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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나의 날개, 밴드 FIRST RAVVIT(퍼스트래빗) [사람]
토끼띠들의 밴드 도전기
First Penguin : 무리 중에서 처음 바다에 뛰어든 펭귄.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용감하게 도전하는 선구자를 뜻한다. 우리는 First Ravvit(퍼스트래빗)이다. 토끼띠 친구들이 모여 밴드 음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용감하게 도전하고 있는 밴드팀이다. 기회를 잡다 2020년 봄이었다. 갑작스럽게 전 세계로 코로나가 대유행을 하고 있었다. 대학교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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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에디터
2021.05.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3줄 정리 부탁드려요 [문화 전반]
3줄 요약을 외치는 시간 없고 여유 없는 미래의 청년들, 현재의 청년들에게 전하는 짧은 메시지
‘너무 길다. 3줄 요약 좀요.' ‘그래서, 핵심은?’ 유튜브나 다른 익명 커뮤니티를 보면 이런 댓글을 자주 접할 수 있다. 3줄 요약, 한 줄 정리. 과연 이것이 흔하게 여겨지는 ‘밈’에 불과할까? 나는 이러한 댓글이 현재 10대, 더 넓게는 10대가 될 아이들과 20대 초반의 성인들의 ‘사회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요즘 많은 사람이 쓰는 인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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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주 에디터
2021.04.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박화영,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가출 청소년 이야기 [영화]
조악한 날것, 울타리 밖에 존재하는 청소년의 세상
<조악한 날것, 울타리 밖에 존재하는 청소년의 세상> 감독 이환 출연 김가희 강민아 이재균 이유미 개봉 2018년 7월 19일 상영시간 99분 영화 <박화영>은 우리에게 날 것을 보여준다. 한 개도 정제되지 않았다. 그것도 우리들이 소화하기 불편한 부정적인 날것을 여과 없이 전달한다. 감독 이환은 이를 하이퍼리얼리즘을 담았다고 표현했으며, 단지 대상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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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에디터
2021.04.1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쓰고 달아, 달고 써 - 위저드 베이커리 [도서]
‘단 모든 마법은 자기에게 그 대가가 돌아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2월 스포츠계에서 시작되어 연예계로까지 번진 이른바 ‘학투(학교폭력 미투)’로 한동안 세간이 시끄러웠다. 특히 학투 논란은 과거의 시제로 고발되는 성격을 띠기 때문에, 연예 기획사나 소속 협회의 대처 방식 또는 첨예한 진실 공방 등 다양한 쟁점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과거의 일을 개인과 사회가 ‘책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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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지 에디터
2021.04.0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여고추리반', 소녀 히어로는 도처에 있지 [드라마/예능]
여고추리반을 통해 소녀다움을 재전유하는 시의적절한 콘텐츠의 힘을 독해하다.
'여고추리반'의 흥행을 보며, 소녀들의 강함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여고추리반'은 티빙 오리지널(Tving original)로 방영한 ‘미스터리 어드벤처 웹 예능’이다. 더 지니어스 시리즈와 소사이어티 게임, 대탈출을 만든 정종연 PD가 연출하였다. OTT플랫폼에서 서비스된다는 점과 주요 출연진을 전원 여성으로 한 점 등에서 젊은 세대를 저격한 고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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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길 에디터
2021.03.2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육우당'을 아시나요? [사람]
아스라이 사라져 간 생명의 모양을 떠올리며
요즘은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할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는 왜 살지?” 이것은 삶에 회의를 느끼며 던지는 푸념과 같은 질문이 아닙니다. 나는 왜 살아가는지, 살아가야만 하는지를 알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질문입니다. 저는 삶의 본질을 깨닫고 싶었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죽음이 무엇인지 생각했습니다. ‘살아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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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기 에디터
2021.01.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모자란 어른들에게 건넵니다 - 우리들 / 우리집 [영화]
어린이가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개체로서 존중받을 수 있는 세계를 위하여
*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춘기’, ‘비행 청소년’, ‘미숙한 문화인’, ‘미성년’, ‘질풍노도의 시기’ 어른들의 세계엔 청소년이 한 명의 독립적인 개체로서 불릴 수 있는 이름이 몇 없다. 수동적인 뉘앙스의 이름들은 그들의 주체성을 부정하고, 이는 곧 성인이라는 기준점에 도달하지 못한 ‘미(未)’성년이라는 반쯤 모자란 이름에 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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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지 에디터
2020.07.1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넷플릭스 하이틴 드라마의 PC함 [TV/드라마]
2020년 업데이트 된 넷플릭스 하이틴 드라마를 열심히 보던중, 생각보다 많은 유색인종이 주요인믈로 등장하고, 주인공까지 하고 있다는 걸 발견했다. 유색인종이 주인공인 미국 하이틴이라니! 뿐만아니라 요즘은 동성애자, 양성애자의 서사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넷플릭스 하이틴 드라마의 PC함을 톺아보았다.
