴물>


기획의도


사람 누구나 표출하지 못하는 욕망이 있다. 그것을 이성으로 누르긴 하지만, 정도의 차이에 따라서 달라진다. '욕망의 실현'앞에서 진정 '사람다움'을 포기하고 '괴물'로 변질이 되기도 한다. 사회가 괴물을 만들어내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면, 그것을 지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사람다움'으로 사는 것이다. 사람답게 살기 위해 괴물이 되버리는, 세상의 변질된 모습에 본 작품 <잠수괴물>은 '그래도 사람이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렬히 외친다.

 잠수괴물의 특징으로는 연극적 힘을 강화시킨 뮤지컬이란 것이다. 기존의 뮤지컬 보다 말의 힘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즉, 대사로 풀 수 있는 에너지의 한계를 뮤지컬적 음악이라는 형식적 전환을 통해 그 에너지를 한층 더 강화시켜 극을 보는 내내 2인의 배우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시놉시스


 베테랑 해군대령 '준찬', 촉망받는 엘리트 해군대위 '혁', 대한민국 신개념 초고속 소형 잠수정이 개발되어 시범항해라는 대대적인 행사에 이 두 요원이 선발된다. 두 요원은 부자관계로 알려져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시범항해는 시작된다. 하지만 잠수정 운항 중 뜻밖의 사고로 암초에 부딪혀 좌초된다. 이 사고로 침수되기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탈출장비는 단 하나, 살수 있는 건 한명 뿐이다. 서로 자신이 희생하겠다고 말하지만, 이 둘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있었다. 그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이들의 목숨을 건 생존경쟁이 시작된다.




[선인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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