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K팝스타의 인기 비결은? [시각예술]

글 입력 2015.12.0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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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2일 K팝스타 시즌 5가 시작되었죠!!

시즌 5까지 오는동안 프로그램과 참가자 또는
우승자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들의 실력이 검증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해가 거듭 될 수록  참가자 들의 수준은 더욱 상향 평준화 되어있고,

그들 각각 다른 스토리와 다른 음악 스타일,
그에 따른 기획사들의 의견 등이 관전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K팝스타 출신 가수들이 꾸준한 활동 덕에
이 프로그램이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K팝스타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가요계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YG와 JYP, SM와 안테나 등의 영향력 있는 소속사 들이
뒤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즌 우승,준우승자들의 활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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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전 참가자들의 가요계 활약만 보아도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의 스토리와 그에 따른 소속사 간의 의견차이도 분분합니다.

이번 시즌에도 참가자들의 다양한 스토리가 눈에 띄는데요.

그 중 제 마음을 사로잡은 이번 시즌5 참가자는
유희열 심사위원의 와일드카드로 생존한 손지연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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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연양은 과거 왕따를 당하며 지냈다는 자신의 아픈 과거를 가지고

그 과거를 자신의 노래를 통해
또 다른 고통을 가지고 있을 친구들을 치유 하겠다고 했는데요.

손지연양의 노래는 자신의 과거를 노래 한 곡에 담겨 있는 듯
19살 소녀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반응은 서로 달랐습니다.

JYP의 박진영이나 YG의 양현석 심사위원은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매력이 없다고 했지만

안테나의 유희열 심사위원은 오직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다른 심사위원들에 반하며

와일드카드를 사용하며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보여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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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시작한 K팝스타 시즌5 앞으로의 재미와 감동을 기대하며 여기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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