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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낯선 존재와 환경에 관한 가능성을 맞이하며 [전시]
인간 중심에서 벗아난 새로운 존재를 마주하며
피에르 위그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 리미널 >이 리움미술관에서 개최했다. 전시 제목인 ‘리미널’은 “생각지도 못한 무언가가 출현할 수 있는 과도기적 상태”를 의미한다고 한다. 작가가 제시한 실재 세계에서 불가능하거나 상상을 넘는 그 이상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과 인간과 비인간의 상호 의존성에 대한 탐구가 이 전시회의 주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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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민 에디터
2025.03.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 [문화 전반]
좋은 선택은 날카롭고 뾰족한 취향에서 온다
좋은 선택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선택이란 완벽한 정답이 아니다. 내가 한 선택이 미래에 ‘실패’라는 이름으로 불릴지라도,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내린 선택을 의미한다. 어떻게 하면 나만의 기준을 따른 좋은 선택을 내릴 수 있을까? 그 답은 조금 뻔하고 진부하겠지만, 내가 나를 수없이 들여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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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에디터
2025.03.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텅 비어 있음을 잊고 가능성을 채워 넣어보자. [영화]
영화 <버닝>에서 발견한 '공'과 인간의 본질
평상시 즐겨보던 철학 유튜버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라 하여, 보기를 미루고 있던 이창동 감독의 <버닝>을 보았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파이트 클럽> 이후 처음으로 여운이 깊게 남는 작품이었기에 이 영화에 대한 내 생각의 흔적을 반드시 남겨야겠다고 결심했다. 영화를 곱씹을수록 짙게 나는 불교의 향내에 취하여 얕은 지식이지만 둘의 관계에 관해 몇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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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에디터
2025.03.0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시대가 이 시대를 걸어가는 법 [음악]
소녀시대의 음악 안에서 ‘소녀’는 뭐든 될 수 있고, 뭐든 할 수 있는 존재였다.
컴백을 한 것도 아니고, 기념일을 맞은 것도 아닌 소녀시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다소 뜬금없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소녀시대가 데뷔 18년 차를 맞이한 2025년 현재, 우리는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빼놓고는 한국 대중음악사를 논할 수 없는 시대에 도래했다. 그러므로 뜬금없이 소녀시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지금 시대에 도리어 당연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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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우 에디터
2025.02.19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전시기획 콜렉티브 HeX, 경계를 넘어 가능성을 잇다 [미술/전시]
전시 《머무는 곳에는 문이 있다》로 시작하는 그들의 도전
전시기획 콜렉티브 HeX, 그들은 어떤 전시를 만들까? ⠀ HeX. ⠀ Horizontal Exhibition의 약자인 '헥스'는 홍익대학교 학생들 6명으로 이루어진 전시기획 콜렉티브다. 2024년 9월부터 모여 전시를 준비한 그들은, 현재 성수역 인근에서 전시 《머무는 곳에는 문이 있다》를 진행 중이다. ⠀ HeX는 'Horizontal Expan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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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에디터
2025.01.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는 가능성을, 인생은 책임을 [영화]
비포 선셋과 홍상수, 김민희를 보며
영화를 한 편 봤다. 비포 선셋. 이 영화는 우연히 만나 하룻밤 사랑에 빠진 두 청춘남녀가 헤어진 뒤, 9년 후 재회를 그린 작품이다. 로맨스 영화로 유명한 비포 선라이즈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영화는 잔잔한 대화 속에서 진행된다. 9년 만에 우연히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남자가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짧은 시간 동안 그간의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눈다. 9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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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 에디터
2025.01.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숭고'에 대한 아도르노의 칸트 수용 전략을 해석하는 두 가지 가능성 [문화 전반]
