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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그들의 재즈가 불멸하길 - 마티스 피카드 트리오 첫 내한공연
마티스 피카드 트리오의 스윙과 쇼맨십에 마음을 빼앗기는 시간
진정한 재능은 설령 그 분야의 문외한일지라도 모른 체 할 수 없게 한다. 벼락 같은 충격 이후 황홀경의 바다에서 빠져나온 뒤 그런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4월 11일 금요일, 마티스 피카드 트리오 첫 내한공연에서 보고 들은 스윙은 그런 것이었다. 마티스 피카드 트리오가 공연 내내 건반으로, 현으로, 드럼으로, 그리고 합주와 솔로로 따로 또 함께 하는 스윙
by
서예은 에디터
2025.04.18
리뷰
공연
[Review] 소리를 지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음악, 재즈 - 마티스 피카드 트리오 첫 내한공연
너가 바로 재즈구나!!!
안녕? 네가 재즈구나!!! 나름 음악을 좋아한다고 생각했고, 잘 안다고 생각했던 나였다.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밴드부 활동도 했으며, 이어폰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틈만 나면 음악을 들으며 살아왔다. 장르도 가리지 않는다. 뉴에이지, 팝, CCM,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고, 골고루 듣기 위해 노력할 정도다. 하
by
경건하 에디터
2025.04.16
리뷰
공연
[Review] 봄 초입의 성수동 어느 공연장에서, 신나고 아름다운 재즈와 함께 - 마티스 피카드 트리오 첫 내한공연
기대와 불안을 함께 안고 지난 4월 11일 오후 7시 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수아트홀을 찾았다.
재즈공연을 좋아하지만 공연장에 찾아갈 때는 묘한 긴장을 하게 된다. 현대 재즈에는 전위적인 요소가 너무 많아서다. 긴장과 해결, 반복되는 테마 하에서의 변주와 즉흥은 내가 재즈를 사랑하는 요소지만 지나치게 과감한 시도는 자주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내가 재즈 공연에 어느정도 방어적입 입장을 보이는 것은 긴장과 긴장과 긴장 그리고 혼란과
by
김인규 에디터
2025.04.16
리뷰
공연
[리뷰] 재즈의 은하수에 나의 귀, 몸, 심장을 흘려보내리 - 마티스 피카드 트리오 첫 내한공연 [공연]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젊은 재즈 음악을 벅찬 환희로 만나고 온 후기를 남긴다.
피아노의 첫 음이 시작되자 ‘아, 음악 공연이 참 오랜만이구나’하고 깨달았다. 더군다나 이런 제대로 된 재즈 공연은 거의 처음이었다. 소위 ‘거장’들의 재즈 음악만 알음알음 찾아 듣다가,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젊은 재즈 음악을 벅찬 환희로 만나고 온 후기를 남긴다. 지난 4월 11일 금요일, 성수아트홀에서 ‘마티스 피카드 트리오 첫 내한공연’이 성황리에
by
정혜린 에디터
2025.04.14
리뷰
공연
[Review] 재즈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 마티스 피카드 트리오 첫 내한공연
나는 재즈를 "~~"라고 생각한다.
“재즈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한때 밈처럼 퍼졌던 질문이다. 이 질문의 의도는 '재즈의 정의가 무엇인가'라기보다는, '우리가 재즈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에 더 가까운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이 질문에 대해 고민해봤지만, 답은 모호했다. 느낌은 알겠는데 그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묘한 감정이었다. 그리고 이번 공연을 통해 그 모호했던 감
by
이지민 에디터
2025.04.14
리뷰
영화
[Review] 스윙, 스윙, 스윙! - 스윙걸즈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스윙하는 사람과 스윙하지 않는 사람!
