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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비극적 결말을 맞이한 사랑, KARD의 ‘YOU & ME’ [음악]
22분의 짧은 소설
KARD는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로 DSP미디어 소속 혼성 그룹이다. ‘KARD’는 킹(King), 에이스(Ace), 조커 카드(jokeR)와 히든(hiDDen)의 약자이다. 비엠은 킹, 제이셉은 에이스, 전소민은 블랙 조커, 전지우는 컬러 조커를 맡아 그룹 색을 더한다. KARD는 2016년 12월에 공개되어 데뷔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갔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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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에디터
2023.07.28
리뷰
도서
[Review] 손쉬운 해결책을 바라는 마음의 맹점 - 손쉬운 해결책
설익은 사고의 '파괴적인 영향력'
“최고의 심리학 비평서”라는 평을 받는 제시 싱걸의 저서 [손쉬운 해결책]은 자존감, 그릿, 넛지, 긍정심리학 등 심리학계의 아이디어들에 관해 논한다. 그 아이디어들의 근간이 되는 과학의 모호하거나 오류가 있는 부분을 정리하고 그런 허술한 심리학 연구들이 그토록 파괴적인 영향력을 발휘한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한다. [손쉬운 해결책]을 읽는 내내 충격의 연속
by
박서현 에디터
2023.07.24
리뷰
공연
[Review] 무채색의 화려함,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10명의 여성 배우가 만드는 다채로운 하모니이자 무채색이 주는 화려함을 마주할 수 있는 작품이다.
연극이나 뮤지컬처럼 극 형태의 작품을 이루는 요소는 매우 많다.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무용뿐만 아니라 조명, 넘버를 제외한 음향적 요소, 소품을 포함한 무대 등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그러한 것들에 따라 향유하는 방식이 달라지기도 한다. 누군가는 배우가 좋아서 그 사람의 작품을 좋아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혹자는 뮤지컬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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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에디터
2023.07.2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우리의 슬픔은 달래져야만 한다고 말해주는 당신 [음악]
심규선의 언어가 주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
눈물이 나는 노래는 흔하다. 그 이유도 천차만별일 만큼 많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건 눈물 날 것 같은 목소리를 들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수백 명의 아티스트가 있을 테지만 수천, 수만 가지의 취향이 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할 확률만큼 희박할지도 모른다. 그러니 그러한 아티스트를 찾은 것에 감사하다고 말해야 할 듯하다. 단순히 취향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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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에디터
2023.07.2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터치드가 당신의 마음을 ‘터치드’한 이유 [음악]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우승팀, 왕관을 쓴 터치드
사진: 터치드 TOUCHED 트위터 @band_touched 터치드는 2021년 싱글 앨범 [새벽별]로 데뷔한 5인조 밴드다. 윤민, 김승빈, 존비킴, 디온, 채도현이 속해 있으며 멤버 모두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이다. 알게 된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은 밴드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운 이유를 지금부터 풀어보고자 한다. 여느 때처럼 늦은 밤 유튜브를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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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에디터
2023.07.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들의 열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 [문화 전반]
팬덤만의 문제가 아니다.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세계로 뻗어 나가는 K-POP’, ‘K-POP 열풍’. 10년은 된 듯한 이 말은 언제까지 회자할까?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 지날 때까지 열풍은 끝나지 않는다. 다른 양상을 띠며 언제나 새로운 열기를 불러오는 K-POP. 우리는 그 열기가 지나치지 않은지, 그것에 데지 않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밀리언셀러’, 흔히 보는 단어가 아니었던 이 수식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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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에디터
2023.07.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자유롭게 사랑할 수 있는 세상의 소중함 <Call Me by Your Name(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영화]
다채로운 오브제, 미장센, 사운드트랙이 만든 누군가를 자유롭게 사랑할 수 있는 세상, <Call Me by Your Name(콜 미 바이 유어 네임)>
1. 들어가며 어느 가을날, 영화의 배경과는 사뭇 다른 찬바람이 불던 날이었다. 언제나 그렇듯 절절한 로맨스를 찾아 헤매던 내 눈앞에 나타난 영화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었다. 풋풋하면서도 아프고 뜨거우면서도 절절한 그런 첫사랑의 이야기를 마주할 수 있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2018년에 개봉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영화이며, 예술영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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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에디터
2023.06.1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결국에는 사랑이 이긴다, <이리와 안아줘> [드라마]
사랑한다는 말 없이 사랑함을 알 수 있는 드라마, 인간의 잔악함과 숭고한 사랑이 공존함을 보여주는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MBC 공식 홈페이지, <이리와 안아줘> 포스터 2018년 MBC에서 방영된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장기용, 진기주, 허준호, 윤종훈, 김경남, 서정연 등 많은 배우가 출연했다. 로맨스 스릴러 장르 속 진짜 사랑 이야기를 만나보고자 한다. 1. 피는 물보다 진할까? <이리와 안아
by
박서현 에디터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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