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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틱틱붐'이 우리에게 주는 응원
<틱틱붐>은 어쩌면 라슨이 우리에게 남긴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자 응원인 것이다.
새해를 맞이하기 며칠 전,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일 년은 이렇게나 빨리 흘러가는데 왜 내 모습은 그대로인 걸까?’ 다가올 새해에도 나에게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난 영원히 이렇게 살 것만 같다는 생각을 잠시 했던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이 순간의 내 모습이 아닌, 내가 바라는 미래의 어떤 내 모습이 잘 그려지지 않았다는 말이다. <틱틱붐>
by
장연우 에디터
2025.01.14
리뷰
전시
[Review] '그림책이 참 좋아' 전시회를 다녀온 후 [전시]
순수한 내면을 들여다보는 기회
그림책을 떠올리면 '아이들이 읽는 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 또한 그 사람 중 한명이었는데. 성인이 되어 그림책을 접하게 된 건 이번 연도 여름이었다. 망원동의 한 독립서점에 방문하여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인터뷰할 기회가 생겼고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사장님의 특별한 능력을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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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나 에디터
2024.12.28
리뷰
도서
[Review] 그림 속 삶의 조각을 통해 얻는 것 –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
그림 속 누군가의 삶의 조각은 나를 어른으로 만들어주었다
나에게 누군가 취미를 물을 때, 나는 주로 ‘공연이나 전시를 본다’고 대답했던 것 같다. 왜? 라는 의문을 가진지도 오래되었을 만큼 그건 나에게 관성적인 일종의 습관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새삼 이 책을 읽으며 나는 그 질문이 있던 나의 오래된 예전 시절, 그러니까 어른이 되기 전으로 돌아가 보았던 것 같다. 이 책의 글쓴이가 그림 작가들의 삶과 그 안에
by
박다온 에디터
2024.12.24
리뷰
도서
[Review] 그림으로 배우는 삶 -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
내면을 확장시키는 미술 에세이
한 점의 그림은 무수히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겉으로는 사용된 재료나 기법, 장르를 논할 수 있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작품이 만들어진 시대적 배경, 그 안에 담긴 사연, 그리고 작가의 삶을 마주할 수 있다. <그림을 보며 나는 어른이 되었다>의 저자 이유리는 흔히 '위대한 예술가'라 불리는 이들을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한 사람의 평범한 인간으로 바라
by
정선민 에디터
2024.12.20
리뷰
도서
[Review] 지금의 우리에게 필요한 그들의 서사 - 치유의 미술관
상처를 숨기는 것보다 표현을 선택한 그들의 결말.
영화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가 흥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치유의 힘이었다. ‘치유’ 안에는 공감, 위로와 격려, 깨달음, 성장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이 중 하나만 경험해도 치유가 되기도 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음악, 소설, 에세이, 시, 그림, 사진을 통해서도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도서 ≪마흔을 위한 치유의 미술관≫의 저자 윤현희는 임상심
by
강득라 에디터
2024.11.30
리뷰
도서
[Review] 명화의 내면을 들여다보다 - 황금빛을 그린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명화를 그린 작가의 생애까지 함께 한다는 것
"구스타프 클림트 그림 알아요?" 이 질문에는 모두가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는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에게도, 미술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도 익히 알고 있는 그림들을 수없이 남겼으니까. 나조차도 어린 시절, 세계의 명작들을 모아둔 그림책에서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를 보았던 기억이 난다. 어릴 적 나의 눈에도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은
by
윤소영 에디터
2024.11.16
리뷰
도서
[Review] 가면을 쓰지 않은 사람은 없어, 그러나 - 더 기묘한 미술관
운명처럼 태어나, 어둠 속을 헤쳐나가다 좋아하는 일에 매혹당하고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한 뒤 우리는 과거 기억을 가지고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를 살아나간다.
