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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110주기를 맞은 체홉 다시 읽기 [문학]
‘셰익스피어는 시고 체홉은 에세이다.’ 19세기 러시아의 사실주의 극작가 안톤 체홉이 서거한지 올해로 110주년을 맞았다. 체홉은 마치 우리의 일상이 그렇듯 작품 대사와 지문 하나 하나에 복잡한 의도와 의미를 숨겨두었다. 그의 대표작 [갈매기]를 다시 읽으며 이야기를 재구성해보았다.
안톤 체홉은 19세기 말 러시아의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극작가이다. ‘셰익스피어는 시고 체홉은 에세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의 희극은 일상성이 강하고 인간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체홉으로부터 시작된 현대 연기는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더 큰 비중을 둔다. 다시 말해 작품 속 캐릭터가 하는 행동과 말은 모두 숨겨진 의미를 갖고
by
하민영 에디터
2015.04.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새로운 길, 포맷 [문화전반]
요즘 방송 콘텐츠는 소재 고갈이라는 병을 시름시름 앓고 있다. 그러나 포맷 수출이라는 새로운 트랜드가 한류 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라이선스 뮤지컬과 이를 같이 두고 생각 해 본다.
약 15여년 전부터 시작된 ‘한류’ 라는 열풍에는 주로 K-pop이라고 불리는 음악과 <겨울연가> 라는 드라마가 그 중심에 있었다. 그동안 대부분 한류의 중심에는 콘텐츠가 주를 이루었고 대부분 음악과 드라마였다.그리고 그 뒤로는 예능이 따라갔다. 그러나 요즘은 드라마, 예능 등 방송 콘텐츠들은 거의 소재 고갈에 시달리다시피 하고 있다. 사실 한류 라는 현상
by
남민정 에디터
2015.04.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13년만에 NEW DIRECTION으로 돌아온 이문세, 그리고 8090의 귀환. [문화 전반]
2015년 4월 벚꽂이 만개한 봄날, 가을을 노래하던 이문세가 ‘봄바람’을 들고 돌아왔다. 이문세가 13년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NEW DIRECTION'은 국내외 작곡가들로부터 받은 200여개의 곡 중에서 엄선된 최정예 트랙리스트 9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15집 앨범에서는 나얼, 슈퍼주니어 규현과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으로 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감성을 자극하여 2015년 봄, 최고의 음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5년 4월 벚꽂이 만개한 봄날, 가을을 노래하던 이문세가 ‘봄바람’을 들고 돌아왔다. 이문세가 13년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NEW DIRECTION'은 국내외 작곡가들로부터 받은 200여개의 곡 중에서 엄선된 최정예 트랙리스트 9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15집 앨범에서는 나얼, 슈퍼주니어 규현과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으로 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by
김주현 에디터
2015.04.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일본 작곡가들에 의한 일본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의 퓨전 (2)
(1)편에 이어서 코사쿠 야마다와 마쓰다이라를 중심으로 일본의 작곡가들이 그들의 전통음악을 어떻게 서양음악과 결합하였는지 조사해 보았다.
일본의 전통 음악과 서양음악을 융합하는 시도에서 두드러진 작곡가는 코사쿠 야마다(山田 耕筰)와 요리츠네 마쓰다이라 (松平 頼則) 등이었다. 코사쿠 야마다는 일본 역사상 뛰어난 작곡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뛰어난 지휘자이기도 하였다. 됴쿄 음악학교에 입학하여 합창과 오르간 연주자로써의 경험을 쌓았다. 하지만 당시에는 작곡과가 설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작곡을 공부할
by
우지융 에디터
2015.04.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로미오는 충동적인가? [문학]
심청이는 효녀인가? 그렇다면 로미오는 충동적인가?
로미오는 충동적인가? 김지현(ART Insight SNS 운영팀) 얼마 전에, ‘문제적 남자’ 라는 tvN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게 됐다. 여섯 남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자신의 뇌를 섹시하게(?)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인데, 그 날의 주제가 상당히 흥미로웠다. 바로 ‘로미오는 충동적인가’ 라는 주제였다. 캠브리지에서 입시 문제로 나왔다고 한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by
김지현 에디터
2015.04.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일본 작곡가들에 의한 일본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의 퓨전 (1)
일본이 문호를 개방하고 서양음악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일본의 작곡가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을 결합하고자 하였다. 그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19세기 후반부터 문호를 개방한 일본은 서양의 문명을 수용하는 정책을 폈다. 많은 서양인들이 사회 구조나 과학 기술 등 일본의 각계의 분야에 진출하였다. 음악도 예외는 아니었다. 예를 들면 해군밴드는 독일 음악가들이 담당하였고 육군밴드는 프랑스의 음악가들이 담당하였다. 뿐만 아니라 국립음악학교들이 설립되었고 초등교육과정에도 서양음악을 포함시키기까지 하였다.
