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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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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Opinion] 무조건 옳고 그른 건 없으니까 [여행]
스물두 살, 79일간 유럽을 여행하며 달라진 것들.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자신이 옳다고 굳게 믿었던 것이 사실 틀릴 수도 있음을 깨닫는 경험을 한다. 그 깨달음의 순간은 대개 예고 없이 찾아와, 예상치 못한 시간과 장소에서 마주하게 된다. 그러한 순간들은 이전까지의 낡은 사고를 벗어던지고 새롭게 태어나게 해 준다. 나 역시 그러한 순간들을 겪으면서 조금씩 성장해 온 것 같다. 가장 최근의 깨달음은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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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서 에디터
2024.09.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태양왕 없는 시대의 배우들 [미술/전시]
연기의 균형점은 배우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
조각은, 장식일 때 아름다운가, 영혼을 깎아 넣었을 때 아름다운가. 연기는, 보여주기 위한 기술이 중요한가, 고뇌한 흔적이 중요한가. 화려한 프랑스 조각을 한 눈에 즐기고 싶다면 루브르에 가 볼 만한 공간이 있다. 한낮에는 햇살에 빛나고 밤이 되면 조명이 비추는 대리석 정원, ‘마를리 안뜰’과 ‘퓌제 안뜰’이다. 이곳은 절대왕정 시대로 모두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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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빈 에디터
2024.07.22
오피니언
패션
[Opinion] 카츠야 카모의 아방가르드한 헤드피스 세계 [패션]
독창적이고 기발한 카츠야 카모의 헤드피스는 일반적으로 정의하기 어렵다. 그는 깃털, 종이, 꽃, 머리카락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할 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링, 세공, 디자인 등 다양한 작업 분야까지 활용하며 런웨이의 순간을 극적으로 표현하는 하나의 유기적인 작품을 제작한다. 매우 섬세한 디자인부터 과감하고 대담한 구조적인 디자인까지, 그가 창조한 작품들은 모두 걸작이다.
헤어스타일링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아티스트가 있다. 바로 헤어스타일링의 아름다움을 재정의한 헤어피스를 제작한 아티스트 카츠야 카모(Katsuya Kamo)이다. 2020년 3월,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카츠야 카모는 헤드피스의 영역을 확장한 천재이자 런웨이의 격을 올리며 패션계의 러브콜을 받은 아티스트이다. 생전 그를 단순히 일본에서 활동했던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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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민 에디터
2023.11.2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선에 균형을 찾는 일 [음악]
msftz(미스피츠)의 [magicality]가 담아낸 ‘나’라는 존재에 대한 고민들
'저는 어떤 사람인 것 같으세요?' 최근에 누군가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다. 처음에 이 질문을 받았을 때는 당황스러웠다. 일을 통해 2주 정도 밖에 보지 못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건가 하는 내적 갈등이 일었다. 또 그런 나의 판단을 상대방도 나도 믿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심과, 남이 보는 단편적인 모습보다는 스스로가 생각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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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중 에디터
2022.08.2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내 세상이 넓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문화 전반]
안주 또는 성장 사이에서 균형 잡기
균형을 잡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어렵다. 열심히 노는 것과 열심히 공부하는 것, 잘 놀고 잘 쉬는 것, 일과 여가 사이... 그 균형에는 답이 없기 때문이다. 매 순간 무언갈 해나가면서도 균형에 맞게 하고 있는 것인지, 현재를 살아나가는 우리로서는 알 길이 없다. 인간이 어쩔 수 없는 영역인 걸 알고 있지만, 그 균형에서 갈피를 못 잡고 마구 흔들릴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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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에디터
2022.05.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몬드리안과 그 균형성 [미술/전시]
단순해보이는 몬드리안 그림 파헤치기
피에트 몬드리안(Piet Mondrian, 1872-1944)은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로, 추상회화의 선구자로 불린다. 그는 데 스테일(De Stijl) 운동을 이끌며 추상 형식을 통해 보편적인 실재(reality)를 구현하고자 했다. 이러한 그의 작품은 대중에게도 매우 친근한데, 그 이유는 몬드리안의 기하학적 추상이 건축, 디자인, 패션 등 생활 속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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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연 에디터
2021.09.28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어떤 계절이 어떻게 나를 찾아오더라도 [사람]
마침내, 마침내 봄이 왔어요
저는 어느 새 '에디터'입니다. 2월 28일, 나는 아트인사이트 에디터가 되었고 어느덧 두 번째 글을 기고한다. 고등학생 때의 내가 ‘대학생’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부러워했던 것처럼, 대학생이 된 나는 ‘에디터’를 선망해 왔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언제나 쉽지 않다. 하지만 나의 용감한 내딛음으로, 나는 내가 선망해 왔던 에디터가 되었고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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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에디터
2021.03.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나는 내 그림이 봄날의 즐거움을 담고 있었으면 했다. 앙리 마티스 특별전 [시각예술]
작품은 표현하고 상징하고 연속한다. 앙리마티스의 작품 세계에 대하여.
