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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싯다운 코미디 [영화]
페이크 다큐멘터리 <셀럽은 회의 중>(2022)
일요일의 끝에도 끝은 있었다. 영원할 줄 알았던 개그콘서트는 박수가 멎은 다음에야 쓸쓸히 사라졌고, 직장을 잃은 희극인들은 각자의 길을 찾아 흩어졌다. 코미디빅리그로 넘어가 공개 코미디의 맥을 잇기도 하고, 다시 돌아온 SNL에서 정치 풍자와 최신 인터넷 밈을 난사하기도 하고, 유튜브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잠시 주춤했던 희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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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연 에디터
2022.04.0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돌아온 KBS 개그 프로그램, '개승자들' [예능]
개승자를 통해 개그콘서트를 돌아보다
일요일 밤의 추억, 개그콘서트 스티브 원더의 Part Time Love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커다란 ‘GAG’ 간판을 뒤로 한 출연진들이 고개 숙여 인사하고, 그 앞으로는 흰색 연기가 솟아오른다. 카메라는 정신없이 돌아가며 이태선밴드를 비추고, 곧이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에게는’라는 멘트가 나온다. 이어지는 합주를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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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진 에디터
2022.03.1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믿습니까? 믿습니다! [미술/전시]
행위예술가 류성실의 섬세한 블랙코미디, 'BJ 체리장' 시리즈
체리는 행복합니다. 저는 깨달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과거의 이기주의자가 아닙니다. 재능기부(volunteer) 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국에 왔습니다. - 'BJ 체리 장 2018.9' 중 사진=유튜브 'BJ 체리 장 2018.9' 캡처 여기, 기괴한 분장과 요란스러운 옷차림으로 자신을 최초의 '일등 시민권자'이자 '국제평화기구 친선대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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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은 에디터
2022.01.0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이 드라마가 삶을 다루는 방법 [드라마/영화]
이 드라마가 삶을 다루는 방법은 극적이지도, 그렇다고 담담하지도 않지만 그래서 더 와닿았던 것 같다.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다음 시즌은 내년 여름에, 이미 미국에서는 종영했지만 한국에는 언제 올라올지 모르는 <브루클린 나인나인>. 이제 도대체 뭘 봐야 될까 싶을 때쯤 발견한 <코민스키 메소드>. 간혹 우연히 접한 게 뇌리에 깊이 박힐 때가 있는데, <코민스키 메소드>가 딱 그랬다. 시니컬한 중노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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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정 에디터
2021.12.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비밀과 거짓말 [영화]
멀리서 보면 내 인생도 코미디
마이크 리 감독 프랑스, 영국 1996.09.21 개봉작 드라마, 코미디 영화 사람들은 자신만의 비밀을 갖고 살아간다. 그로부터 파생되는 거짓말은 모든 일의 원인이자 결과이다. 영화의 색감에 대한 개인의 취향을 먼저 짚고 넘어가자면, 단연코 실뱅 쇼매 감독의 영화 <마당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그리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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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지 에디터
2021.12.0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여고생의 낭비 [드라마]
이 녀석들과 있으면 분하지만 재밌어!