'숭고'에 대한 아도르노의 칸트 수용 전략을 해석하는 두 가지 가능성: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아도르노는 숭고 범주의 내포를 질적으로 변경하는 방식으로 칸트의 숭고를 비판적으로 수용했다. 이 전략을 해석하는 방식은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대표적으로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전개되어왔다. 하나는, 아도르노의 숭고는 비동일자의 특수성을 정당하게 대우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이해해야 한다는 논의이다. 다른 하나는, 하버마스의 핵심 테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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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빈 에디터
2024.12.02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아노라'에 관한 두 가지 가능성 [영화]
황금종려상 수상 작품
빛, 희망, 아름다움이라는 아노라의 뜻처럼 앞날은 밝으리라. 새하얀 눈처럼 모든 슬픔은 녹아 내리리라. 션 베이커 감독의 비극성이 [아노라]에도 녹아 있지만, 주인공 아노라를 향한 연민으로 이뤄진 결말 덕에 비극이 이어지지는 않을 것처럼 보인다. 이는 그간 성노동자를 위한 영화를 제작해 온 션 베이커답게 그들을 대변하기 때문이다. 그는 일련의 사건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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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재 에디터
2024.11.2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방구석 올해의 예능상 수상작 [예능]
올해 내가 꼽은 최고의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벌써 오늘이 수능이라니. 유독 안온한 날씨에 체감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2024년도 다 가고 연말 시즌이 훌쩍 와버렸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르긴 하지만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놓은 곳들도 눈에 띈다. 연말에 빼놓을 수 없는 콘텐츠가 있다. 바로, 방송국에서 하는 각종 시상식이다. 어렸을 때부터 한 해의 마지막 날이면 온 가족이 거실에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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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리 에디터
2024.11.1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How far the body go?’ 우리의 몸이 갖고 있는 가능성은 얼마나 더 있을까, KIADA 폐막작 독일 커티스 앤 코 무용단 '경계 탐색' [공연]
‘춤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 장애인 무용수들은 ‘performance’라는 수행 자체를 거부하고 이미 기존의 수행 자체를 넘어서고 있다. 제9회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KIADA) 폐막작을 선보인 커티스 앤 코 댄스 어페이즈는 <경계 탐색(Exploring Borders)>이라는 제목으로 8.18(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하였다.
‘How far the body go?’ 우리의 몸이 갖고 있는 가능성은 얼마나 더 있을까. 언어의 장벽을 넘어 몸으로 전하는 메시지는 관객이 감응하게 한다. 보이지 않는 감정을 느낌적으로 느끼고 공감하며, 퍼포머의 감정과 생각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느낄 수 있다. 기존 비장애인 공연과 다르게, 장애인 무용수들이 휠체어를 타고, 목발을 짚고, 또는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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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에디터
2024.08.2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눈과 귀로 환상의 케미를 맛보러 떠나는 여행 [예능&라디오]
언제나 가능성을 바라보고 기대하며
줏대 없이 유랑하는 삶, 이대로 괜찮을까? 줏대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매일 생각한다. 내가 결정하고 결심해서 실행해 성취하다가도,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 다시 원점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나를 위해 해준 말들은 조언으로 듣고 수용적인 자세를 가지다가도 왜 난 매번 다른 사람 의견을 수용만 하고 있을까, 하며 자책하곤 한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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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정 에디터
2024.08.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끝없는 가능성 중에 날 골라줘서 고마워 [문화 전반]
당신은 자신을 '타인'으로 대한 적이 있나요?
사람들은 종종 혼잣말을 한다. 혼잣말. 혼자 하는 말이란, 곧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다. 나는 '나'이다. 즉 나는, 같은 존재인 나에게 가끔 말을 건넨다. 우리는 당연하게도, 우리 자신을 '타인'과는 다른 존재로 생각한다. 그래서 나이기에, 어떤 때에는 타인보다 조금 더 모질게. 또 어떤 때에는 나의 주변 사람들보다 무심하게 굴기도 한다. 그런데 생각해
by
김민지 에디터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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