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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자신만의 언어로 인간을 통찰한 화가, 마크 로스코 - 도서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도서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는 30여 년간 아버지 마크 로스코의 유산을 관리하며 전시를 기획하고 그의 예술 세계와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을 강연해 온 아들 크리스토퍼 로스코가 펴낸, 마크 로스코의 그림과 생애에 관한 가장 완전한 해설이다.
도서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는 30여 년간 아버지 마크 로스코의 유산을 관리하며 전시를 기획하고 그의 예술 세계와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을 강연해 온 아들 크리스토퍼 로스코가 펴낸, 마크 로스코의 그림과 생애에 관한 가장 완전한 해설이다. 여섯 살에 아버지를 여윈 저자는 아버지에 대한 희미한 기억, 본능적인 이해와 애착을 갖고 수십 년 동안 그림을
by
김소정 에디터
2024.10.07
리뷰
도서
[Review] 독립된 세계로의 초대 -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마크 로스코의 그림에서 시작하여, 작업에 대한 태도에 이르기까지
마크 로스코의 그림을 처음 접했을 때는 대학교 1학년, 미술사 강의 시간이었다. 그의 그림을 처음 봤을 때, 소위 말하는 '잘 그린 그림에 대한 경외심' 보다는 '이게 뭐지?'라는 인상을 받았다. 그 자리에 있던 다른 학우들의 표정이나 생각도 비슷하게 보였는지, 미술사 교수님이 자신이 직접 느꼈던 마크 로스코 그림의 매력에 대해 설명해주셨던 기억이 난다.
by
윤소영 에디터
2024.10.05
리뷰
도서
[Review] 아들의 내면에서 바라본 로스코의 작품 세계 -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도서]
30년 동안 내 세계는 전적으로 로스코로 가득 차 있었고,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그러한 몰입의 결실이다.
기억이라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흐릿해지고 불분명해진다. 늦기 전에 다시 입력하지 않으면 눈치채지도 못하는 사이에 홀랑 사라져 버릴지 모른다. 그것이 한때 소중하게 여겨지던 하루여도, 사랑받고 사랑했던 아버지의 얼굴이어도 시간이 가져가는 선명함은 지나치지 않는다. 우리는 그냥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방법을 쓴다. 글과 그림으로 기록을 남긴다. 오감으로 기억
by
정서영 에디터
2024.10.04
리뷰
도서
[Review] 내면의 초상화 -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우리는 때로 타인을 보며 자신을 마주하곤 한다
마크 로스코를 경험한 적 없이 그에 대해 읽었다.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의 저자는 마크 로스코의 아들이자 작가, 심리학자인 크리스토퍼 로스코다. 그는 30여 년간 아버지인 마크 로스코의 유산을 관리하면서 그의 예술 세계를 탐구해 왔다. 즉 이 책은 아들 크리스토퍼 로스코와 함께 하는 마크 로스코에 관한 대화의 장이라고도 볼 수 있다. [“내 그림
by
조유리 에디터
2024.10.04
리뷰
도서
[Review] 공백에게 -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아버지의 그림을 한평생 바라봐 온 아들의 기록
2024년 9월의 서울은 볼 것, 만날 것의 천지인지라 아주 분주했다. 나는 그 속에서 이 갤러리, 저 박물관, 그 미술관을 온종일 종횡해야만 했다. 왜인지 조금 피곤한 것 같았다. 깔끔하게 배열된 월 텍스트들, 그리고 좋은 작가들의 좋은 작품들. 다 나름의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었지만 보다 보니 골치가 아팠다. “이걸 다 공부하라는 걸까?” 오랜만에
by
유서인 에디터
2024.10.02
리뷰
도서
[Review] 우주의 색깔을 담은 -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도서]
마크 로스코의 작품을 사랑하고 그의 작품 앞에서 감정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가 남긴 예술적 유산과 감정적 교감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크리스토퍼 로스코의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는 마크 로스코의 예술 세계와 감정적 깊이를 탐구한 책으로, 읽는 내내 그의 작품이 지닌 강렬한 감정의 힘을 재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 중 하나는 “마크 로스코의 작품은 그 자체로 하나의 우주다”라는 말이었다. 그의 작품은 단순히 색면을 나열한 추상화가 아닌, 인간 내면의 복잡한
by
노세민 에디터
2024.10.02
리뷰
도서