괴짜 삼총사의 우정 17살의 타나카, 키쿠치, 사기노미야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이다. 성격도 성적도 제각기인 세 명은 매일같이 붙어 다니며 낭비적인 한 때를 통과한다. 친구들 사이에서 '바보'라 불리는 타나카는 립밤 대신 고소한 맛이 나는 참기름을 바르고, 심장 방어를 위해 털북숭이가 되고 싶어 한다. "내가 하루에 헬멧을 벗는 횟수는 몇 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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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여온 에디터
2021.11.3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우리의 민낯을 보여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 편’ [공연]
이 뮤지컬이 관객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 편’은 로이 호니먼의 소설 ‘이스라엘 랭크 : 범죄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한 블랙코미디 뮤지컬이다. 낮은 신분을 가진 몬티 나바로가 다이스퀴스 가문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흑화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렸다. 몬티 나바로는 사랑하는 연인 시벨라 홀워드와 다이스퀴스 가문에게서 무시와 버림을 받고 다이스퀴스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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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라 에디터
2021.11.2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미드 '길모어 걸스' [드라마/예능]
작은 마을에서의 일상을 꿈꾸던 어린 시절 필자의 로망 실현 드라마 '길모어 걸스'
필자의 방 창문은 꽤 큰 편이다. 이 집에 처음 왔을 때, 방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도 창문이 아주 크다는 점이었다. 옥에 티가 있다면 우리 동은 아파트 단지로 완전히 둘러싸여 있어 밤엔 꼭 블라인드를 잘 내려주어야 한다는 점인데, 그러지 않으면 내가 안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유리로 만든 집처럼 훤히 보일 것이다. 해가 지고, 블라인드를 내릴 때, 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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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정 에디터
2021.11.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휘발된 상처, 그 위에 피어난 유머 [영화]
영화 <아네트>에 등장하는 인물 '헨리'를 중심으로 스탠드업 코미디의 자기 파괴적 속성을 살피고, '헨리'와 '안'의 관계가 어긋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상상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영화 <아네트>가 이룬 거대한 유머 공간을 드러낸다.
*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네트>는 레오 카락스 감독의 영화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 <아네트>를 보러 갈 이유는 충분했다. 레오 카락스 감독의 영화 <나쁜 피>는 지난 1년간 내가 가장 애정하는 영화로 꼽을 만큼 좋아했다. <나쁜 피>가 그러했듯 <아네트> 또한 나를 사유하게 하고, 뭔가 쓰게 했다. 역시, 이래서 레오 카락스를 좋아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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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2021.11.08
오피니언
영화
영화 '금발이 너무해'
'여성스러움'에 대한 편견을 귀엽고 단순한 방식으로 뒤집는 영화. '여성'스러움, 핑크색도 가치 있으며, 멋있을 수 있다.
'엘 우즈'는 부러울 게 없는 사람이었다 : 부자에,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고, 또래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동경의 대상인 퀸카에, 잘생기고 잘난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으며 본인 전공 패션학과에서 완벽한 학점을 가지고 있는, 반짝이는 인생을 살고 있는 여자이다. 그러나 그녀의 파라다이스 같은 인생에 어느 날 남자친구가 본인이 정계에 30살 전에 진출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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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에디터
2021.10.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카오스'가 왔지만, 그럼에도 다시 시작해보자! - 십개월의 미래 [영화]
임신을 둘러싼 현실 "카오스"가 산뜻한 "미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십개월의 미래'.
지난 8월, 제 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그야말로 정말 '재밌는' 영화를 하나 관람했었다. 바로 영화 <십개월의 미래>다. '29살 게임 개발자 '미래'가 예기치 못한 임신을 하면서 벌어지는 10개월간의 이야기'라는 시놉시스만 봤을 땐, 얼마나 또 답답한 현실이 그려지고, 주인공의 갈등들이 안쓰러울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영화관에 들어섰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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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에디터
2021.10.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세상의 모든 시바 베이비들에게 [영화]
시바(Shiva): 유대교식 장례 문화로, 장례식 직후부터 7일간 망자를 애도하는 기간.
시바(Shiva): 유대교식 장례 문화로, 장례식 직후부터 7일간 망자를 애도하는 기간. 부모님의 성화로 누구의 장례인지도 모른 채 유대인 전통 장례식, '시바'에 강제로 끌려 온 대니엘. 오랜만에 만난 친인척들은 남친 유무, 취업 여부, 외모 평가 등 귀에서 피가 나올 것만 같은 질문들을 폭포수처럼 쏟아낸다. 설상가상 평생 비교 대상이었던 동갑내기 마야
by
신민정 에디터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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