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온 대금독주회] 대금, 길 위에서Ⅱ

글 입력 2014.05.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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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와 산조의 모태가 되는 남도민요는
 남도음악의 백미로 평가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음악으로는 육자배기가 있다.
풍부하고 극적인 성음으로
 굵은 목을 눌러서 내는 멋스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전문 소리꾼들이 남도민요를 부르면서부터 기악반주가 곁들여졌으며,
 대금은 민요반주에 있어
 소리 다음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주선율을 담당하는 악기이다.
젊은 대금 연주자, 박혜온의 이번 무대를 통해
 새로이 조명되는 김죽파 줄풍류와 경기지방을 대표하는 경기대풍류,
남도지방의 민요를 아우르는 민속악 전반의 연주를 통해,
 우리 민속악의 풍류와 멋을 기대해본다.




● 일시 2014.6.12.(목) 저녁 8시


● 장소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출연자 대금 박혜온, 장구 윤호세, 아쟁 김영길, 피리 이호진, 가야금 이여진


● 티켓 인터파크 전석 10,000원


● 문의 공연기획사 에이엔에이(A&A) 02-2187-6225

[이수빈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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