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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아무렇지 않을 수 있는 권력, 혹은 폭력 [문화 전반]
배스킨라빈스 광고를 만들어낸 동력
지난 6월 공개된 ‘배스킨라빈스’의 제품 광고가 여아 모델을 성적으로 상품화했다는 이유로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비판이 계속되자 사측은 광고를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으나 이로 인해 촉발된 수많은 담론까지 삭제하지는 못했다. 광고가 기획되고 제작되어 소비되는 과정에서 구석구석 들춰진 여성과 아동을 둘러싼 시선들은 가히 충격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나는 이
by
조현정 에디터
2019.07.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왜 아동 문화에 혐오가 보일까? [문화 전반]
애니메이션 '미라큘러스'에서 보이는 차별과 혐오를 살피고 확장해 왜 아동 문화에 차별이 나타나는지 생각해보았다.
몇 달전부터 시간 감각을 없애준다던 넷플릭스를 보기 시작했다. 진지한 이야기보다 밥을 먹으며 간단하게 볼 이야기가 필요해 둘러보는데, 미라큘러스라는 아동 애니메이션이 눈에 들어왔다. 한국, 일본, 프랑스의 합작이라는 점에서 몇 년 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을 때부터 궁금했고 아동 애니메이션 특유의 발랄함과 30분의 짧은 시간이 식사 시간에 잘 어울릴 거
by
김혜원 에디터
2019.06.1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독일 철학, 아동 문학을 만나다 [도서]
상처 받은 날이면, 언제고 쓰라린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 안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미하엘 엔데.
미하엘 엔데는 1929년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에서 태어나 1995년 바이에른 주에서 생을 마친 독일의 저명한 아동문학 작가다. 초현실주의 화가였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그는 미술에도 상당한 재능을 보였으며, 학교에서 드라마를 공부한 후에는 연극배우이자 기획자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엔데는 초등학교 때 성적부진으로 유급을 당했고, 중학교 시절에 왕따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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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에디터
2019.06.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꿈과 희망을 전하는 감동적이고 유쾌한 이야기 [도서]
송미경의 『일기먹는 일기장』을 읽고
아동문학을 읽을 때마다 “보다 더 재밌는 작품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새로 집은 책을 읽으면 더 재미있고 신선한 이야기를 만난다. 끝도 없다.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읽을 것들이 더 많이 쌓여간다. 돌 씹어 먹는 아이, 일기 먹는 일기장 등.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송미경 작가의 작품은 제목만큼 아주 매력적이다. 송미경의 『일기 먹는 일기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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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라 에디터
2019.05.1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쉿! 우리만의 비밀이야 [도서]
필리파 피어스의 『학교에 간 사자』를 읽고
필리파 피어스 『학교에 간 사자』를 읽고 난 뒤에 나는 어딘가에 잠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었다. 내가 다녀온 곳은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가 들리고 밝은 햇살이 내리쬐는 공간에서 동물 친구들과 함께 뛰어노는 환상의 공간이었다. 그 공간 안에서 만난 아이들은 모두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고 과감하게 행동하며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했다. 이 책은 조금 비현실적이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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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라 에디터
2019.04.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미쓰백 [영화]
영화 미쓰백 관람 후기
지난 10월 11일 개봉한 영화 <미쓰백>을 관람했다. 아동학대를 주제로 다루는 영화로 남성중심 한국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에 이미 오래전에 질려버린 나에겐 새롭게 다가온 작품이다.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다룬다는 것은 이미 알고 영화관을 찾았지만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는 점은 몰랐다. 이지원 감독은 몇 년 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
by
신예진 에디터
2018.10.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내가 1등만 하면 상관 없어? [영화]
영화 4등을 보고
포스터에 속아선 안 된다. 포스터는 잔잔하고 희망적인 일본식 성장 영화를 떠올리게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불편해서 외면하고 싶은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이건 아픈 영화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만 하는, 외면해선 안 되는 목소리다. 이 영화는 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육체적인 폭력부터 정신적인 폭력 모두를 포함한다. 과연 체벌은 정당화될 수 있는가
by
송영은 에디터
2018.10.1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이들은 어떤 세상에 살고 있나요? [영화]
부끄럽지만 지난날의 나는 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좋아하지 않고, 싫어한다는 말까지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녔다. 지금의 아이들은, 엄마들은 어떤 세상에 살고 있을까.
부끄럽지만 지난날의 나는 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좋아하지 않고, 싫어한다는 말까지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녔다. ‘노키즈존’에 대한 사회적 담론이 이루어질 때도, 더 좋아하는 공간에서 시끄럽게 울고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에 내심 기분이 좋았는지도 모르겠다. 아이들에 대한 이해가 없었고 나는 무지했다.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 R
by
조연주 에디터
2018.08.13
오피니언
게임
[Opinion] 게임 원화에서 나타나는 성적대상화 [게임]
게임 원화는 게임을 드러내는 중요한 수단으로 게임의 정체성이나 분위기를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런 중요한 부분에서 왜곡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면 사람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버릴 수 있다. 게임을 접하기 쉬워진 환경으로의 발달로 인해 게임 원화를 접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아졌는데, 처음 접할 때 보게 되는 것이 바로 게임 원화이기 때
by
최은화 에디터
2018.07.22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친구가 되어줄게, 샬롯의 거미줄 [문학]
포동포동한 봄돼지와 날렵한 회색 거미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돼지가 쭉- 비져나온 주둥이로 먹이를 찾느라, 육각형으로 줄을 치고 그네타는 거미를 들이받지만 않는다면 가능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꿀꿀(잠깐, 거미는 어떻게 운담?), 둘의 언어는 전혀 다를뿐더러 생김새도 전혀 달라 그런 상태가 지속된다고 하더라도 둘이 우정을 나누는 친구사이라고 하는 건
by
김정미 에디터
2018.01.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애니메이션 즐기는 어른 [시각예술]
행복한 아동용 영화가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어른이 되면 정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게 될까?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이 동심을 잃는 것이라면, 딱 그 경계선을 몇 살 정도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사회에서 애니메이션이나 장난감 등을 좋아하는 어른들을 보면 철이 없다,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그러냐 라는 등의 이야기로 핀잔을 주곤 한다. 물론, 요즘은 키덜트라는 단어로, 아이처럼 장난감이나 애니메이
by
전혜린 에디터
20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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