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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검색결과

[The Artist][화가와 모델] 조은샘

눈이 왜 초록색이고 보라색인지, 눈썹은 왜 칠한 건지, 머리는 왜 주황색과 파란색 자주색이 섞여있는지, 코에 그린 녹색 선이 뭔지, 눈 끝에 파란 색은 뭔지.. 계속해서 물어봤다. 너무 많은 관심과 궁금증. 당황스러웠다. 왜냐니.. 그냥.. 그렇게 있는 걸 그렸...

최지은|2020-04-05

[The Artist][몸의 언어] 달콤한 것

달콤한 것은 해롭기 마련이야. 어쩐지 네가 그렇게 달더라니.

장의신|2020-03-15

[The Artist][화가와 모델] 서진아

자신과 맞는 사람, 아닌 사람의 기준이 뚜렷한 사람을 보면 (누구나 있겠지만) 그 확신이 부럽기도 하고, 내가 그 안에 속한 다는 기묘한 안심도 든다.

최지은|2020-03-13

[The Artist][몸의 언어] 필요한 애정

우리, 애정을 쏟기 전에 멈춰 생각하기로 해. 고민 없는 사랑만큼 위험한 것은 없으니까.

장의신|2020-02-29

[The Artist][몸의 언어] 중간의 온도

우리가 중간의 온도를 불안해하지 않았더라면

장의신|2020-02-15

[The Artist][화가와 모델] 임소연

오늘도 그리면서 너를 알아간다.

최지은|2020-01-20

[The Artist][몸의 언어] 사랑이 없는

우리는 나쁜 섹스를 했다

장의신|2020-01-15

[The Artist][화가와 모델] 김승환

너무 알고 지낸 지가 오래여서, 너무 편안해서, 심리적으로 안정되어서 그런지 자화상을 그릴 때와 비슷하게 특징이 잘 안보인다. 흐릿한 느낌이다. 너무 가까우면 잘 보이지 않는 구나. 오히려 정보의 양과 직관적인 느낌은 반비례하는 건가? 잘 모를수록 오...

최지은|2020-01-06

[The Artist][몸의 언어] 다만 애써야 할 일

우리 다만 사랑에 다가가기 위해 애쓰자

장의신|2019-12-30

[The Artist][화가와 모델] 박준형

"영화가 왜 좋아?" "짧잖아요. 2시간 밖에 되지 않는데, 그 안에서 감독의 생각과 철학을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최지은|2019-12-24

[The Artist][화가와 모델] 유연주

"나는 내 눈이 좋아. 난 고민이 있을 때 거울로 눈을 봐. 눈이 흔들리고 있으면 아직 고민 중이고, 단단하게 있으면 확신이 있는 거야."

최지은|2019-12-12

[The Artist][몸의 언어] 움직임

네 세상에 온톤 나 하나 뿐이며 너의 갈망 또한 오직 나뿐인 것을

장의신|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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