앙리 마티스 특별전 : 재즈와 연극 누군가가 세상에 꼭 하고 싶은 말들을 꾹꾹 눌러 담아 표현해낸 창작의 산물들을 좋아한다. 어떠한 타산과 목적이 있어서가 아닌, 넘쳐흐르는 자신의 이야기들을 아름답게 세공하여 자신만의 언어로 전달한다는 행위 자체가 순수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으로 전시회를 가는 것을 좋아한다. 단순히 그 공간에 머무는 것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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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나 에디터
2021.03.0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지친 당신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해주는 [도서]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너무 열심히 사느라 돌보지 못했던 ‘나’를 위해 위로와 공감을 전해주는 책이다.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있을 만큼 유명했던 책이지만 최근에 읽게 되었다. 가는 서점마다 조명을 받으며 진열대 위에 놓여있는 책을 보고 괜한 반항심에 눈길조차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 감성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것 같은 낯간지럽고 허울뿐인 말들의 집합체라고 생각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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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에디터
2020.11.13
오피니언
영화
이 영화, 정말 균형적입니까? - 영화 '뮌헨'
가끔은 편견이 적중하는 때도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뮌헨>(스티븐 스필버그, 2005)이 그러했다. 영화 평점 사이트들 속 <뮌헨>에 달린 코멘트들은 이 영화가 ‘나름’ 균형을 맞추려 했다는 노력을 지지한다. 이들은 영화에서 PLO(팔레스타인 해방기구)를 대변하는 시선이 종종 등장함과 극 중 주인공 아브너(에릭 바나)와 알리(오마르 메트왈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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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에디터
2020.10.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일과 삶의 균형, 자신다운 삶 [영화]
누군가 이 영화를 본다면 꼭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제목 속에 감추어진 재미있고 진솔한 우리 삶의 이야기들을 발견해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바라게 된다. 우리 모두가 앤디와 같은 삶을 살 수 있기를.
영화를 비롯해 여러 채널에서 영상이 쏟아져내리는 요즘 시대에 볼거리를 찾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된 것 같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영화관에서 티켓팅을 하고 매달 나오는 신작 영화들이 그 달의 큰 이슈였던 기억이 있던 것을 떠올려본다. 그런 때를 추억하고 싶은 것일까. 요즘은 나온지 꽤 시간이 흐른 영화들을 다시 한번 꺼내보며 예전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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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영 에디터
2020.10.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 모두가 주목해야 할 '문화 격차' [문화 전반]
상생과 균형을 위한 문화 격차 해소
성인이 된 후로부터 체감하게 된 문제가 있다. 방문할 수 있는 지역이 넓어지고, 많은 매체를 접하며 ‘차이’를 직접 눈으로 보고 느꼈기 때문이다. 바로 ‘문화격차’이다. 크게는 수도권의 문화 인프라를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부터, 작게는 서울에 거주하는 친구가 매주 다른 문화를 즐기며 SNS에 업로드하는 것 까지 모두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그리하여 지역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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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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