16년 동안 파리에 살면서 수천 번 미술관을 들락날락 했다는 저자 진병관. 미술관이 폐쇄된 2021년에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기묘한 미술관'을 출간했고, 출간 직후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그 후속작으로 '더 기묘한 미술관'이 나오게 되었다. 1관. 운명의 방 / 2관. 어둠의 방 / 3관. 매혹의 방 / 4관. 선택의 방
by
양유정 에디터
2024.10.15
리뷰
도서
[Review] 시대를 초월하는 예술의 가치와 철학적 사유 -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우리가 보고, 느끼며, 생각하는 가장 보편적 가치인 '인간성' 그것은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본연의 내면세계에 가까워지는 길을 제시한다.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에서 가장 주목한 점은 저자인 '크리스토퍼 로스코'의 시선에 담긴 '마크 로스코'이다. 글을 쓰게 된 배경과 이를 책으로 남기게 된 이유는 아주 작은 단서일지라도 책을 통해서 유추해 볼 수 있다. 당신의 아버지이자, 미술사에 이름을 남기고 많은 사랑을 받는 예술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것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인, 또한 작가
by
안지영 에디터
2024.10.10
리뷰
도서
[Review] 다음 중 ‘감정’이 가장 잘 드러난 문항을 고르시오. -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마크 로스코 작품과 소통하는 방법
감정을 자극하는 일상의 순간들. 사진 직접 촬영 여러분에게 내보일 한가지 퀴즈가 있다. 나의 일상 속 높은 빈도를 자랑하는 네 가지 장면이다. 다음 중 가장 ‘감정’과 잘 연결되는 장면을 꼽아보자면 어떤 것을 고를 것인가? 1. 집에 돌아오는 퇴근길, 버스에서 하차한 후 육교에 오른 순간 보이는 은은한 노을. 점심때만 해도 쨍쨍하기만 했던 하늘에 여러 빛깔
by
김서현 에디터
2024.10.09
리뷰
도서
[Review] 색면으로 된 대화의 창을 보다 -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커다란 직사각형, 그 속에서 이루어지는 화가와의 대화
마크 로스코를 처음 들은 것은 어느 미술 관련 수업이었고 화폭을 색으로 구성하는 화가라는 인상만 남아있었다. 인터넷 사이트나 교재 속 그의 그림은 작고 단조로운 색으로 칠해진 것 같았다. 그 후 유명한 화가로만 기억하다가 샌프란시스코 현대 미술관에서 그의 작품을 보며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실물은 생각보다 크고 관람자를 압도했다. 내가 보았던 그림은 무
by
이승희 에디터
2024.10.09
리뷰
도서
[Review] 마크 로스코가 가져온 인류 공통의 거울 - 도서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달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애정과 존경
자기 내면을 직시하기는 어렵다. 더 정확히 말하면 직시할 결심을 하는 일이 너무나도 어렵고 힘들다. 일상에 후폭풍이 올 것을 예감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를 회피하거나 불만족스러운 지점에 얽힌 여러 감정들에 차라리 무감각해지기를 택한다. 마크 로스코의 색면추상화를 보았을 때 사람들은 여러 반응을 보인다. 그의 그림이 감상자로 하
by
신성은 에디터
2024.10.08
리뷰
도서
[리뷰] 나는 추상주의자가 아니다 -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단지 색일 뿐인데, 이를 바라보는 감정은 각기 다를 수 있다는 것.
마크 로스코. 그는 '색면 추상'이라고 불리는 추상 표현주의의 선구자이다. 따라서 그가 남긴 다양한 작품들 중 커다란 캔버스를 서너 가지 색으로 꽉 채운 그림들이 가장 유명하다. 어느 때는 밝은색, 또 어느 때는 어두운색을 캔버스 전반에 걸쳐 넓게 채색하였으며, 각각의 색은 대개 사각의 모양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추상화를 선호하지는 않는 편이라, 그의
by
김규리 에디터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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