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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아이돌이라 불리는 청소년들 [사람]
청소년의 좋은 점만 취하고 귀찮은 점은 외면하고 싶은 어른들
최근 하이브(HYBE)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에서 데뷔했던 걸그룹 ‘르세라핌’의 한 멤버가 학교폭력의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이 일었다. 소속사 측은 기나긴 입장문을 써가며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전면 부인하다 돌연 해당 멤버를 탈퇴시키고 5인 체제로 활동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했다. 소속사가 그간 보여준 행보 때문이다.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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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인 에디터
2022.07.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파야 청춘이라지만 너무 아픈 소년의 '비밀이 아닌 이야기' [영화]
조현병 십대 소년과 그것을 비밀로 부치기로 한 소녀의 이야기
병약한 소년, 아담 우리가 알던 하이틴은 여기 없다. <비밀이 아닌 이야기>는 조현병을 가진 소년 ‘아담’과 전교 1등이지만 학교 뒤에서는 다른 학생들의 숙제와 비밀을 지켜주며 돈을 버는 ‘마야’의 이야기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새로운 애인을 만나자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 아담은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게 된다.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기 싫은 그는
by
한승하 에디터
2022.06.2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개꿀잼 내인생 [문화 전반]
찌질이 외톨이에서, 친구와 청소년상을 들고 있는 내가 되기까지
인생은 버라이어티 요즘 나의 인생은 꿀잼이다. 새로운 장소에 새로운 사람들에 새로운 일들이 잔뜩 일어나고 있다. 지난주엔 큰 사건을 통해 과거와 지금 나를, 그리고 내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볼 계기가 있었다. 경기도는 5월 24일 청소년의 날을 맞이해 ‘제2회 경기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봉사·과학기술·개척 등 8개 분야에 모범을 보인 단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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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에디터
2022.06.0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사진의 힘 - 꿈을 지키는 카메라 [도서]
기록되면 의미는 영원히 이어진다
때로는 몇 시간의 말보다 아무 말 없이 그저 한 장의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 파급력이 더 큰 법이다. 1993년 ‘뉴욕 타임스’에 실린 케빈 카터의 ‘수단의 굶주린 소녀’는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아프리카의 기아 문제를 대표하는 사진으로 꼽힌다. 사진이 준 충격이 어찌나 컸던지 곧 사진가의 윤리성에 대한 날 선 비판으로 이어질 정도였다. 어디선가 귀가
by
박대현 에디터
2021.11.0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중요한 건 마음 - 모두 깜언 [도서]
‘어른다움’을 지닌 당신, 고맙습니다
우주가 우리 집까지 올라왔다 간 게 꿈만 같았다. 작은엄마를 도와 저녁을 준비할 때도, 설거지를 하고 방 청소를 할 때도 나도 모르게 자꾸만 얼굴이 화끈거리고 싱글싱글 웃음이 났다. 아주 가끔 상상을 했었다. 우주랑 같이 우리 집으로 올라오는 오솔길을 걷는 상상, 찔레꽃을 함께 맛보고 향기를 맡고, 우리 집 아래 계곡의 왕바위에 앉아 우주가 부르는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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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현 에디터
2021.10.3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보기 중 청소년기의 적절한 동의어를 고르시오.[영화]
사춘기가 질풍 노도의 시기라지만 우리는 그 시기의 감정을 단 한 번이라도 면밀히 들여본 적이 있을까? 많은 자아 들이 훗날 자신의 사춘기 시절을 좀 더 아름답게 기억하도록 하려면, 사춘기의 의미를 좀 더 섬세하게 바꿀 필요가 있다. 영화 <레이디 버드(Lady Bird, 2018)>는 그것을 잔잔히 이야기 한다.
