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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난 미술은 몰라도 서양사는 알지 – 기묘한 미술관
1911년의 어느 날, 루브르 박물관에 걸려있던 <모나리자>의 행방이 묘연해진다.
이 그림을 보며 어떤 감정을 느껴야 할까. 화가는 어떤 의도로 이 작품을 그렸을까. 나는 미술 작품 앞에서 매번 그런 고민을 한다. 작품을 감상하는 나보다 작품을 그린 화가를 늘 먼저 생각한다. 난 미술이 어렵다. 영화나 음악을 시청한 후에는 감상을 줄줄 잘도 쏟아내는데, 미술 작품을 보고 나면 한마디의 감상조차 뱉지 못한다. 미술에는 정답이 있는 것만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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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에디터
2021.12.29
리뷰
도서
[Review] 당신이 마주칠 조각은 과연 무엇일까? - 게르니카의 황소
당신이 잊고 있던 꿈의 기억을 되찾고자 하는가?
사진 출처 : freepik 가끔 꿈을 꿀 때나, 작품을 바라볼 때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분을 공통적으로 느낄 때가 있다. 꿈과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들은 과연 작가가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한 것인지, 나 스스로가 만들어낸 환상인지 알 수 없다는 감정을 비슷하게 느끼게 만들곤 했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그러한 감정의 조각들이 모여 나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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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빈 에디터
2021.12.28
리뷰
도서
[Review] 최고의 반전: 황소, 황소, 황소! - 게르니카의 황소
내 안의 나를 인식하고, 싸우고, 꿈과 현실을 오가며. 끝내 삶의 주인을 쟁취한다.
휘몰아친다.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상태에서. <게르니카> 속 황소를 찾는 주인공. 그 황소만이 자신을 구원해 주리라 믿는다. 어디에도 없다. 그 황소는. 어느 순간부터 주인공을 찾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그림에 더욱 집착한다. 그것만이 자신을 증명해내리라 믿으니까. 그러나 천재적인 그림도, 미친 듯이 그렸던 그림에 대한 열망도 사라진다. 이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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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에디터
2021.12.22
리뷰
도서
[Review] 기후를 억제해야 우리가 산다 - 기후의 힘 [도서]
인류를 진화시키고 문명을 멸망시킨 기후 변화의 힘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인종으로서의 알권리를 얻고자 하시는 분 - 인류의 진화과정이 대부분 서양 중심이었던 게 아쉬우셨던 분 - 인간 진화에 기후 변화가 얼만큼이나 영향을 끼쳤을까 궁금하신 분 - 특히 ‘빙하기’에 관심 있는 분들 - 학자의 객관적이고 집요한 사고방식을 엿보고 싶으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박정재 교수의 『기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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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임 에디터
2021.11.29
리뷰
도서
[Review] Z는 X를 이해해보기로 마음먹었다 - 함께라서
공동 저자로 X, Y, Z가 처음 만나서 시작할 때는 과연 서로가 얼마나 책을 잘 쓸지 의문을 가졌었다.
공동 저자로 X, Y, Z가 처음 만나서 시작할 때는 과연 서로가 얼마나 책을 잘 쓸지 의문을 가졌었다. P. 6 도서 <함께라서>는 직장에서 X, Y, Z세대가 협업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X세대 최원설님이 Z세대의 직장 행태를 책으로 쓰고 싶다며 출판사에 연락하며 시작되었다. 그리고 논의 끝에 논문 속 Z세대가 아닌 ‘진짜 Z세대’를 소개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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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에디터
2021.11.17
리뷰
도서
[Review] 그림책에 대한 오해를 작정하고 풀어주는 인터뷰집 -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오랫동안 묵혀왔던 그림책에 관한 오해를 풀었다.