시종 멋진 이미지로 가득한 영화다. 거리를 걸어 다니며 재즈의 리듬을 만끽하는 장면, 우에노 주리가 하품하는 장면, 밴드부를 나오면서 참던 울음을 터트리는 장면, 눈 쌓인 코트를 입고 무대에 쏟아져 나오는 장면, 그리고 말 그대로 ‘스윙 걸즈’가 되어 흥겨운 음악을 선사하는 마지막 장면까지. 따로 떼어서 클립으로 보아도 충분히 인상적일 만큼 에너제틱한 장
by
이경헌 에디터
2025.03.29
리뷰
영화
[Review] 스윙 리듬은 어디에나 있다 - 스윙걸즈 [영화]
<스윙걸즈>는 단순한 음악 영화도, 고전적인 청춘물도 아니다. 이 영화는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희귀한 이야기다. 지금의 내가 얼렁뚱땅이라고 해도, 누군가가 비웃어도, 지금 내가 좋아하는 것에 진심이라면 괜찮다고 말해준다. 우리가 잊고 있던 어떤 리듬, 우리만의 속도와 박자를 다시 찾아가도 좋다고, 그러기 위해 조금은 너그럽게 나 자신을 바라보라고 속삭이는 영화다.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다는 말’, 어느 유명한 노랫말처럼, 인생이 너무 순조롭기만 하다면 우리는 웃음 대신 하품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영화 <스윙걸즈>를 보고 있으면 이 말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그건 단지 이야기가 재밌어서가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태도 때문이다. 이 영화는 실패와 실수를 지독한 절망으로 묘사하지 않는다. 좌충우돌의 연속이지만, 그
by
노세민 에디터
2025.03.28
리뷰
영화
[Review] 일상은 재즈가 된다 - 영화 '스윙걸즈'
경쾌한 음악과 사랑스러운 성장담의 기분 좋은 시너지
무더운 여름방학, 고등학생들이 보충 수업 교실에서 수학 강의를 듣고 있다. 열댓 명 중 아무도 집중하지 않는 상태다. 몇몇은 수다를 떨고, 몇몇은 화장을 하고, 또 몇몇은 넋을 놓고 앉아있다. 수학 선생님은 한 손에는 부채, 한 손에는 분필을 든 채 아랑곳하지 않고 수업을 이어간다. 자연스레 학창 시절이 떠오르는 광경을 비추며 <스윙걸즈>는 시작한다. 창
by
박지연 에디터
2025.03.27
리뷰
영화
[Review] 내 삶의 리듬을 고른다면, 스윙으로! - 스윙걸즈
빛나는 좌충우돌 이야기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다는 유명한 노랫말이 있다. <스윙걸즈>를 보며 이 가사가 떠오른 이유는 아마도 등장인물들의 웃음 때문인 것 같다. 우연히 빅밴드를 시작하고 청소년 음악제에 오르기까지의 반년 동안 시행착오와 난관이 끝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억지스럽고 막막한 일들의 연속이지만 그들은 솔직하게 웃고 운다. 열심히 노력하고도 무대에 오르지 못한다거나
by
이승희 에디터
2025.03.27
리뷰
공연
[Review] Life is JAZZ ! -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My Real Book vol.2 [공연]
따뜻한 재즈 선율과 깨달음을 선물 받았던 시간, My Real Book vol.2
우리의 삶은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가지각색의 모양이 되어간다. 각자만의 고유성을 띈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은 비단 사람뿐만이 아니다. 예술과 음식, 문장 등 여러 외부적 요인도 꽤나 강한 힘을 발휘한다. 필자는 경우, 예술 중에서도 특히 음악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음악만큼 삶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또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어떤 음악은
by
강윤화 에디터
2024.12.31
리뷰
공연
[Review] 모른다는 즐거움 -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My Real Book Vol.2 [공연]
어쩌면 아는 것이 없어서 재즈를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재즈에 대해 아는 것은 없지만 재즈 공연을 좋아한다. 어쩌면 아는 것이 없어서 재즈를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도시에 대해 잘 모르는 여행객이 도시와 더 쉽게 사랑에 빠지듯,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화에서 호감이 피어나듯 말이다. 재즈를 듣는 동안, 머릿속은 모른다는 즐거움으로 가득 찬다. 이다음에 어떤 선율이 나올지, 어떤 악기가 솔로를 이끌어갈지. 심
by
김지은 에디터
2024.12.30
리뷰
공연
[Review] 재즈의 재정의, 해체와 재작곡,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My Real Book Vol.2 [공연]
오리지널 곡의 다양한 재작곡, 한껏 끌어올린 음악적 완성도, 쉽게 볼 수 없는 빅밴드 구성의 풍성한 사운드. 어떤 형식에도 얽매이지 않으며 독자적인 스타일로 그려가는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의 재즈를 오래도록 찾고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재즈와 타이니 오케스터라는 단어의 조합에서 그간 봐왔던 재즈와는 다른 형식의 공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잠깐 스쳤다. 단순했다. 연말이니 재즈를 보러 가는 것, 마음이 풍요로워져 많은 감정을 허용하게 되는 요즘이야말로 재즈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때가 아닐까, 그뿐이었다. 재즈라고 하면 나에게 떠오르는 단상 또한 흔하디 흔하다. 마음이 맞는 친구와 가끔
by
차소연 에디터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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