by
우지융 에디터
2015.04.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너랑 꼭 똑같은 사람 만나 [문화 전반]
때론 시보다 가락까지 더해진 노래 가사가 더 심금을 울리기도 한다는 사실. 달콤하고 간질간질한 음에 반전으로 속 터지는 가사부터 굿을 추천해주고 싶은 가사 속 주인공까지. 나쁜 남자 혹은 나쁜 여자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헌정한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둘러보거나 뮤직 앱의 공개앨범들을 보면 기분이나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음악 추천 목록들을 볼 수 있다. 벚꽃이 한창인 요즘은 ‘봄바람에 몸을 맡기며 듣는 음악’ 혹은 ‘벚꽃을 걸으며, 사랑의 설렘을 담은 곡’이라든지, 봄비에 어울리는 ‘빗소리가 따스하게 느껴질 때 듣는 음악’같은 리스트들이 가득하다. 걔 중에는 ‘남친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by
신유정 에디터
2015.04.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멍때리는 책들에 관하여 [문학]
사람들은 점점 더 피로해진다. 피로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볼 여유가 없다. 우리는 자기 자신과 확보된 거리를 통해 삶을 더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 이를 위한 4권의 책을 소개한다.
지방에서 올라와 혼자 산지 4년차가 되어가는 나는 이제 자취생활이라면 도가 텄다. 아침이면 구수한 된장국 대신에 시리얼과 토스트를 먹는 반강제적인 우아한 삶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잠이 안 오는 밤엔 불면증을 빌미로 맥주 한 잔을 마실 정도의 넉살도 생겼다. 이런 내게도 외로움의 순간이 찾아올 때가 있다. 최근엔 SNS가 문제였다. 친한 친구가 SNS에
by
문현순 에디터
2015.04.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관계와 사랑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 - 영화 < Her > [시각예술]
[네이버 평점 8.67] 기계화된 인간과 인간에 가까워진 기계의 사랑 이야기에 빗대어 현대인의 사랑과 관계의 본질에 관해 의문을 가지고 바라볼 수 있게끔 의문과 여운을 남기는 SF 로맨스 영화.
영화 < Her >의 주제는 다소 독특합니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외로운 작가가 새로 구입한 컴퓨터 운영체제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라는 설정을 담고 있죠. 그러나 영화의 흐름은 다소 지지부진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를 자꾸만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평소 인식하지 못하는 아주 본질적인 가치와 관계에 대해 답이 정
by
김진하 에디터
2015.04.0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여성의 중심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전쟁 연극 - 전쟁터를 훔친 여인들 [공연전시]
보통 연극의 주인공은 남성인 경우가 많다. 특히 전쟁을 소재로 한 연극은 더더욱 남성을 주인공으로 삼는다. 하지만 남성이 아닌, 여성의 중심으로 극이 이루어지며 여성을 소재로 한 전쟁 연극이 있다. 바로 연극 <전쟁터를 훔친 여인들>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연극은 남성-전쟁의 연관성을 어떠한 식으로 벗어났으며 이 연극에서 여성을 통해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by
차소연 에디터
2015.04.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동시로 만나 동화 같이 사랑한 최순애와 이원수[문학]
오빠생각이라는 동시를 지은 최순애와 고향의 봄이라는 동시를 지은 이원수의 사랑이야기
오늘은 한편의 동시로 만나 서로의 얼굴도 모르는 채 펜팔이라는 것을 하고 성인이 되어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며 결혼한 부부의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이 오면 꼭 부르던 노래 날씨가 추워지고 집나간 오빠가 생각나 왠지 먼 산을 바라보게 되고 빈 의자가 누군가 생각나게 하는 계절이면 우리의 서정적 감수성을 채워주며 마음으로 불렀던
by
김효임 에디터
2015.04.0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Da Capo, 우리도 처음으로 돌아갈 시간[공연예술]
Da Capo 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를 가진 말이면서도 토이의 최근 앨범 제목이기도 하다. 4월 2일부터 4일까지 펼쳐진 7년만의 토이 콘서트를 보고 온 리뷰를 중심으로 획일화 되고 있는 대중음악의 방향을 한 번쯤 되돌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Da Capo, 우리도 처음으로 돌아갈 시간 토이 콘서트가 2일부터 4일까지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 열렸다. 7년만의 콘서트에다 최근 발매된 ‘Da Capo’ 앨범의 전 수록곡을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기에 콘서트의 열기는 한 층 더 뜨거웠다. 그 뿐만 아니라 ‘토이’라서 가능 한 뜨거운 라인업도 열기에 한 몫 했다.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게스트로 등장했
by
서혜진 에디터
20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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