담배를 피우는 이유는 그저 맛있어서가 아니다. 애연가들은 ‘내가 담배를 피운다는 사실’을 피운다. 흡연의 요지란 연기를 삼킬 때의 맛이나 냄새같은 지각적인 쾌락이 아니다. 내가 담배를 피운다는 사실을 좋아하며, 담뱃대를 물고 놓는 그 수 분의 시간을 여러 방식으로 향유하는 것이다. 생각을 정리하건, 고독을 씹건 어찌하건 간에 그렇다. 흡연자는 사실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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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현 에디터
2021.10.22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어른이 되는 것도 선택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용서해줘, 레너드 피콕 [도서/문학]
사랑의 방향을 나의 의지로 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미국 원서를 읽다보면 세분화된 장르가 눈에 띈다. 특히 요즘에는 어덜트(성인)라는 분야가 다양하게 나뉘는데 그 다양성에 놀라울 따름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 어덜트, 20대 초반을 위한 뉴 어덜트, 그리고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가진 어덜트 분야까지 있다. 어덜트를 세분화한 하위 문화는 도서에만 국한되지도 않는다. 이는 영화, 상품, 서비스 등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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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하 에디터
2021.09.2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공존의 가치 - 싱커 [도서]
자연이 아예 없는 곳, 가상의 세상에서 배우는 공존의 참값
지구상에는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동식물이 살고 있다. 우리는 평소에 거의 인식하지 않지만, 사람 역시 생태계의 한 일원이다. 생물 계통 분류에 따르면 갈래의 시작에서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수 회의 분류를 거쳐야 한다. 특정 종교를 믿지는 않더라도, 전 시기를 통틀어서 지구에 살았거나 현재 사는 모든 종(種)을 세팅한 조물주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아니,
by
박대현 에디터
2021.09.2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이젠 어른도 아이도 아닌 청소년들의 이야기 [공연]
어른들이 만든 억압적인 세상에서 사는 아이들. 연극 '스프링 어웨이크닝'
뮤지컬 작품을 기다린다는 것. 그것도 10년을 기다린다는 것은 나에게 흔한 일이 아니다. 하나의 작품이 공연을 마친 후 다시 극장으로 돌아오는 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는, 내가 기다리는 작품이 어쩌면 '아예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다. 2007년 미국에서 연극·뮤지컬 분야 최고의 상으로 여겨지는 '토니상'에서 11개 부문 후보에
by
정서영 에디터
2021.07.1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절대 불가능한,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 - 우아한 거짓말 [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해하려 노력한다
*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흘러갔을 하루가 시간이 흘러도 절대 잊히지 않는 날로 탈바꿈하는 경우가 있다. 뇌리에서 쉬이 지워지지 않을 충격적인 사건을 접하게 되면 그렇다. 언제, 어디서, 누구랑 있었는지가 생생하게 떠오르는. 필자는 2014년 4월 16일 그날, 갓 대학에 입학해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평소 가 보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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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현 에디터
2021.07.0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유쾌한 청소년 국악 음악회 - 소소 음악회 [공연]
청소년을 위한 국악 음악회 - 소소 음악회
방학만 되면 공연계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가 쏟아진다.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라 한다면, 교과서에 수록된 곡들을 실연하거나, 듣기 어렵지 않은 입문 곡들을 해설을 곁들어 진행되는 것이 다반사이다. 이 또한, 음악 감상 보다는 교육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입시나 점수를 위해 강제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그렇기에 교과서에 수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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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에디터
2021.06.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의 위대한 한 걸음, 플로깅 [문화 전반]
플로깅에서 얻은 5가지 가치
해가 쨍쨍히 비치던 어느 여름 우리는 봉투와 집게를 들고 나섰다. 필자는 지역 내 청소년 수련관에서 동아리 활동 중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열리는 '거리 두기 운동회'에 참가하기 위해 팔에 토시를 두르고 나섰다. 본디 운동회라 함은 여럿이 팀을 이뤄 경기장에서 운동으로 겨루는 것이지만, 팬데믹 시대에 맞게 올해 운동회는 특별했다. 플로깅, 줍깅 플로깅이란
by
이소희 에디터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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