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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이게 최선입니가, 인간? - 인간의 흑역사
시니컬한데 재수없지가 않은 알짜배기 인류학 역사 강의
이게 최선입니까, 인간? 책의 프롤로그를 읽기도 전에, 앞표지 바로 뒤에 적혀있는 문장이다. 이 책은 뭔데 인간을 대상으로 시작부터 비아냥대는 것일까. 그런데 신기하게 책을 읽다 보면 나도 이 질문을 똑같이 하고 있다. 이게 최선인 건가, 인간. 아뿔싸, 그런데 내가 인간이다. 묘하다. 거시적인 관점의 인류사적 이야기를 하면서도 동시에 나라는 개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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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에디터
2019.11.10
리뷰
도서
[Review] 인생의 영감을 주는 사람이 쓴, 인생의 영감을 주는 책 "독서 주방"
'매력적인' 책이란, '매력적인' 사람이 쓴 책을 뜻한다.
어떤 책이 매력적일까. 나의 경우엔 배울만한 점을 찾을 수 있는 책을 좋아한다. 그리고 사람 냄새나면서 다정하고 진심이 담긴 책을 좋아한다. 적다 보니 은근히 바라는 게 많다. 나는 사람이 주는 에너지를 믿는다. 그 에너지는 언제나 예상보다 강력했다. 좀 딴소리 같지만 일터에서 으레 가장 힘든 건 사람 문제라고 하지 않는가. 누군가와의 상호작용으로 얻게
by
이민희 에디터
2019.10.30
리뷰
도서
[Review] 일상의 전쟁으로부터 저항할 용기를 얻기를 _ 책 '전쟁의 목격자'
많은 도움을 받게 된, 마거리트 히긴스의 삶에 대한 서평
우리는 어떤 순간에 자주 망설인다. 두렵거나 공포스러운 순간일수록 그 감정은 더 커진다. 그 순간은 늘 전쟁과 같다. 그럴 때마다 도망가는 선택을 했다. 어떻게 그 전쟁과 같은 순간을 용기 내 맞닥뜨릴 수 있을까. 20세기 전쟁을 기록한 종군기자 마거리트 히긴스의 삶이 답이 될지도 모르겠다. 마거리트 히긴스의 삶을 다룬 책 <전쟁의 목격자>는 히긴스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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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경 에디터
2019.10.13
리뷰
도서
[Review] '전쟁의 목격자', 마거리트 히긴스 [도서]
'전쟁의 목격자' - 마거리트 히긴스 전기
마거리트는 한국전쟁 종군기자로 활동하며 인천상륙작전을 함께 했던 여성 최초의 퓰리처상 수상자이다. 책을 읽으며 내가 느낀 마거리트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마다하지 않는 끈기 있고 강인한 사람이다. 권모술수를 쓴다라고 한다면 그렇다라고도 할 수 있고, 목표의식이 투철하다면 그렇다고도 할 수 있는 사람.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마거리트
by
김초현 에디터
2019.09.30
리뷰
도서
[Review] 5가지 사랑을 담아, 수수께끼 변주곡 [도서]
안드레 애치먼이 2017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수수께끼 변주곡'
'수수께끼 변주곡'은 '그해, 여름 손님(CALL ME BY YOUR NAME)'으로 유명세를 얻은 안드레 애치먼이 2017년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라고 한다. 총 다섯 편의 사랑 이야기를 엮은 책으로, '폴'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풀어나간다. 이 사랑 이야기들에는 어린 시절의 날카로운 첫사랑, 사랑으로 인한 시기와 질투, 짝사랑, 향수에 가까운 젊은 날의
by
김초현 에디터
2019.07.31
리뷰
도서
[REVIEW] 나를 돌아볼 수 있는 미술심리 - 미스 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
도서 <미스 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 리뷰
미술은 참 어려운 것 같다. 내가 그림을 못 그려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선 하나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을 포착하기도, 표현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미술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시큰둥하다. 미술은 재미없는 것. 나와는 상관없는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왜 내가 미술을 재미없는 것으로 생각하는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먼저 어릴 적부터 그림을 그려도 못 그렸
by
오지영 에디터
2019.07.22
리뷰
도서
[Review]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도서]
이 책은 가뭄에 내리는 단비처럼 당신에게 꼭 필요한 말을 건넨다.