[Review] 세상을 바라보는 작은 창 -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도서]
삶의 한 장면을 담은 그림
그를 알아가기 전, 그가 남긴 작품을 보러 갔다. 그가 살아온 인생이나 그가 관철한 철학에 대해 무지한 채로 우선 그의 그림을 느끼고 싶었다. 마침 'Correspondence: Lee Ufan and Mark Rothko'라고 불리는 이우환 화백과 마크 로스코의 2인전이 한남동에 위치한 페이스 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었다. Mark Rothko, Unti
by
김하영 에디터
2024.10.01
리뷰
도서
[Review] 그림 속 심연을 들여다보다 –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그림을 통해 세상과 교감하고자 한 화가 마크 로스코의 작업 세계
전후 미국 모더니즘 미술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크 로스코(Mark Rothko, 1903-1970)는 나처럼 미술사를 전공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미술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는 인물일 것이다. 색면으로 넓은 캔버스를 가득 채운 그의 ‘색면 추상’은 1950년대 미국 미술을 대표한다. 그의 그림은 사람들을 울리는 것으로도
by
최아연 에디터
2024.09.29
리뷰
도서
[Review] 내면의 추상 - 도서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추상적인 붓질 속의 내면
몇 년 전에 부원으로 활동하던 동아리가 있었다. 하루는 동아리 활동으로 플라스틱을 꾸민 후 구워서 각자의 키링을 만들었던 적이 있었다. 옆 조에서 왁자지껄 하더니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 궁금한 마음에 다가가서 무슨 상황이냐고 물었다. "맥도날드!" 노랗고 빨간, 그리고 네모난 것이 그려진 플라스틱 한 장을 보고 그것이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을 닮았다며 다들
by
윤지원 에디터
2024.09.27
리뷰
도서
[Review] 색의 깊이가 주는 마음속 울림 -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책의 내용이 진행될수록, 마크 로스코의 자서전을 보는 것처럼 세세한 감정의 변화, 당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하지만 읽을수록 그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가 되는 경험을 겪었다. 추상주의미술이 주는 영감과 깊이감, 그리고 타인이 아닌 내면의 이야기가 되었을 때 몰입하는 경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던 책이다.
“마크 로스코의 작품은 그 자체로 하나의 우주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금 알게 된 작가, 마크 로스코는 색면추상화의 거장이다. “로스코의 그림은 이 세상의 ‘어떤 것’에 대한 그림이 아닌,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그림이며, 안쪽이 반투명하게 비치는 로스코의 색면은 보는 감상자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영혼의
by
이다연 에디터
2024.09.27
리뷰
공연
[Review] 기억과 망각이 만든 세상, 연극 너츠
상처받은 내면이 이끈 자멸의 길
블락비 '피오'가 더 익숙하지만, 이제는 어엿한 배우로 거듭난 배우 ‘표지훈’. 그의 연기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안고 대학로를 방문했다. 연극 <너츠>는 극단 소년이 지난 1월 워크숍 공연 이후, 발전된 스토리와 새로운 캐스팅으로 선보이는 미스터리 추리 창작극이다. 배경은 1994년 미국 북부 미네소타주, 한 펍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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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에디터
2024.08.20
리뷰
PRESS
[PRESS] 삼세영 갤러리 기획전시 - NAKED FACE
삼세영 갤러리 기획전시 NAKED FACE,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7개의 내면
[여름과 장마, 그리고 표현의 욕망] 여름이 왔고, 드디어 장마가 왔다. 뜨거운 여름의 태양과 꿉꿉한 습도 사이를 오가다보면 나는 옷을 벗어던지고 싶다. 땀이 송골송골 맺히다 못해 목과 등을 타고 흐르고, 옷을 적시는 감각을 느끼다보면 몸에 걸친 모든 걸 내던지고픈 욕망에 시달린다.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장소와 상황에 맞는 옷을
by
김인규 에디터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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