1. 그림책에 대한 첫 번째 오해: 양적 가성비 서재라고 하기에는 뭣하지만 그래도 우리 집에서 내가 서재로 여기는 2단짜리 선반 두 개를 이어 붙인 4단짜리 책 선반에는 그림책이 단 한 권도 놓여있지 않다. 서점에 가면 빈손으로 나오는 법이 없는 편인데도 여태껏 그림책은 손이 안 갔다. 가성비가 안 나온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림책은 빨리 읽으면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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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비 에디터
2021.11.13
리뷰
도서
[Review] 예술이라는 일을 했던 이들의 인간적인 이야기 - 예술가의 일 [도서]
예술가들은 왜 그 일을 했을까?
예술가들은 보통의 ‘일반인’과는 조금 다른, 걸출하거나 특이한 인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작품세계와 표현 능력은 일반적이지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술가 역시 삶의 풍파를 겪기도, 사소한 행복을 누리기도 하는 평범한 인간이다. 도서 '예술가의 일'에서는 이러한 관점으로 예술가 33인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을 하듯,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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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희 에디터
2021.09.27
리뷰
도서
[Review] 낭만을 가질 수 있는 시간 - 예술가의 일
'감정'을 기록하는 수단, '자아'를 각인하는 수단
최근 들어 예술 서적을 많이 읽는다. 여러 주제를 추천받는데도 눈길이 가는 책이 비슷하다. 주제를 편식하지 않기로 다짐해도 관심 여부에 따라 이해력이 확연히 다르다. 그렇다고 관심 분야에서 우뚝 솟을 만큼 전문적인 지식이 있진 않지만 얄팍하고 넓게 관심이 있다보니 두루뭉술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저번에 읽은 책은 <아트인문학: 틀 밖에서 벗어나는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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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에디터
2021.09.25
리뷰
도서
[Review] 시험 기간엔 책상 정리가 제일 재밌는 우리에게 필요한 책 - 내 마음이 불안할 때 [도서]
모두가 작은 몽키를 마음대로 다룰 줄 알게 되는 날이 오기를
몇 년 전, 유명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일이 있었다. 이전까진 알지 못했던 불안장애 및 공황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계기였다. 그 무렵, 같은 동아리 친구들과 소규모 MT를 갈 일이 있었고 우리는 밤늦게까지 술을 주고받다 우연히 '불안'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이야기를 나누며 놀랐던 점은 대부분이 공황 및 불안 장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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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21.09.10
리뷰
도서
[Review] 우리가 몰랐던, 편집자의 세계 [도서]
화려한 무대 뒤에 숨은 이름 없는 별들에 대하여
"그는 아버지이자 어머니이며 교사이자 악마 그리고 신이었다" - 작가 존 스타인벡이 자신의 편집자 파스칼 보비치에게 바치는 조사 中 편집자와 작가의 관계는 참으로 복잡 미묘하다. 가끔 작가들의 SNS를 통해 원고 마감이 다가올 때 "작가님, 이번엔 진짜 마무리하셔야 돼요."라는 편집자의 호통이 들려 무섭다는 귀여운 투정 글을 본 적이 있다. 이처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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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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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아티스트 인사이트: 차이를 만드는 힘 [도서]
창고에서 먼지 쌓인 카메라를 다시 꺼냈다
유명한 마케터들의 인터뷰를 보다 보면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표현이 있다. 바로 '감도 높은 마케터'라는 표현이다. 필름의 감도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 보았어도 '감도 높은 마케터'는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감도(sensitivity)'란 사전적으로 '측정기, 수신기 등이 외부의 자극, 작용에 대해 반응하는 예민성의 정도'를 의미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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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21.05.18
리뷰
도서
[Review]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다정다감한 안내서, 다정한 클래식 [도서]
나의 첫 클래식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피아노 버전이었다.
클래식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 '특별하게' 다가와 궁금해지고, 더 알고 싶어지고, 친해지고 싶어지는 음악은 있습니다. - <다정한 클래식> 프롤로그 - 나의 첫 클래식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피아노 버전이었다. 종종 부모님을 따라간 클래식 공연에서도 음악을 즐기기보단 몸을 틀며 지루해하던 초등학생이었는데 '왕벌의 비
by
이영진 에디터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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