하이틴 드라마를 보며 자랐다. 나 때는 <가십걸>이 가장 인기였다. ('나 때는'이란 말 정말 쓰고 싶지 않았지만 달리 떠오르는 단어가 없다.) 물 건너온 미드, 영드는 소녀들의 심장에 불을 지피기 충분했다. 우리네 일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파티 문화나 과감한 일탈 , 화끈한 연애, 그들의 드라마는 얌전히 교복을 입고 공부만 하는 한국의 일상과는 다른
by
송민형 에디터
2020.07.1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어떤 것도 오해하지 않는 것 [도서]
그전보다 흔들리겠지만 분명 더 행복할 것이다.
어떤 것도 오해하지 않는 것 두껍지 않은 책을 단숨에 읽고 나서 다시 본 표지 속의 윤재는 처음 바라보았을 때와 다르게 입체감이 돌았다. 평면에 입체감을 느끼는 것은 이해하지 못했던 감정을 짚게 되는 것과 모르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것과 비슷하다. 상상력을 발휘하여 미지의 세계를 헤아리는 일, 그 끝에서 조금씩 간극을 좁히는 것이며 드물기에 소중해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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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에디터
2020.05.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싸'들의 성장기 - 영화 "월플라워" [영화]
세 명의 '아싸'들이 그리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청춘 이야기.
나는 옛날부터 ‘아싸’(‘아웃사이더’의 준말.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고 홀로 겉도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을 좋아했다. 내가 스스로를 ‘아싸스러운’ 사람이라고 여겼기 때문이었을까, 그저 우르르 몰려다니는 친구들을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기만 하는 자신감 없고 소심한 주인공에게 나는 곧잘 몰입하곤 했었다. ‘아싸적인’ 캐릭터가 주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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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에디터
2020.04.07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등교거부를 시작한 청소년, 일년 후에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이 된 까닭은 [사람]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에 관해
2018년 6월, 학교에 앉아 공부해야 할 15세 소녀가 학교 가기를 거부한 채 피켓을 들고 자신의 나라인 스웨덴 국회의사당으로 향했다. 그 소녀의 피켓에는 기후 변화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툰베리는 여덟 살 때 처음으로 기후변화 문제를 접하고 기후변화 문제가 왜 해결이 되지 않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의문은 곧 좌절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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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묘정 에디터
2020.01.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이런 날것의 십대를 보았나 [영화]
비행 청소년, 언제까지 모른 척할 수 있을까?
담배연기가 자욱한 어느 반지하 월세방. 이곳은 주인공 화영이 학교도 가지 않은 채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자신이 월세를 감당하는 이곳에서 가출한 10대들이 옹기종기 모여 지내는 걸 즐기는 듯 화영은 이들의 뒤치다꺼리를 도맡으며 하루하루 지낸다. 이들은 틈만 나면 누구 하나 도마 위에 올려놓고 험담에 욕지거리하기 바쁘다. 그 대상에서 화영 역시 제외는 아니
by
장정윤 에디터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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