대학교에 재학 중일 때, 행복에 관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한 학기 동안 행복에 관해 고민하고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가는 수업이었다. 그리고 그때서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까지도 행복에 관한 정의를 내리지 못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한한 사랑일까? 이에 대한 답변으로, 작가는 자신의 삶의 궁극적인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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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현 에디터
2019.06.18
리뷰
도서
[REVIEW] 남미, 어디까지 가봤니? - 남미 히피 로드
800일간의 남미 방랑기
내가 남미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브라질 출생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책을 읽으면서다. 『연금술사』를 비롯해서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까지. 그리고 『순례자』를 읽으면서 ‘순례길’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생겼고, 주인공이 걸은 ‘순례길’을 한번 걸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기회가 된다면, 갈 수 있다면 남미라는 곳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by
오지영 에디터
2019.05.29
리뷰
도서
[Review] 방랑하는 영혼의 이야기, 남미 히피 로드
노동효 작가의 800일 동안의 남미 방랑기
노동효 작가는 자신만의 관점으로 카메라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았다. 대다수의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지구 반대편에 실존하는 우리에게 '이국적인' 세계다. 과연 그가 비추는 투명한 렌즈 속에는 남아메리카만이 가진 태초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 살아 숨 쉬고 있다. 높다란 산, 이름 모를 들꽃들이 핀 길가, 하얀 구름이 점점이 떠다니는 푸른 하늘, 수채화
by
김초현 에디터
2019.05.21
리뷰
도서
[Review] 끝내 허기진 내면을 달랠 수는 없었다 – 꼬리박각시
먹어도, 먹어도 내면을 채울 수 없었던 그녀.
“난 늘 자막보다 포스터를 좋아했죠. 화장은 보여 주기 위한 거예요! 알겠지만 화장은 일종의 선언처럼 사람들에게 마하기 위해 존재하는 거예요. 나를 잘 보라고, 내 얼굴은 처세를 위한 얼굴이 아니라고. 맞네요. 처세를, 나는, 사는 방법을, 모르니까…… 더는 모르겠어요. 파스티스 한 잔 더 부탁해요.” 그녀가 감정을 드러낸다. 오스카는 그녀에게 그런 영향
by
이소현 에디터
2019.05.14
리뷰
도서
[Review] 꼬리박각시
남자들의 손톱을 모으는 차가운 밤거리의 위태로운 롤라
꼬리박각시 원제: MORO-SPHINX 소설 / 외국소설 / 프랑스 소설지은이: 줄리 에스테브(Julie Estéve)옮긴이: 이해연출판사: 도서출판 잔발행일: 2019년 4월 15일판형: 130×195(mm) / 페이퍼백페이지: 176쪽정가: 13,000원ISBN: 979-11-965176-5-6 03860 사람들은 누구나 어떤 것에 중독되어야만 한다.
by
김초현 에디터
2019.05.05
리뷰
도서
[REVIEW] 문화코드가 다를뿐 -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 [도서]
문화 속에 숨겨진 코드를 찾는 것, 그것은 각 문화를 이해하는 실마리다.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 다르면서 같은 세계문화 이야기 지은이 김세원 쪽수 308쪽 값 15,000원 분야 사회학 > 각국사회/문화 > 문화이론 2019년 3월 15일 * 한줄평 : 세계문화 교양서로, 읽기 편한 책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고등학교 때 배우던 사회문화와 세계지리에서 배운 세계의 다양한 모습, 문화가 생각났다. 교과서에
by
오지영 에디터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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